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규 의원은 목 부위 등을 다쳐 경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여상규 의원은 이날 사천문화예술관에서 열리는 ‘사천 시민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에서 항공편으로 사천공항에 도착한 뒤 이동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책드림 날’ 기념식에서 황교안 국무총리는 ‘세계 책의 날’에 대한 상징적 의미를 담아 도서 423권, 장미꽃 423송이를 시민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이는 ‘세계 책의 날’이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의 날’에서 유래했다는 것에 착안한 이벤트다. 청계광장뿐만 아니라 부산, 대전, 광주 등 지역 서점 40곳에서도...
20대 총선은 선거구 획정부터 늦어지더니 공천에 따른 반발과 혼란으로 정치염증과 선거 거부감을 키우고 있다. 그러나 민주시민이 어찌 기권을 할 것인가. 앞으로 남은 기간은 투표를 해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에게 납득시키는 기간이 될 것이다. 차선도 없으면 차차선이라도, 중상품도 없으면 하상품이라도 골라야 하는 게 민주시민의 일이며 사명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5일 "준법 집회와 신고된 코스 행진은 최대한 보호하고 시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은 불법·폭력시위는 엄정하고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신고하지 않은 지역으로 불법 행진을 시도하면 적극 차단하고, 신고된 차로를 벗어나거나 도로에서 장시간 연좌 농성을 하면...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프린팅 기술에 힘입어 ‘현수막 정치’가 꽃을 피우고 있는 듯도 한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요란한 현수막을 바라보는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
언젠가 복숭아밭과 포도밭이 길게 이어지는 시골길을 지나가는데 전봇대 사이에 걸려 있던 현수막이 눈에 들어왔다. ‘○○ 이장님 댁 따님 △△여대 □□ 박사학위 취득을 축하합니다.’ 한...
성장-일자리-복지의 「세바퀴 성장」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겠습니다.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서울시 가족 여러분!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여러분과 가정 모두에 큰 행복과 행운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올해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친 지 다섯 해를 맞았습니다.
지난 4년간 서울시정에는 크고 작은 변화와 혁신이 있었습니다. 시민을...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지난 12일 오전 10시 보라매병원 진리관 대강당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뇨병 극복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개최한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당뇨병 치료의 목표(내분비내과 문민경 교수) △당뇨병 극복과 혈당 관리(내분비내과 구보경 교수) △당뇨병과...
이날 이언주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이종걸 원내대표가 전날 강신명 경찰청장에게 전화해 “시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경찰이 물대포를 근거리에서 조준사격하거나 이미 쓰러져 있는 시민에게 물대포를 계속 쏘는 등 경찰의 진압방식의 폭력성이 도를 넘었다”며 강력히 항의했다고 전했다.
이 원내대표는 강 청장에게 “즉각 과잉ㆍ폭력적 진압을 중단하라”고...
벙커 위치가 국군의 날 사열식 단상이 있던 곳과 일치하는 만큼 1977년 국군의 날 행사에 대통령 경호용 비밀시설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시는 여의도 지하벙커를 2016년 10월 초 시민에게 전면 개방하기로 하고 그에 앞서 1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벙커 시민 체험 행사를 열 예정이다.
또한 시민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63빌딩 앞 한강공원 주차장이 2일 저녁 11시부터 4일 저녁 11시까지 임시 폐쇄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2시간 동안은 마포대교와 한강철교 사이 모든 선박류의 운항이 전면 통제된다.
주변 교통이 매우 혼잡하므로 대로변 불법주정차 단속 또한 강화될 예정이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무단횡단 및 차량에서의 주정차 관람도 엄격히...
주요 저서로 소설집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2002), 장편소설 ‘인간의 힘’(2003), 산문집 ‘소풍’(2006), 소설집 ‘인간적이다’(2010), ‘이 인간이 정말’(2013), 장편소설 ‘왕을 찾아서’(2014) 등이 있다.
한편, 채만식문학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이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1일 군산시민의 날 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는 "부산 시민의 관심과 애정으로 성장한 에어부산이 사옥 건립을 계기로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동남권 대표항공사로 확고히 자리 잡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에어부산은 부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이 함께 하는 ‘부산 노사민정 상생고용 협약식’에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에어부산은 올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시민의 광장(서울광장) △문화탐방(서울 곳곳, 15개 투어 장소) 4개 테마별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DDP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밤샘 공연 ‘올빼미 잔치’를 신설, 깔라시마, 하림과 집시 앤 피쉬 오케스트라, 킹스턴 루디스카 등 15팀의 월드뮤직 뮤지션들이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밤새도록 공연을 펼친다....
효성은 세빛섬에 다양한 즐길거리를 배치한 결과 시민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우선 세빛섬 내 매장들이 잇따라 오픈하며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기존에 운영하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 비스타 펍, 채빛퀴진에 이어 채빛섬 1층에 세빛 랍스터와 디저트 카페 세빛 돌체를 오픈해 큰 호응을 얻었다. 수상레저 보트 튜브스터도...
서울시가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통계로 본 서울시민의 정보보안 및 인터넷실태'를 발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서울시민 65%가 지난해 카드사 정보 유출 사태 등으로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2명 중 1명꼴로 사이버 범죄 등 정보보안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과 비교할 때 무려 22.7%포인트나 급증한 수치입니다....
아울러 서울시민의 46.2%는 지난해 사이버 범죄 등 정보 보안 피해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이밖에도 서울시민 2명 중 1명꼴로 컴퓨터 바이러스, 사이버 범죄 등 피해를 경험한 셈이다. 피해비율은 남성(45.8%)보다는 여성(46.6%)이 높았고 연령대가 낮을수록 높았다.
한편, 최근 4년 새 서울시민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률은 줄고 카카오톡과 라인...
위축시킬 수밖에 없었다”며 서울시의 이번 조치로 심적부담이 해소돼 업무수행에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소방차 등의 긴급차량이 골든타임 이내에 도착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 제도개선 등 정책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최근 미국은퇴자협회와의 인터뷰에서 “사법당국이나 경찰이 흑인들을 부당하게 대하고 있다는 언론보도는 시민 평등권 운동의 꿈이 아직 제대로 실현되지 않았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고 꼬집었다.
한국은 차별에 대한 시민의식을 갖췄을까. 몇해전 한국인의 인종간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백인’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안드림을...
시민의 목숨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대처하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전날 박 시장은 서울 시청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긴급 브리핑을 통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35번 환자(34세·서울 대형병원 의사)가 1500여 명의 시민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 알렸으나 담당 국장과 유선 연결이...
이와 함께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사실 관계가 서로 다른 이런 혼란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직접 나서서 서울시 자체 방역대책을 마련하듯이 박근혜 대통령도 지금 나서서 중심을 잡고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