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략부문장(전무)로 승진한 데 이어 지난달 정기 임원인사에서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으로 연속 승진했다. 동시에 한화로보틱스의 전략담당 임원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김 부사장은 한화그룹 유통·서비스 부문인 한화갤러리아와 호텔앤드리조트, 한화로보틱스까지 3개사의 미래 신사업을 사실상...
황현식 대표 유임...내년 주총서 임기 결정전병기 AI 그룹장, 전무로 승진
LG유플러스는 2024년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황현식 대표의 유임과 함께 전병기 인공지능(AI)·데이터사이언스그룹장의 전무 승진을 결정하며 AI 등 신사업에 힘을 실었다.
LG유플러스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 인사를 의결했다. 이사회는 황 대표 거취에 대한 논의를...
CEO 3명 신규 선임, 사장 4명 승진 등 총 139명 승진사업경험과 전문성, 실행력을 갖춘 실전형 인재 발탁
LG그룹이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의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마무리 지었다. 주요 계열사들은 기술 인재를 등용하며 엔지니어 출신을 최고경영자(CEO)로 전진 배치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으로 급변하는 시점에서 탄탄한 기술로 미래 준비에 속도를...
미래준비 위한 포트폴리오 재정비해외영업본부 신설, 성장·변화 가속사장 2명, 부사장 5명 등 총 49명 승진
LG전자가 미래 비전을 향한 변화와 도약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24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은 지난 7월 발표한 ‘2030 미래비전’을 향한 변화와 도약에 속도감을 더하고 이를 위한 조직 역량과...
LG전자는 정대화 생산기술원장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24일 밝혔다.
1986년 입사한 정 신임 사장은 다양한 생산 요소기술을 선행 개발하고 이를 내재화하는 등 제조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했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는 생산기술원장을 맡아 그룹 계열사 핵심사업 지원을 통해 LG그룹 내 선순환 체계를 강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LG전자는 박형세 HE사업본부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는 24일 이사회를 거쳐 박형세 HE사업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하는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박형세 HE사업본부장은 1994년 입사해 국내·외에서 TV, IT 등 사업을 맡아온 홈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가다. 2019년부터 HE사업본부장을 맡아 올레드 TV 세계 1위를...
24일 LG전자는 이사회 승인을 거쳐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 본부장(부사장)과 정대화 LG전자 생산기술원 원장(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하는 등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사장 2명, 부사장 5명, 전무 7명, 상무 35명 등 총 49명(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1명 포함)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박형세 HE사업본부장은 1994년 입사해...
LG전자는 24일 이사회를 거쳐 박형세 HE사업본부장과 정대화 생산기술원장을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박형세 HE사업본부장은 1994년 입사해 국내·외에서 TV, IT 등 사업을 맡아온 홈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가다. 2019년부터 HE사업본부장을 맡아 올레드 TV 세계 1위를 공고히 했으며, 프리미엄 제품군과 웹OS 플랫폼을 앞세워 사업 포트폴리오...
◇전무 승진
▲전병기 현 AI/데이터사이언스그룹장
◇상무 신규 선임
▲김동연 현 LG 통신서비스팀 책임 ▲김수경 현 기술컨설팅담당 ▲김성묵 현 전략투자담당 △배경룡 현 네트워크(NW)기획담당 ▲이재선 현 LG경영개발원 진단1담당 책임 ▲이현승 현 사업성장전략TF PM ▲이형근 현 LG전자 홍보전략태스크 실장
당연히 기여를 한 것은 맞다”면서도 “김기수를 검거한 뒤 승진 대상자를 누구로 할지 도경에서 연락이 왔다. 팀장과 동생들의 배려로 제가 승진자로 결정돼 도경에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이후 김길수 지인들의 감시를 맡았던 팀에서 공적이 있다고 주장해 감시팀 소속 B경위도 함께 승진대상자로 올랐다”고 말했다.
A경사는 다음날 아침 특진...
내부 승진 최고경영자(CEO)로 발탁된 황 대표는 1999년 LG텔레콤에 입사한 정통 LG맨이다.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를 인정받은 인물이다. 그는 대표 취임 이후 유무선 사업을 탁월하게 리딩하는 동시 미래성장 전략인 U+ 3.0 플랫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 대표는 취임 이후 단기적인 성과에 집착하기보다는...
5년간 한국투자증권을 이끌었던 정일문 사장(1964년생)은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일선에서 물러났다. 미래에셋자산운용도 이달 임시 주총을 열고 최창훈·이준용 부회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 부회장과 이 부회장은 1969년생이다. 임기는 2년이다.
올해 말과 내년 초 임기 만료를 앞둔 다른 증권사들의 CEO 교체도 관심사다. KB증권, 신한투자증권...
또한 사업2본부장 곽기훈 상무(40세)가 전무로 승진하고 1980년대생 부장 2명을 새롭게 임원으로 발탁했다. OCI홀딩스 관계자는 “이우현 회장 체제 출범과 함께 젊은 인재 등용을 통한 역동적인 조직으로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주요 인사 내용.
[OCI홀딩스]
◇보임
△서진석 사장→부광약품 사장(겸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