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순은 약용이나 식용 또는 웰빙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시민들의 새로운 관심을 받고 있으나 캐 가는 것은 불법이다.
십리대숲의 죽순을 보호하기 위한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죽순감시단은 지난달 20일부터 4개조 20명이 돌아가며 24시간 감시활동을 펴고 있다. 감시단에 적달되면 경찰에 넘겨져 사법처리 된다.
특히 이번 단속에는 시민감시단이 참여하여 유사석유제품 근절을 위한 자율정화 노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유사석유 노상판매 특별단속의 실질적 효과가 있을 경우 앞으로 대형사용처에 대해서도 단속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각 자치단체 등과 공동으로 유사석유 근절을 위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대중매체를 통한 유사석유 유통방지...
이를 위해 산자부는 석유품질관리원과 각 자치단체, 시민단체 등과 공동으로 TV와 라디오 등 대중매체를 통한 공익캠페인을 비롯해 유사석유제품 추방 대회, 거리 홍보, 시민감시단 활동 지원 등 각종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산자부는 시행일인 오는 28일 이후부터는 바로 자치단체, 경찰 등과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통해 첨가제를 가장한 유사휘발유...
우선 관련 정부기관, 시민단체, 포털사업자 등으로 도박 등 유해사이트 대책협의회를 구성해 불법·유해정보 유통방지 및 신속한 차단을 공동 추진한다.
게임물등급위원회에 불법 게임물 감시단, 불법게임물신고센터(게임위 홈페이지), 24시간 ARS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정보통신윤리위원회에서는 도박 등 유해사이트 모니터링 요원을 대폭 확충해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