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O 플랫폼 ‘에스-셀러레이트(S-Cellerate)’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개발소요 기간을 단축시켰다. 에스-셀러레이트는 초기 개발단계에서 세포주 구축부터 비임상/임상 시료생산, 임상시험계획신청(IND)까지, 후기 개발단계에서 공정특성 확인부터 품목허가신청(BLA)까지 각각의 개발 단계별로 최적화된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세포주/공정 개발부터 전임상/임상 시료 생산, 상업 목적 대량생산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시간을 절감하고, 고객사의 비용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핵심 경쟁력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을 이르면 9월 선보일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비대칭형 구조의 인간 IgG와 유사한 형태로 개발되어 생산성 및 안정성이 우수하며...
세포유전자치료제 공정·분석법 개발 및 임상시료 전문 생산시설 ‘CGT 플랜트’는 지난해 9월 서울 마곡 본사에 설립됐다.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는 바이오 의약 개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 GMP 기준에 부합하는 운영 및 조직체계 등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회사 측은 “CGT 플랜트는 기업들이 원하는 세포유전자치료제를 신속하게...
최근 외부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를 통해서도 결과의 재현성을 확인하는 등 사업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CDMO 전문회사인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Genscript Probio)는 이수앱지스로부터 위탁을 받아 ‘ISU203’ 세포주 및 공정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이르면 오는 3분기 중에 공정개발을 완료하고 비임상시료 생산에 들어갈 전망이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매년 품질확인을 위해 그간 업체 자체적으로 시료를 채취해 시험성적서를 제출하던 방식에서 국토부가 지정한 품질관리전문기관이 현장을 방문해 채취한 시료를 통해 검사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
품질검사 결과는 매년 말까지 국토부 홈페이지에 공표한다.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검사를 받지 않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받은 경우에는 3년...
처리 속도는 1회 당, 약 4시간(음식물쓰레기 표준시료 500g 기준)이다. 작동 후에는 적정 온도에 도달하기 전까지 도어가 자동으로 잠겨 안전 사고를 예방한다.
회사 측은 "SK매직은 지난 2008년 음식물처리기를 선보였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를 개발하기 위해 오랜 시간 투자와 연구를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제품은...
헬릭스미스는 서울 마곡 본사 4층에 지난해 9월 세포유전자치료제 공정·분석법 개발과 임상시료 생산시설인 ‘CGT 플랜트(cell & gene therapy plant)’를 구축했다. 공장 등록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마쳤다. 회사 측은 인체세포관리업 허가 완료 후 본격 가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4월 론칭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큐비앤’과...
시스웍 측은 “진단키트 MARK-B는 한 손으로 휴대할 수 있는 장비로 자성나노입자와 전기화학센서를 이용해 생체시료 내에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의 양을 정량적으로 정밀히 검출할 수 있는 면역분석 기반 진단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비비비가 자체 개발한 기술인 MESIA (Magnetic force-assisted Electrochemical Sandwich...
영국 세인트앤드루스대학의 해양포유류 연구원 제이슨 브룩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큰돌고래를 대상으로 먹이 보상 방식으로 훈련해 소변 시료를 채취한 뒤 8마리에게 친한 개체와 익숙하지 않은 개체의 소변 시료를 각각 제시하고 반응을 살피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큰돌고래들이 바닷물과 소변을 구분할 수 있으며, 친한 개체의 소변 시료가 섞인...
종근당은 고형암 타깃 스크리닝과 글로벌 임상 진행을, 이엔셀은 유전자치료제 공정개발, 후보물질 및 임상시료 생산을 맡게 된다.
종근당 관계자는 “종근당은 최근 RNA기반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여 암백신과 희귀질환 치료제로 개발 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유전자치료제, 세포치료제 등 신약개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엔셀과의 협약으로 상호...
수원 현장진단실은 이달부터 7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과수화상병 발생 이력이 있는 경기·강원·충남 시·군에서 채취한 의심 시료를 간이 진단하거나 유전자증폭검사(RT-PCR)로 정밀 진단한다.
앞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은 경기 화성 배 과수원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농업인이 자가 예찰하는 과정에서 의심 증상을 보인 나무 7그루를 발견했고...
회사 관계자는 “중화항체와 T세포 반응이 동시에 효율적으로 유도되는 AdCLD-CoV19-1 OMI는 백신의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됨으로써 제품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글로벌 수준의 자체 GMP 시설 구축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 백신 임상시료의 자체 생산역량을 확보해 임상시험과 코로나19 변이주 및 새로운 감염병 위협에...
기업들이 원하는 세포유전자치료제를 신속하게 제조해 주고, 생산된 의약품에 대해 철저한 분석을 실시해 제품의 품질을 확인해 주는 등 글로벌 수준의 고품질 임상시료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회사 측은 “가장 큰 특징은 제조 자체는 물론 자체 벡터의 제공, 공정 개발과 분석 기술의 개발 등 모든 분야에 걸친 솔루션을 제공하다는 점이다. 기업이 CGT...
뿐만 아니라, 신촌세브란스병원 조병철 교수팀, 채동우 교수팀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고형암 환자로부터 수집한 혈액 및 종양 조직 시료의 바이오마커 발굴로 후기 2b/3상 임상 성공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GI-101은 CD80과 IL-2 변이체를 포함하는 이중융합단백질이다. IL-2 변이체 부위를 통해 T 세포 및 NK 세포의 증식 및 기능 향상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매사추세츠대 등 미국의 공동연구팀은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 방문한 견주들에게 개의 성격에 대해 설문하고 일부는 개의 시료를 채취해 게놈을 분석했다. 이렇게 모은 1만8000여 마리 가운데 절반 정도가 순종이고 나머지는 잡종이었다. 연구자들은 성격에 대한 유전과 품종의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유전의 영향은 25%가 넘었지만 품종의 영향은 9%에 불과한 것으로...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전국의 모든 야생멧돼지 시료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폐사체 신고 접수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질병관리원에 따르면 2019년 10월 이후 2년 6개월간 포획된 야생멧돼지는 총 23만2000여 마리로 이 중 4만3000여 마리를 진단해 2577건의 돼지열병이 검출됐다. 올해는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엑소좀 플랫폼 기술기반 복합기능성 엑소좀 치료제 ‘SBI-102’를 개발하고 있는 시프트바이오는 미국 엑소좀 전문생산공정 기업 루스터바이오와 임상용 시료 생산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SBI-102’는 시프트바이오의 치료용 단백질을 표출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첫 번째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양사는 FDA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미국...
시프트바이오는 27일 “이번 파트너쉽은 자사의 첫 번째 신약 파이프라인인 SBI-102의 임상시료 생산을 위한 협력”이라며 “희귀 질병과 암을 위한 복합기능성 엑소좀 치료제인 SBI-102의 상용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엑소좀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선 시프트바이오와 임상 진입이...
대웅제약은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GMP) 생산 설비를 확충하는 한편, 유씨아이테라퓨틱스가 개발하는 CAR-NK면역세포치료제의 비임상/임상 시료 위탁생산(CMO)을 담당할 예정이다. 협약기간은 체결일로부터 5년이다.
유씨아이테라퓨틱스는 2020년 설립된 바이오벤처로 유전자 도입을 통한 NK세포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CAR-NK 면역세포치료제를...
바이오베터 개발 기업 알테오젠은 글로벌 고객사 요청에 따라 자사가 개발한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ALT-B4’를 임상3상 시료(IMP III, Investigational medicinal product 3)로 조기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알테오젠의 ALT-B4는 극미량을 첨가할 경우 기존 정맥주사(IV) 제형 약물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변경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이다.
알테오젠은 2019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