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서울성모병원 승기배 병원장을 비롯한 양철우 연구부원장(겸 선도형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장), 한경자 의료기기개발센터장, (주)뉴옵틱스 이영득 대표이사, 산업통상자원부 이승헌 서기관 등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진단검사의학과의 자동화된 시스템 도입을 목표로 혈액 속 혈구를 분석하는 CBC 장비를 공동 연구․개발하기...
승기배 서울성모병원장은 “그동안 일반 호스피스는 생명존중 영성실천의 일념하에 자발적으로 30년을 운영한 결과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건강보험급여화를 이끌어낸 만큼 가정호스피스 또한 노력해서 정부로부터 인정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성모병원은 1987년 호스피스과를 신설했으며, 지속적으로 병상을 개설하고 센터로 발전시켜 2003년...
지난 10일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 대강당에서 승기배 병원장, 김재호 명예교수, 주천기 의과대학장, 김만수 대한안과학회 이사장(서울성모 안은행장), 정성근 안과학교실 주임교수, 박찬기 센터장 등 100여 명의 교직원들은 2년 연속 인공수정체 삽입술 4000례 돌파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승기배 병원장은 “안센터는 세계와 겨룰...
승기배 병원장은 “병원의 해외진출 역사에 서막을 알리는 이번 센터 오픈에 송출인력들 모두가 모두가 과거 기록도 없는 새로운 영역을 여는 개척자들”이라며 “새로운 발걸음을 하는 모두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하며 센터의 성공적인 운영과 기관의 명예를 드높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줄탁동시의 의미처럼, 겸양의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교직원 간, 부서 간에 상호 배려하고 협업하는 병원을 만들겠다”
31일 승기배 서울성모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강조했다.
승 병원장은 “서울성모병원은 전사적으로 수행한 초진향상 TFT, 고객행복추진 TFT, 해외환자 유치 TFT를 통해 부처 간의 유기적인 협업의 효용성을 경험한 바 있다”며...
전화도 소중히 생각하는 시스템을 구현, ARS의 모든 단계에서도 상담원 연결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콜센터 응대율은 98%에 달하며, 20초 이내 상담원이 연결되는 서비스 레벨도 83%에 이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승기배 병원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으로 고객을 감동시키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아부다비 암센터와 두바이 건강검진센터를 추가로 설립하고 중동 의료시장을 적극 공략, ‘의료한류’로 비상경영을 돌파해나가겠습니다.”
승기배 서울성모병원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본원 21층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서울성모병원은 지난달 22일 UAE의 보건의료사업 지주회사인 ‘VPS 헬스케어그룹(이하...
기증식은 지난 20일 서울성모병원 20층 어린이학교에서 최정민 천재교육 전무, 강무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승기배 서울성모병원장, 김학기 어린이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천재교육은 병원 내 환아들이 꾸준히 학습에 집중하고 다양한 도서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증도서를 통해 환아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게 됐다고...
가족에게 알리며 아랍문화를 존중하며 치료한고 있다는 얘기에 감명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문단은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과 승기배 병원장, 전후근 대외협력부원장 등의 안내로 병원 주요시설을 들러보고 21층 VIP병동과 20층 병실에 재생불량성빈혈,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난소낭종 등으로 입원중인 10명의 중동 환자와 환자 가족을 찾아 위로와 빠른 쾌유를 전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승기배 원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리딩 병원으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승 원장은 “어려운 경영환경과 미래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리 서울성모병원은 전진할 것이며, 오히려 위기를 촉매로 삼아 더욱 경쟁력 있는 병원으로 발전해 국내를 넘어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병원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승 원장은...
“선택과 집중이라는 특성화 전략으로 조혈모세포이식센터(BMT센터), 안(眼)센터 등 경쟁력 있는 분야를 최소 3~4개 이상 육성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취임 40일을 맞은 승기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병원장(58)이 15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대형병원으로서 고난도 특정 분야를 특화시켜 제 기능을 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같이...
시설”이라며 “병상이 부족해 돌려보내는 아기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팠지만 이번 병상 증설 및 확장으로 신생아 치료에 집중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성모병원은 지난달 30일 내원하는 신생아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승기배 병원장과 이남 행정부원장 신부가 참석한 가운데 장광재 영성부원장 신부 집도로 신생아중환자실 축성식을 가졌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19대 병원장에 순환기내과 승기배(58) 교수가 임명됐다고 2일 밝혔다.
승기배 신임 병원장은 1981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 부터 순환기내과학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내과학교실 학과장, 내과과장, 심혈관센터장, 대한심장학회 중재시술연구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지난 20년간 1만례 이상의 심장질환 관상동맥성형술(스텐트...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승기배 교수는 “심장 급사의 주 원인인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은 빠른 시간 내에 신속한 효과를 발휘하는 항혈전제 투여와 퇴원후 꾸준한 항혈전제 복용이 중요하다”며 “주요 출혈 위험 증가 없이 심혈관계 사망률의 상대위험도를 클로피도그렐 대비 21%나 낮춘 치료제 등장으로 앞으로 더욱 효과적인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치료가...
순환기내과 승기배 교수의 '성인 심장질환과 내과적 치료'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흉부외과 송 현 교수의 관상동맥 질환의 외과적 치료-안전하고 예후가 좋은 치료' 등 성인 심장질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또 소아청소년과 이재영 교수가 '선천성 심질환의 진단과 중재적 시술'에 대해 흉부외과 장윤희 교수가 '선천성 심질환 수술의 최신 지견'에 대해 강의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