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자체의 부착력도 우수해 철재, PVC(창틀), 시트지, 콘크리트, 시멘트 몰탈, 석고보드, 비철금속, 목재 등 다양한 곳에 범용적으로 칠할 수 있다. 또, 기존에 칠했던 페인트가 오래돼 도막이 갈라지거나 벗겨져 보수 도장이 필요한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도막이 아크릴이든 에폭시든 상관 없이 바로 발라만 주면 된다.
친환경성도 놓치지 않았다. 이 제품은...
한일시멘트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에 동참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방호복과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뿐만 아니라 재난 취약계층과 경제활동 위축으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활동에 쓰일...
한국시멘트협회는 19일 팔래스호텔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이현준 쌍용양회공업 대표를 한국시멘트협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이현준 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쌍용양회에 입사한 이래 경영기획, 물류, 생산공장, 법무, 홍보, 감사 등 주요 부문 핵심 요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2017년 대표집행임원에 선임된 후 지난해에는 대표집행임원 부사장으로...
한국시멘트협회와 KDB산업은행경제연구소 등에 따르면 올해 시멘트업계는 온실가스 등 배출 부담금을 모두 포함해 1740억 원 이상의 환경부담금을 내야 한다. 나아가 정부가 일본 수출 규제 대응의 일환으로 석탄재 등 일본산 환경유해물질에 대한 방사능 오염 전수조사 등을 통해 수입 규제를 시행하고 있어 일본 석탄재 수입도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업계는 일본...
16일 시멘트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시멘트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부과를 통해 시멘트공장 주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목적은 공감한다"며 "다만 시멘트공장이 위치한 주변 지역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기 어렵고, 중복과세라는 논란도 있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는...
카리스는 앞으로 공장 설립에 관한 행정절차를 밟는 동시에 우즈벡 건자재 협회와 국가지질의원회 2곳에 라이선스 허가를 받을 예정이다. 또 시멘트 공장을 관리하는 사무실을 이달 중 누쿠스에 마련한다. 공장은 독일산 기계 설비를 도입해 꾸릴 계획이다.
유 대표는 “카리스는 이미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통해 시멘트 공장 사업과 관련되는 모든 자금을...
삼표시멘트는 지난 26일 강원도 삼척시 삼표시멘트 공장에서 ‘제3회 파란하늘! 파란꿈! 어린이 백일장’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3회를 맞은 이 행사는 한국문인협회 삼척지부가 주관하고 삼척시청, 강원도삼척교육지원청이 후원했다. 백일장에는 삼척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200여 명이 참가했다.
글짓기 대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
국내 주요 시멘트 생산업체를 회원으로 하는 한국시멘트협회는 10일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시멘트 제품(KS L)의 전문적·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수행하는 ‘품목별 품질관리단체’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시멘트 제품에 대한 품목별 품질관리단체 지정은 주요 수요처인 레미콘과 건설업계의 더욱 다양해진 품질 요구에 한국시멘트협회가 주도적으로 체계적인 대응...
한국시멘트협회 등에 따르면 유럽의 시멘트 소성로의 대체연료 사용 비율은 41%인데, 독일은 무려 65%에 달한다. 반면 국내의 대체연료 사용률은 약 20%로 독일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시멘트 소성로의 내부온도는 최대 2000도씨에 달해 900도씨에 불과한 소각로와 달리 폐기물의 완전 분해연소가 가능하다”며 “소성로를 활용해 다양한...
한국시멘트협회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2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에 참가해 시멘트 산업에서 순환자원의 안전한 재활용과 친환경적 우수성 등을 홍보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까지 6년 연속 국제자원순환산업 전시회에 참가하는 협회는 '자원순환센터' 홍보관을 운영, 시멘트 제조공정 및 순환자원이 어떻게 시멘트 제조 과정에서 부원료 및...
