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기업시민보고서에 경영이념인 기업시민의 활동영역 별로 주요 성과를 정리하고, 세부적으로 경제 및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점에서도 소개했다.
올해부터는 국내외 관련 업계 벤치마킹과 이해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의견 수렴 범위를 확대했다.
GRI(국제 보고서 가이드라인), TCFD(기후 관련 재무정보공개 테스크포스) 권고안 등 글로벌 가이드라인과...
서초동에 모인 시민의 힘이 여의도에서 윤석열 총장의 거취를 묻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그토록 무소불위의 권력을 지닌 당신, 이제 어찌할 것인가"라고 밝혔다.
더불어시민당의 최배근 공동대표는 이날 "내 역할은 끝났다"면서 공동대표직에서 사퇴했다.
그는 페이스북 글에서 "기술·사무적으로 처리할 문제는 우희종 공동대표를...
박 시장은 "예년보다 사전투표하려는 시민의 행렬이 좀 긴 것 같다"며 "비록 우리가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국민 주권을 행사하는 투표에 그런 어려움이 결코 장애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주권을 행사하는 투표에 모두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파올로 젠틸로니 EU 경제 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트위터에 “보건 시스템과 실업 기금, 기업 유동성 등을 지원하기 위한 유례없는 규모의 대책”이라고 말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재무장관은 “오늘 EU의 연대에 있어 위대한 날”이라면서 “이는 시민의 건강과 일자리 지키기, 많은 기업이 이번 위기에서 살아남는 문제와 관련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정화 공동선대위원장은 “하루하루 성실하게 일하는 시민들은 희망이 사라졌는데, 정치는 허구한 날 싸움질이었다. 서민의 민생에 공감하지 못하는 ‘가진 놈들의 정치’, 그것이 기득권 거대양당의 구태정치였다”면서 “민생당은 이념과 지역주의, 계파주의에 물든 ‘가짜 정치’를 단호하게 거부한다. 동료 시민의 행복한 삶, 민생을 위한 ‘진짜 정치’를...
"장발장은행은 시민의 성금으로 운영됩니다. 정말 5년간 안타까운 사연을 지닌 사람들이 우리를 찾아 어려운 상황을 이겨나갔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시민 여러분이 여윳돈이 생겼을 때 장발장은행에 성금을 보내주시는 것도 좋고, 인권연대에 가입해서 사회에서 소외당하는 이들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당국의 호출로 중국에 돌아온 뒤 여러 부처에서 조사를 받았다. 이후 74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천추스의 웨이보 계정이 삭제됐다. 그러나 천추스는 10월초 유튜브 영상을 통해 “표현의 자유는 중국 헌법 35조에 명시된 기본적 시민의 권리”라며 “압박과 방해가 있더라도 옳은 일이기 때문에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대구역 광장과 인근 도시철도역 출구에서 우한 폐렴 환자 발생을 가장하고 시민의 반응을 알아보려고 한 것이지요. 2명이 흰색 방진복을 입 채 환자를 가장한 또 다른 일행을 쫓는 내용이었습니다. 추격전을 지켜본 시민은 불안감에 떨 수밖에 없었죠.
논란이 되자 이 유튜버는 해명 영상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네티즌은 또다시 혀를 내둘렀습니다. 진정성이...
세계시민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기 위해 현 지구촌 공통 문제인 인권, 평화, 환경 등에 대해 알아보고 평화메시지를 작성하는 ‘체험형 세계시민교육’과 함께 UN전시관 관람, UN최빈국 구호물품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그리고 ‘지구사랑캠페인’을 주제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포스터 제작과 함께 캠프 기간 동안 1회용품 사용 안 하기도 실천한다. 또한...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시는 그동안 월드컵공원, 서울로7017, 문화비축기지, 경의선ㆍ경춘선숲길 등 근대 산업사회 공간을 시민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켜왔다”며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여가활동을 향상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국회대로 상부 공원을 서울의 새로운 녹색벨트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저에겐 든든한 서울시 공무원 가족 여러분이 있습니다. 지난 8년 여러분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서울은 최고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시민의 삶을 바꾼 10년 혁명”의 완성을 위해 첫 마음 그대로 나아가겠습니다. 그 10년 혁명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그 길을 힘차게 걸어갈 것입니다.
최정우 회장은 “100년 기업을 지향하는 포스코는 기업시민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 궁극적으로는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모범시민으로 거듭나려 한다”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에는 특별히 최태원 SK 회장이 오후 4시30분부터 ‘사회적 가치와 기업시민의 미래'라는 주제로 50여분간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최태원 회장은 “과거에는...
이어 “100년 기업을 지향하는 포스코는 기업시민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 궁극적으로는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모범시민으로 거듭나려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오후 4시30분터 최태원 SK 회장이 ‘사회적 가치와 기업시민의 미래'라는 주제로 50여분간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최태원 회장은 “기업시민으로서 사회문제 해결에...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시민이 에너지 생산ㆍ절약을 통해 얻은 이익, 에코마일리지 포인트 등을 기부해 조성한 기금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에너지복지 기금이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42만여 명의 시민의 후원으로 71억 원이 모금돼 23만4000가구를 지원했다. 해마다 모금액이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 모금액은 총 20억 원이다.
‘서울에너지복지 나눔 대상’은...
이날 수여식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 주한오만대사(외교단장), 주한독일대사, 주한멕시코대사, 주한파키스탄대사, 주한캐나다대사 등 주한 대사관 30명이 참석한다.
또한 기존 외국인 명예시민과 명예시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참석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선정된 명예시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진다.
기업시민세션에서는 기업시민의 본질과 성공 조건에 대한 강의와 함께 지난 1년간 포스코의 기업시민 활동을 되돌아보고, 추진 방향 등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공생가치와 산업생태계 △기업시민 활동과 사회적 공감 △신뢰와 창의의 조직문화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주제로 패널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사업전략 세션에서 포스코 그룹의 미래사업 전략...
문 회장은 “최근 플라스틱 폐기물과 기후와 관련해 각국 정부 정책이 강화되고 일반 시민의 기대 수준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과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적극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교현 롯데케미칼 화학BU장, 손옥동 LG화학 사장, 이구영 한화케미칼 사장 등 화학업계와 관련 기관...
벗어나 시민의 활동공간을 자유롭게 넓혀가는 일에 나서야 한다. 그래야 서울이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활력있는 도시로 변모할 수 있다.
정부가 나서서 주거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처럼 포장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주거비를 지원하겠다고 나서는 선심성 복지 정책이 아니라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시민들이 스스로 삶을...
28일 시민의 날을 맞아 더욱 새로워진다.
서울시는 28일 서울 정보소통광장 주요 개편 내용을 소개했다.
우선 서울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던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등 회의록을 정보소통광장과 연계 제공해 회기별 안건 관련 다양한 행정정보를 통합 검색할 수 있게 됐다.
또 시민이 원하는 행정정보 접근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소통광장 메인회면을...
타결 불발 시 사측은 비상수송 대책을 마련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울교통공사 노조 조합원은 1만1000여 명으로 전체 직원(1만7000여 명)의 65%를 차지한다.
노조에 따르면 파업 시 열차 운행률은 1∼4호선은 평일 기준 65.7%, 휴일은 50%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다. 5∼8호선은 평일 78.1%, 휴일 67.9%의 운행률을 보일 전망이다.
사측이 대체 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