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 공개 모집을 통해 만 18세 이상 서울 시민 중 해당 활동구역 거주민, 자율방범대원, 범죄예방 및 군 간부 경력 등을 보유한 자를 우대해 선발했다.
특히 올해는 안심마을보안관의 순찰 효과를 높이고 지역의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 내 순찰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와 협업을 시작한다. 또 지역 자율방범대의 협조를 받아 자율방범초소...
1일(현지시간) 국제시민단체 인폼네이팜은 우크라이나 해커 조직 ‘사이버 레지스탕스’가 최근 러시아 제960 공격 항공연대 지휘관인 세르게이 아트로슈첸코 대령의 이메일을 해킹해 다량의 군사기밀을 수집했다고 전했다.
인폼네이팜은 2014년 2월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직후 러시아의 침략 증거를 폭로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서 결성된 단체로 러시아군의 활동을...
5·18 당시 고등학생 시민군으로 활약하다 숨진 고(故) 문재학 열사의 어머니는 “그동안 얼마나 두렵고 힘든 고통의 시간을 보냈을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아프다”라며 “광주를 제2의 고향처럼 생각해달라”고 했다.
전 씨는 이후 광주 북구 5·18 민주묘지로 향했다. 전두환 일가 구성원 중 5·18 사죄와 묘역 참배를 한 것은 전 씨가 처음이다. 전 씨는 5·18 최초...
이 문건은 2018년 7월 한 시민단체가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문건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군이 무력을 동원한 촛불집회 진압 계획이 담겼다.
'계엄령 문건 관련 의혹 군·검 합동수사단'은 조 전 사령관 신병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2018년 11월 기소 중지했다. 조 전 사령관은 12월 미국으로 출국했다.
조 전 사령관은 지난해 9월 자진...
이어 “사회 분열이 군 내부에까지 확산했다. 군사령관이나 병사들 사이에서도 혼란과 대립이 일어나고 있다”며 “이는 안보상 위협이다. 입법 절차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네타냐후 총리가 주도하는 이스라엘 우파 연정은 야당과 시민들의 격렬한 반대에도 사법부 기능을 축소하는 입법을 강행해왔다.
뿐만 아니라 △시민권 및 비차별 관련 감사 실시 △중국 관련 감사 실시 △이사회 정책 △인종 및 성별에 따른 임금 격차 보고 의안에 대해 반대했다.
아서 레빈슨 의장은 스티브 잡스 퇴임 이후인 지난 2011년 11월 애플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애플 이사회 의장직을 10여년간 맡고 있는 것이다. 앨 고어 이사는 지난 2003년 3월에 애플 이사회 멤버로 합류했다....
당시 A군은 자신의 SNS에 A4 용지 5장 분량의 유서를 남겼는데, 코치 등 지도자들의 언어폭력과 동료들의 괴롭힘으로 인해 힘들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는 신속한 진상조사와 가해 지도자들에 대한 징계를 요구해왔고,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0일 공정위원회를 열고 두 차례 심의 후 최종 징계를 확정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전국의 시민조합이 생산한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구매해, 제주 오피스의 전력 사용량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도 했다.
육심나 카카오 ESG사업 실장은 “ESG 경영에 역량을 집중해 기후위기 대응, 상생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 접근성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자 힘쓴 결과”라며 “꾸준하고 내실있는...
특히 제천지역 광복회 등 시민단체는 김 지사의 방문에 맞춰 항의 집회를 경찰에 신청하는 등 강도 높은 반발을 예고했다. 이들은 김 지사를 태운 차량이 지나는 시청 진입로를 봉쇄하는 한편, 화형식까지 예고했다.
전국공무원노조 충북본부도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김 지사의 시·군 방문 일정에 맞춰 사과를 요구하는 내용의 현수막 게시와 피켓 시위 등을...
사업추진 경험이 없거나, 더 고도화된 ITS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ITS 사업 기획, 발주, 설계검토, 공정관리, 효과분석 등을 포함한 전문가 컨설팅 및 자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 사업은 ITS 기본계획을 이미 수립했거나 올해 수립예정인 특·광역시, 도·시·군을 대상으로 7월부터 공모 제안서를 신청받고 서면 및 발표...
