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가 시도당위원장 회의를 진행한 이유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공천, 당 공천 방식 등을 전달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흔들림 없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방선거의 압도적 승리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제 (국민의힘이) 여당이기 때문에 정부와 연계성을 높이고 대통령 공약 성공 수행에 대한 믿음을...
그는 "기초의원은 3등급, 광역의원은 2등급만 지원할 수 있다"며 "아주 강한 등급 기준을 부여할 거고 지역구 공천도 시도당과 논의를 통해서 실질적인 반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PPAT는 이 대표가 계속해서 추진하던 지방선거 공천 방식 중 하나로 당헌·당규와 대북정책, 공직선거법 등을 평가하는 시험 방식이다. 이 대표는...
공관위 다음 주 마무리…위원장 원내서이준석, 시도당에 "권한 강화 약속할 것"국민의당과 합당 전 내부 질서 정립 의도20일 비공개회의…공관위 윤곽 나올 듯
국민의힘이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 가동에 들어갔다. 국민의당과 합당 전 당내 질서를 잡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25일 전까지 마무리하고...
이 대표는 지방선거에서 시도당 권한을 최대한 확대하면서도 본인이 예고했던 역량강화교육(PPAT)과 자격시험을 추진할 전망이다. 이르면 다음 주까지 공천 방향을 설정하고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 대표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시도당회의를 화상으로 주재했다. 이 대표는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에도 연이틀...
시도당 차원에서 청년을 주축으로 하는 현장팀은 물론 SNS팀도 운영한다는 것이다.
윤 후보 측 핵심 관계자는 10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의 선거운동 전략이 인원 동원, 철저한 기획이라면, 국민의힘은 일반 국민들, 특히 1500만명에 달하는 중도층을 현장에 끌어들여 그들이 직접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줄 것"이라고...
정당은 시도당 5개에서 창당을 해야 등록이 가능하다. 이에 김 전 부총리는 21일 경남과 부산에 이어 27일 대전과 충남, 충북에서 창당발기인 대회를 마쳤다. 28일에는 부산시당과 경남도당, 29일에는 경기도당 창당대회를 마쳤다.
'기존의 정치 문법과는 완전히 다른 정치'를 강조해 온 김 전 부총리는 그동안 새로운 글로벌·경제·미래 세 가지 키워드를...
탈당 절차는 국민의힘 홈페이지에서 탈당 신고서를 발급받아 각 시도당에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반면 윤 후보를 지지하는 당원들은 "윤석열 후보님 축하합니다", "정권교체가 얼마 남지 않았다" 등의 글을 올리며 맞불을 놓고 있다.
결과적으로 최근 2배 이상 늘어난 당원에 힘입은 국민의힘이 당원 이탈과, 멀어진 2030 당심 등 과제를 떠안게...
국민의힘 협상단 관계자는 이날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국민의당이) 어떤 지분도 요구 안 하겠다고 해놓고 알다시피 모든 걸 공동 위원장으로 지분을 요구한다"며 "29개 당역뿐만이 아니라 시도당, 정무직, 정책연구원 등 모든 걸 다 공동으로 해 달라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준위도 지금 회의를 몇 차례 해가지고 경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 같은 방식을 당 사무처 직원과 시도당 대변인 선출 등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그는 “시도당 차원에서도 대변인직 공개 선발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며 “각 시도당별로 시도당위원장을 7월 중에 새로 선임하는 분들이 있는데 중앙당에서 참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결국은 ‘이준석 효과’…기회의 균등으로 이어져
면면의 다양성...
당 사무처는 윤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국민소통‧민심경청 추진단’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총력 지원한다. 추진단은 중앙당과 시도당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최대한 많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프로젝트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이를 위해 추진단 산하 상황실(실장: 송갑석 전략기획위원장)을 통해 지도부 현장 일정을 기획하고, 각 지역‧분야별...
그는 "빨리 변하는 세상, 쏟아지는 다양한 이슈에 즉각 대응하는 똑똑한 정당, 중앙당·시도당·당협위원회 간 쌍방향의 신속한 소통을 위해 민심을 돌보는 빠른 정당, 지역, 세대, 계층, 가치의 차이를 극복해 모두 녹여내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강한 정당이 돼야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 외부 인사들이 당내로 들어올 수 있다는 게...
안 대변인은 "각 시도당이 차이가 있지만 찬성 3분의 2, 반대 3분의 1인데 찬성하는 분들도 흡수합병이 일말의 가치가 없다고 했다"며 "우리가 그동안 추구했던 중도나 실용의 반영이 있어야 하고 혁신, 공정, 개혁을 전제한 합당이어야 한다는 조건들이 많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합당 시기나 이런 부분은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
이날 같은 행사에 참석한 안 대표는 “주 대행과 만날 계획은 없다”며 “내부에서 시도당 당원 간담회 결과를 공유하는 게 우선”이라고 선을 그었다.
국민의당은 이날 서울을 끝으로 합당 관련 당원 의견수렴을 위한 전국 순회 일정을 끝내고 다음 주 최고위원회에서 의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당헌에 따라 전 당원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큰 이견 없이...
그러면서 "정리한 내용을 참고로 해서 논의를 할 계획"이라며 "이번 주 금요일까지 어느 정도 시도당 당원들과 간담회는 다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이전 국민의당 시절 바른정당과 합당했던 때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모두발언에서 바른미래당 창당 시절 잘못했었던 점을 반복하지 않으려 한다는...
주호영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이 시도당 위원장과 회의를 열고 국민의당과 합당을 재차 강조했다. 양당은 이르면 23일 이후 합당 논의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주 권한대행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시도당 위원장 회의를 열고 국민의당과 합당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합당과 관련한 의결이 이뤄지진 않았고 시도당 위원장의 생각을 듣는...
안 대표는 우선 23일까지 당원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그는 “다음 주 금요일까지 전국 시도당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며 “다음 주 금요일에 마치면 전체 의견들을 종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당 관계자에 따르면 안 대표는 21일 광주, 22일 서울, 23일 경기·인천을 돌며 당원을 만나 합당 관련 논의를 이어갈 전망이다.
안 대표는 전날 대구 수성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당권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하나의 의견만 있는 것은 아니고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나왔다”고 언급했었다.
한편, 안 대표는 23일까지 전국을 돌며 시도당 당원간담회를 갖고 국민의힘과의 통합에 대한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먼저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정책조정비서관에 임명한 김영배가 정책에 현장성과 감수성을 더하겠다”며 “여의도에 매몰되지 않고 현장의 감각을 더 해 17개 전국 시도당 전체에 정책연구소를 설치해 지역과 현장의 요구가 담긴 생생한 정책을 생산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최근 친문과 비주류 간에 갈등...
이에 주 권한대행은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합당 선언이 먼저 돼야 하고 합당 선언이 되면 구체적 협상이 된다"며 "우리 당은 금요일 의원총회, 다음주 월요일 시도당위원장 회의에서 의견을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것이 절차고 구체적인 합당에 필요한 조건들은 지난주 안 대표를 만나 들었을 때 별로 장애될 사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