한국시멘트협회는 이날 입장문을내고 "최근 정부가 발표한 ‘수입석탄재 환경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해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며 "수입석탄재를 국내산 석탄재 또는 다른 원료로 대체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석탄재는 제철소에서 나오는 슬래그와 같이 전량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으로, 전 세계 시멘트공장에서 점토성분을 대체하는...
이번 행사에는 40여 개의 철도 물류 고객사를 비롯해 철도물류협회, 한국시멘트협회, 대한석탄협회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 수출입 산업동향과 전망’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중장기 코레일의 물류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철도 수송을 늘릴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수송수단을 철도로 변경하면 받을 수 있는 ‘철도전환교통보조금 사업’...
지역자원시설세 입법 추진, 질소산화물 배출 부과, 온실가스 감축 대응 등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시멘트업계가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시멘트협회는 충북 단양에 위치한 대명리조트에서 국내 9개 시멘트업계 임직원 및 관련 학계 등 약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8~19일 양일간 협회 창립 제56주년 기념식 및 제46회 시멘트 심포지엄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시멘트협회는 18일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국내 9개 시멘트업계 임직원 및 관련 학계 등 약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협회 창립 제56주년 기념식 및 제46회 시멘트 심포지엄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19일까지 1박2일간 진행된다.
기념행사에는 문종구 삼표시멘트 대표 등 시멘트업계 CEO도 직접 기념행사에 참석해 협회 창립을 축하하고 한자리에 모인 업계 임직원을...
한국시멘트협회가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원순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멘트업계가 폐비닐 처리대란 해결에 필요한 폐합성수지 재활용 여건을 마련하도록 돕고, 자원순환촉진 포럼 개최 등 순환자원 재활용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인 것이 공로로 인정받았다.
협회는 지난 2016년 자원순환 부문...
레미콘공업협회 관계자는 “시멘트사만이 아닌 운수업자, 건설사와의 가격 협상에 레미콘사는 앞뒤로 끼여있는 상황”이라며 “공급 중단 등의 사태를 막기 위해서라도 시멘트업체와 협상을 원만하게 마무리지을 수 있도록 업체들을 독려하고 있지만 경영 사정이 어려운 만큼 가격 인상은 최소화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멘트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종전...
골재협회 관계자는 “바닷모래 채취 면적은 극히 일부지만 해양수산부와 인근 어민은 어종 생태계 파괴와 어업량 감소를 주장하며 원천 봉쇄하고 있다”며 “골재업계가 육지에서 채취하는 부순모래 등의 가격이 2배 가까이 상승하고 있고, 레미콘 업체 역시 바닷모래 채취 중단으로 심각한 경영악화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골재협회 측은 동남아 등지에서의...
모두를 합치면 1700억 원 상당으로 이는 시멘트 업계가 지난 10년간 거둔 평균 순이익 400억 원의 4배나 된다.
한국시멘트협회 관계자는 “가뜩이나 경영위기로 힘든 시멘트업계에 무리한 과세부담을 떠안기는 것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정부와 정치권의 납득할 수 없는 지역자원시설세 추진에 반대하며 시멘트업계는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창립 총회에는 한국시멘트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한국표준협회, 설계·구조·시공·건설재료 전문가, 유관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포럼은 국내 콘크리트 산업이 미래 사회와 기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기존의 획일적인 콘크리트 구조물에 의장(意匠)성을 강화해 세계 수준의 콘크리트 건축물을 만들겠다는 의지도...
2%↑
△한일현대시멘트, 작년 영업익 205억…전년대비 17.8%↓
△DB금융투자, 작년 연결 영업익 866억…전년대비 287.3%↑
△이아이디, 작년 연결 영업손 34억…전년대비 23.4% 개선
△SK, 84억 규모 미국 변색유리제조사 주식 취득 결정
△진양홀딩스, 작년 연결 영업익 92억…전년대비 41.2%↓
△현대일렉트릭, 작년 영업손 1006억…적자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