특히 지역주민을 국민체험단으로 운영해 훈련평가에 참여하고, 의용소방대에서 사상자 역할로 참여하는 등 대시민 참여형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훈련의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외부 전문평가위원으로 구성된 중앙평가단에서 실시했으며 중앙부처, 광역시도, 시·군·구, 공공기관 등 약 300개 훈련 참여기관을...
반환공여구역 개발과 관련해서는 파주 캠프 게리오웬 기지 도시개발사업에 1092억 원, 춘천 캠프 페이지 시민복합공원 조성에 161억 원, 하남 캠프 콜번 도시개발사업에 12억 원 등 17개 사업에 5844억 원을 투입한다.
또 반환·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경기 파주 한국폴리텍 경기북부캠퍼스 건립 182억 원, 의정부 국도39호선(송추길) 확장사업 176억 원...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을 지낸 이강철 사회이사가 자진사퇴 했지만, 외압 논란은 이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주인 없는 기업’의 지배구조를 투명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KT를 압박하기도 했다. 이에 구현모 대표는 국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면 미팅에도 결국 나가지 못하고 취소하기도 했다.
현재 구현모 대표 외에도...
선진국(백인)이 (식민지화를 통해) 개발도상국 시민들에게 의료 교육 등을 제공하여 그들의 사회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의무. 이는 원조가 자칫하면 시혜적 시각에서 공여국의 자기이익을 위한 활동이 될 수 있음을 함축한다. 로타는 2018년 캄보디아 헤브론 의료원에서 한국 의료진의 방문 심장수술을 받았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후속 치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일반 시민에겐 1회, 노인과 면역력이 떨어진 시민, 과거 1회만 백신을 맞은 유아에겐 2회 접종을 권고할 계획이다.
FDA는 “매년 가을 접종 시즌에 어떤 변이를 선택할지는 6월 결정할 것으로 본다”며 “이 같은 백신 접종의 단순화는 접종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수를 줄이고 의사소통을 명확히 해 잠재적으로는 백신 접종 준수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후 위성 추락에 벌벌 떠는 시민들
우리나라에 미국 인공위성 잔해가 추락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정부의 공식 발표가 나온 9일 온 나라가 들썩였다. 언제 어디로 추락할지 장소를 알 수 없어 ‘야외 할동을 자제해달라’는 막연한 권고였기 때문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ERBS’가 한반도 인근에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전 7시...
KB국민은행은 6일 오는 30일부터 시행되는 중식시간 영업 중단과 관련해 "일반 시민들이 이용하지 않는 일부 특수 점포에 한정돼 운영되는 것"이라며 보도참고자료를 냈다.
KB국민은행의 '중식시간 동시 사용' 시범 도입 소식에 금융소비자들이 "코로나로 영업시간이 단축된 상황에서 이용 시간이 더 줄어드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를 제기한데...
그러나 시민들은 군의 대응에 “새 떼에 풍선 가지고 이 난리를 친 건가” “국민이 슬플까 봐 수시로 웃겨주는 대한민국 군대”라고 비판했다.
군의 과도한 대응은 북한 무인기가 우리 상공을 활보하는 중에도 격추나 별다른 조치를 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에 대한 군 대응과 관련해 이종섭 국방부...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의 항공기 이륙이 중단되고, 무인기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들이 있었는데도 정부에서는 아무런 입장 발표나 설명이 없었다”며 “대응 과정에서 작전상 상황 공유가 제한된다면, 적어도 그 지역 주민에게라도 상황 설명이나 최소한의 경보가 있었어야 한다”고 했다.
사회의 경우 고등학교에서 ‘정치와 법’을 ‘정치’와 ‘법과 사회’로 분리하고, ‘세계시민과 지리’, ‘도시와 미래탐구’, ‘금융과 경제생활’,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세계’ 등의 선택과목을 신설했다. 과학도 고등학교에서 과학적 역량 함양을 위해 일반선택(4종), 진로 선택(8종), 융합 선택(3종), 과학 계열 선택 과목(9종) 등 다양한 과목을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