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난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이후 4회 연속 4강에 안착한 북한을 꺾는다면 최소 은메달을 확보하게 된다.
한국 북한 여자 축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북한 여자 축구팀 지소연과 심서연 선수가 있으니 이기겠지" "한국 북한 여자 축구팀 승부차기까지 가지 않았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별예선 C조에서 2승 1패(승점6)로 우즈베키스탄(2승 1무·승점7)에 이어 조 2위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지만, 8강전(이란)과 4강전(호주)에서 각각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를 펼쳤다. 사실상 체력은 바닥을 드러낸 상태다.
반면 이승우와 장결희는 4강전에서 시리아를 7-1로 여유롭게 따돌리며 체력을 안배했다. 물론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한수 위다. 과연 이승우와...
지난 2012년 대회에서는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승부차기에서 져 탈락했고, 우즈베키스탄을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 우승 전망은 밝다. 한국은 이번 대회 5전 전승 15득점 2실점으로 화끈한 공격력을 보였지만 수비 또한 탄탄했다. 특히 최근 열린 두 경기에서 일본을 2-0으로 완파한 데 이어 시리아를 7-1로 침몰시키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초반은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졌지만 장결희의 선제골과 페널티킥 유도로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이승우의 맹활약에 힘입어 시리아 수비를 초토화시켰다.
이로써 이승우는 호주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결승에 올라온 북한과 20일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우, 북한전도 파이팅” “이승우, 북한전 완전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북한, 승부차기 끝에 호주 격파…이승우ㆍ장결희 앞세운 한국과 맞대결 [AFC U-16 챔피언십]
북한 청년소 축구대표팀이 호주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축한 대표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16세 이하) 챔피언십 호주와의 4강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북한은...
참가팀들은 자연 속에서 철인 3종 경기, 탁구, 볼링, 양궁, 승부차기, 자유투 대회 등을 치르게 된다. 또 참가팀 모두가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 초대 가수 축하공연도 열린다.
참여 신청은 이달 18일까지 1인당 매일 1회씩 가능하며 당첨자는 19일 옥션 공지사항과 개별 유선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옥션은 캠핑장을 지원하며 텐트ㆍ침낭 등 개인 캠핑용품은 참가자가...
애플은 9일 스페셜 이벤트에서 차기 스마트폰 아이폰6(가칭)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파이퍼 제프리의 진 먼스터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초미의 관심사인 고강도 사파이어 글라스는 64GB 모델에만 채용할 것이라는 관측을 최근 내놨다.
사파이어 글라스는 현재 아이폰에 사용되는 고릴라 글라스보다 더 단단해 깨지거나 흠집이 나지 않는다는 강점이 있는...
승부를 가른 건 나진 실드의 정글러 '와치' 조재걸의 환상의 갱킹이었다.
이날 '와치'는 SKT K가 미드라인을 밀고 있을 무렵, 뒤로 파고 들어 적의 진영을 무너트렸다. 특히 적의 딜러 베인을 회심의 발차기로 나진 실드 진영쪽으로 찼다.
타이밍과 순간적으로 들어오는 '와치' 리신의 스킬에 SKT K는 순간 무너져내렸고, 나진 실드는 에이스를 띄우며 1세트를...
마인츠 소속의 구자철(25)도 이날 골맛을 봤지만 팀이 승부차기 끝에 헴니처(3부리그)에 밀려 탈락했다.
마인츠는 이날 120분간 헴니처와 5-5로 승부를 가르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4-5로 져 탈락했다.
구자철은 양팀이 2-2로 맞선 후반 28분 승부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골을 넣었다. 8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터뜨린 골에 이은 시즌 2호골이었다....
구자철 소속팀 마인츠는 헴니처와 5-5로 승부를 가르지 못하고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결국 4-5로 패했다. 구자철과 박주호는 각각 2번째, 4번째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3번째 키커 곤살로 하라가 실축하면서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손흥민(22·레버쿠젠)은 시즌 1호골을 터뜨렸다. 팀 승리가 더해져 손흥민의 골이 더욱 빛을 냈다.
손흥민의...
