서울시 인권위 발족 1주년 기념 토론회 개최

입력 2013-11-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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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감정노동자 인권 점검

서울시 인권위원회는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3층 공용회의실에서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 감정노동 및 고용실태’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인권위원회 출범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다산콜센터의 노동실태를 기반으로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감정노동자들의 인권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문경란 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김종진(한국노동사회연구소 연구실장)의 발제와 이선희(희망연대노조 다산콜센터지부 조합원), 이주희(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김형렬(가톨릭 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이남신(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 최원석(서울시 시민봉사담당관)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인권위원회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논의를 바탕으로 다산콜센터 노동자들의 인권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해 서울시에 권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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