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기준법 개정 추진과 함께 장시간 근로개선과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교대제 개편, 시간선택제 확대, 유연근무제 활용 등도 지침에 포함됐다.
이를 위해 제조업 협력업체, 정보통신업 등 500곳을 집중 감독하고 각종 재정지원ㆍ컨설팅과 연계해 장시간 근로 개선 조치가 단체협약ㆍ취업규칙 등에 반영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사업장을 근로감독할 때마다...
올해로 네 번째 ‘고용창출 우수기업’을 수상하게 된 스타벅스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주제로 연단에 나가 우수사례도 발표한다.
신세계건설은 지난해 임직원수가 2014년 대비 24% 증가했다. 신세계건설의 2015년 매출은 전년대비 약 29% 증가했으며, 매출 상승에 따라 자연스럽게 고용창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4년 7월 출범한 신세계그룹의...
스타벅스는 바리스타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시간선택제 근로자를 전일제 근로자를 전환하는 등 일ㆍ가정 양립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일자리 수도 2014년 6291개에서 지난해 7601개로 1310개(21%)나 늘렸다.
특히 출산과 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퇴직 직원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리턴맘 재고용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근로자의...
이날 유 부총리는 유연ㆍ재택근무, 시간선택제 근무 등 가족친화제도를 활발히 운영하는 인피닉을 방문해 기업현장을 시찰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유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여성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은 여성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의 성장잠재력 제고에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여성고용률은 지속해서 늘고 있다....
또 개정안에 따르면 이른바 ‘시간제 근로’로 직장을 2개 이상 다니다 산업재해를 당한 경우 모든 사업장의 임금을 합산해 보상금이 결정돼 복수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시간선택제 근로자에 대한 산재보상 수준도 개선된다.
한편 이번 개정안에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특례에 직장체육시설 골프장 캐디 포함 △진단서나 소견서의 발급일로 소음성 난청 특례평균임금...
4500명과 시간선택제 인턴십 5000명 등 총 95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졸 신입사원 채용규모는 지난해 2440명보다 10% 이상 증가한 규모다. 대졸 및 고졸 정규직 신입사원 전체 채용규모도 4500명도 지난해 뽑은 3760명보다 많다.
대졸 신입 전형 지원자들은 CJ제일제당, CJ E&M을 비롯한 10개 주요 계열사 100여 개의 직무 중 선택해 지원해야...
CJ그룹은 10일 정규직 신입사원4500명과 시간선택제 인턴십 5000명 등 총 95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대졸 신입사원은 지난해 채용규모 2440명 보다 10% 이상 증가한 2700명을 뽑을 계획이다. 대졸 및 고졸 정규직 신입사원 전체 규모인 4500명도 지난해 뽑은 3760명보다 늘었다.
서비스 직군인 시간선택제 인턴십은 계약기간의 제한 없이...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작년보다 240명 많은 1569명을 선발한다.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과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등 다양한 일자리 수요에 호응하기 위해 시간선택제를 적극 활용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른 것이다.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는 각 지자체의 일정을 확인한 후 온라인 자치단체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행자부에 따르면...
여성 고용정책으로는 경력단절 여성이 다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교육ㆍ상담 등 고용 서비스를 강화하고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두 배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또 육아휴직자 직장적응을 위한 직장 복귀 훈련과정을 신설하고 여성 특화 구직프로그램이나 여성취업유망직종에 대한 직업교육훈련을 도입하는 방향의 일·가정 양립 지원책의 실현...
모집부문은 채용형 인턴(대졸 수준)과 시간선택제 정규직원이며 학력, 나이, 성별 제한이 없다. 채용형 인턴은 일반전형과 장애인ㆍ보훈대상자 특별전형으로 채용하고 인턴근무 평가를 통해 부적격자를 제외한 전원을 정규직 전환한다. 시간선택제 정규직원은 채용 시 근무시간 확대 및 전일제로 전환이 불가하다. 서류마감은 내달 4일까지다.
에어코리아가 실시하고 있는 ‘일家양득 패키지’는 남ㆍ여 재직 근로자(전환형 시간선택제는 6개월 이상 재직자) 대상으로 임신기간 근로시간 단축, 출산전후 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전환형 시간선택제 중 본인이 이용할 제도와 기간을 선택해 일괄적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특히 전환형 시간선택제는 최대 2년까지 허용했다. 희망 시 추가로...
모집분야는 채용형인턴 40명, 시간선택제 10명이며 채용인원의 35%를 비수도권 인재로 뽑고, 12%는 장애인과 보훈대상자로 특별채용한다.
이번 채용에 포함되지 않은 고졸분야는 하반기에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월 4일까지 진행되며 합격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금공 관계자는 “NCS 기반 채용원칙에 따라...
고용부 관계자는 “미국의 경우 노동부 산하에 별도의 기관으로 노동통계국(BLS)을 두고 노동시장에 대한 데이터 확보와 관리ㆍ분석을 전담하고 있다”면서 “최근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 다양한 고용형태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일자리 수급 전망, 임금 수준, 이직 현황 등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청년 실업난을 해결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고용부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중심의 원스톱 연계 서비스가 이뤄지면 출산ㆍ육아휴직, 전환형 시간선택제 근로자의 업무공백을 대체할 적합 인재를 제때 채용할 수 있어 일ㆍ가정 양립과 여성고용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고영선 차관은 “여성고용 확대와 출산․육아휴직, 전환형 시간선택제 확산을 통한 일ㆍ가정 양립을 위해서는 대체인력 채용...
전환형 시간선택제 지원제도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후에도 최대 1년간 활용 가능하다. △전환장려금(전환 전․후 시간비례임금 차액의 일부를 정액 지원) △간접노무비 지원(중소․중견기업 1인당 월 20만원) △대체인력 지원금(임금의 50%, 월 60만원 한도, 대규모 기업은 30만원) 등이 있다.
올해부터는 아내가 육아휴직을 사용했었다면 첫 3개월 급여를 더...
안준기 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일ㆍ가정 양립형 고용문화가 정착되도록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정부 지원정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면서 “근로시간뿐만 아니라 근로일과 장소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일할 수 있는 다양한 근무제를 도입해 유연한 근로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적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확산시키고자‘시간선택제 일자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도입한 기업ㆍ중앙부처ㆍ지방자치단체ㆍ공공기관과 근무한 경험이 있는 근로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간선택제일자리 도입과정, 노하우, 효과 등을 작성해 오는 3월 4일까지 일家양득 페이스북(www.facebook.com...
혁신과정·성과 항목에는 △개방형 직위 민간인재 유치 노력 △인재육성 △필수보직 기간 준수율 △전문직위 운영 현황 △능력·성과 중심의 성과관리 노력도 △연가·유연근무 이용 활성화 노력 △시간선택제 공무원 활성화 정도 등이 포함됐다.
인사처는 지난해 11∼12월 진단팀을 구성해 1차 진단을 실시했고, 올해 1월부터 2차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진단...
박 대통령은 “지난해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과 기업의 인식전환 노력 덕에 여성경제 참여율이 역대 최고치인 57.8%(2015년 10월 기준)를 기록했다”면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신청자가 2배 가까이 늘고 시간선택제 일자리도 약 30% 증가했으며, 육아휴직 남성이 4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도 △중소기업과 비정규직 등 일·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