독일 캠니츠에서 우리나라 시간으로 16일 오전 2시에 열린 2014~15 DFB포칼 1라운드에서 마인츠는 3부리그 캠니츠FC와의 경기에서 5대5로 팽팽하게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4대5로 패했다.
구자철과 박주호는 이날 선발로 나란히 출전해 연장전까지 120분을 모두 소화했다. 구자철은 2대2로 양팀이 팽팽히 맞서던 후반 28분 값진 추가골을 터뜨렸다. 또 승부차기에서도...
이로써 맨유는 프리시즌 동안 열린 6차례 친선경기에서 승부차기를 포함해 모두 이겼다. 맨유는 오는 16일 스완지 시티를 상대로 2014-2015 시즌에 들어간다.
맨유는 전반 33분에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지만, 키커로 나선 웨인 루니가 성공시키지 못해 리드를 잡을 기회를 놓쳤다.
맨유는 이어진 후반 4분 대런 플레처가 선제골을 넣으며 기세를 몰았지만, 후반 26분...
이로써 맨유는 오프시즌 동안 열린 6차례 친선경기서 모두 승리(승부차기 승리 포함)를 거뒀다.
맨유는 오프 시즌 동안 선보인 3-4-1-2 포메이션을 이용해 발렌시아를 상대했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웨인 루니, 후안 마타로 구성된 공격진은 골을 넣기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선보였다. 전반 33분에는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지만, 키커로 나선 루니가...
리버풀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4 기네스컵(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B조 2차전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며 조 선두로 올라섰다.
리버풀과 맨시티는 3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맞대결에서 전후반 2-2 무승부를 기록했고 이어진 승부차기에 리버풀이 3-1로 승리했다. 비록 승부차기에 의한 승리였지만 지난 시즌 잉글랜드...
새누리당은 최대 승부처인 서울 동작을을 비롯해 부산 해운대·기장갑, 울산 남구을, 경기 수원을, 수원병, 평택을, 김포, 대전 대덕, 충북 충주, 충남 서산·태안, 전남 순천·곡성에서 당선자를 배출했다.
새정치연합은 광주 광산을을 비롯해 경기 수원정, 전남 나주·화순, 담양·함평·영광·장성에서 승리했다.
새누리당의 가장 큰 성과는 서울 동작을에서 나경원...
새누리당은 최대 승부처인 서울 동작을을 비롯해 부산 해운대·기장갑, 대전 대덕, 울산 남구을, 경기 수원을, 수원병, 평택을, 김포, 충북 충주, 충남 서산·태안, 전남 순천·곡성에서 당선자를 배출했다.
반면 새정치연합은 광주 광산을을 비롯해 경기 수원정, 전남 나주·화순, 담양·함평·영광·장성 등에서 승리했다.
곳곳에서 이변도 연출됐다.
특히 전남 순천...
손 후보는 경기도지사 경력을 앞세워 전통적인 여당 텃밭인 이곳 수원병으로 둥지를 옮기는 승부수를 띄웠다. 수원 을과 정에서 치러지는 재보선도 승리를 이끌어 차기 대선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화려하게 원내 복귀하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앞서선 경기 분당을에서 의원을 지내는 등 지역구를 자주 옮긴 데다 다소간 ‘올드보이’ 이미지로 낙선한 것으로...
루이스 반 할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인터 밀란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진땀승했다.
맨유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페덱스필드서 열린 기네스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 2014 A조 조별예선 2차전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 전ㆍ후반을 0-0 무승부로 마친 뒤 승부차기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전반 11분 필 존스이 헤딩 슈팅을 시도하며 인터...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인터 밀란을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를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3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페덱스필드서 벌어진 기네스컵(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2014 A조 2차전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 정규시간 90분간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해 조...
27일 열린 A조 조별예선 AS 로마와 맨유의 경기는 맨유가 3-2로 승리했고, 인터 밀란과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는 승부차기 끝에 인터 밀란이 1-1(PK 3-2) 승리를 챙겼다.
25일 열린 B조 조별예선 AC 밀란과 올림피아코스의 경기는 올림피아코스가 3-0으로 승리했고, 28일 열린 맨시티와 AC 밀란의 경기는 맨시티의 5-1 대승으로 끝났다. 또 리버풀은 올림피아코스에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