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I는 세이프티롤러 외에 △성토부 가드레일 △단부처리시설 △교량난간 △펜스 △메시형 울타리 △방음벽 △가로등 △버스 승강장 △신호등철주 △어린이 통합표지판 등 각종 도로안전 시설물을 개발하고 있다.
KSI는 통가드레일과 성토부 가드레일에 대하여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제품 지정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2018년 ‘12월의...
그러나 VPSD가 여러 차종의 열차(3종 이상)가 운영되는 방브스 말라코프 승강장에 적용되도록 설계·제작됐음에도 그간 안전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해 왔다.
이에 국토교통진흥원은 2018년 연구 종료 후에도 보유기술의 검증 및 인증 등을 지원하는 실용화 문턱 과제(R&D)를 통해 ‘국제 최상위의 안전무결성등급(SIL4) 획득’을 연구개발과제에...
이에 사측은 고객안전원과 관리파트 인력을 승강장에 배치해 혼잡 상황을 관리하고 열차 간격이 지나치게 늘어날 경우 대체열차를 투입하는 등의 대책을 수립했다. 또 승무원에게 정시 운행을 최대한 독려하고 허가 없이 근무지를 이탈하는 등의 행위는 사규에 따라 엄정히 대처할 예정이다.
사측에 따르면 노사는 3월 임단협 교섭을 시작하려 했으나 8월...
회사 측은 이번 정류소안내단말기 구축 프로젝트가 향후 화성시의 스마트시티 구성 기반이 되는 첨단 승강장 구현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BIT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등 4차산업 관련 핵심 기술들을 적용해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DBC조영중 대표이사는 “앞서 지자체를 중심으로 32개의 크고 작은 스마트시티 관련 SOC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전동차별 혼잡도를 앱이나 승강장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2023년 전 노선에 구축한다.
비대면(언택트) 서비스도 대폭 확대한다. 44개 사업에 831억 원을 배정했다.
서울 지하철 556개 게이트에 비접촉식 게이트를 도입하고 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앱을 통한 ‘비대면‧원스톱 신용보증’ 프로세스도 8월 시범운영에...
서울교통공사는 비상 상황에서 승객의 탈출이 어려웠던 지하철 승강장안전문 고정문과 그 위에 설치된 고정 광고판을 철거하고, 상시 개폐가 가능한 비상문 겸용 접이식 광고판을 도입한다.
2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1~8호선 132개 역의 고정문 4258개와 고정 광고판 1987개를 철거하고 4258개 비상문과 1499개 접이식 광고판을 연말까지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이밖에 승강장안전문 개선, 열차무선시스템 LTE-R 방식 개선, 궤도설비 개량 등 지하철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서울교통공사는 승강편의시설과 화장실 확충, 공기 질 개선 등에 약 1690억 원을 투자한다. 군자ㆍ태릉입구ㆍ수락산역 등 30개 역 60곳에 에스컬레이터가 새로 설치되고 남한산성입구·상수역에도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1역 1동선...
또 지하 터널과 승강장 사이에서 차량이 오갈 때 발생하는 압력파로 귀가 먹먹해지는 이명감을 방지하기 위해 차체 벽면 보강재를 강화한다.
이번 사업까지 모든 차량이 발주가 완료된 A노선에 이어 향후 B, C 등 다른 GTX 노선 차량도 발주될 전망이다.
현대로템은 국내외 다양한 광역철도차량 납품 사업을 수주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GTX...
승강장 상부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해 전체를 위로 들어 올려 개폐하는 방식으로 유럽이나 일본 등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우리기술은 2012년에 철도 스크린도어 개발사업에 진출한 이래 프랑스 국영철도청(SNCF)과 수직형 스크린도어 시범사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부터 국내 4개 업체와 연합한 KOBRA 컨소시엄을 통해 브라질 ‘상파울로메트로’ 1, 2, 3호선의...
화장실 건립은 공원을 찾는 시민과 공원 앞 승강장을 이용하는 택시 기사들이 화장실이 없어 불편하다는 민원을 제기하면서 추진이 확정됐습니다. 해당 화장실은 자체 발광 효과를 내는 2019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출품작 루미넌트 하우스를 본 따 제작될 예정이기 때문에 사업비가 매우 높게 책정됐는데요.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의 3.3㎡당 분양가가 1325만...
서울교통공사는 11일 오전 10시 43분께 지하철 4호선 상계역 승강장에서 발생했던 전동차 추돌 사고의 복구를 완료해 4호선 전 구간(당고개~오이도)의 정상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사고 후 즉시 한국철도(코레일)와 현장대응팀을 공동으로 구성해 약 120명의 인력을 투입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오후 4시...
서울교통공사는 11일 오전 10시 43분께 지하철 4호선 상계역 승강장에서 전동차 추돌 사고가 발생하면서 대체수송 버스를 투입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사고 후 현장대응팀을 즉시 구성해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창동차량기지로 입고 중이던 회송 열차와 승강장에 있던 전동차가 충돌하면서...
LTE-R의 끊김 없는 영상 신호를 통해 관제센터뿐만 아니라 운행 중인 열차의 기관사도 역사 진입 400M 전방부터 승강장 화면을 볼 수 있다. 기관사는 이를 통해 스크린도어의 이상 유무와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된다. 또 운행 중인 객차 내 CCTV 영상은 기관사와 함께 관제센터, 역무실에도 공유할 수 있어 객실 상황에 보다 적절하고...
여유 단계(80% 이하) 및 보통 단계(80~130%)는 여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상황으로 안전요원을 투입해 승강장 내 질서 유지 및 승객분산을 유도한다. 주의 단계(130~150%)는 이동 시 불편한 정도로, 승객분산 유도와 더불어 마스크 착용을 강력하게 권고한다.
특히 강남ㆍ홍대입구ㆍ신도림ㆍ고속터미널 등 주요 혼잡역(10개역)과 환승역(10개역) 승강장에는 6월부터...
4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지난 3월 용산역 지하철 승강장에서 아이를 낳았던 산모의 남편이 출연했다.
남편은 용산역에서 출산 당시 자신을 도왔던 은인을 찾기 위해 '아이콘택트'의 문을 두드렸다.
당시 산모는 지하철 승강장에서 진통을 호소하다 출산했다. 살려달라는 남편의 외침에 대학생 두명이 달려왔고 이들은 역무원에게 상황을 알리고...
우리기술은 철도 승강장안전문(PSD) 및 철도신호 제어시스템(CBTC)을 국제안전등급(Safety Integrity Level)의 최고 등급인 SIL4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다양한 철도 제어시스템의 SIL4 인증으로 국내외 안전제어 분야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철도 시스템의 설치, 시운전, 유지보수, A/S 등의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전자는 대전지하철 22개역의 승강장과 대합실에 대형 공기청정기 421대와 공기청정기용 중앙제어기 ‘AC Smart 5’ 30대를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가 이번에 공급한 대형 공기청정기와 중앙제어기 모두 올해 출시한 신제품이다. 대형 공기청정기는 중앙제어기와 연동된다.
또 불이 잘 붙지 않는 난연재질을 적용하고 벽과 바닥에 고정시킬 수 있도록...
◇승객 이동 동선 분석…내부 공기정화 우선 추진 =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내 승객 동선별 평균 체류 시간을 분석한 결과 대합실 11분, 승강장 6분, 전동차 35분인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승객이 가장 오랜 시간 머무는 전동차 내 공기 정화를 우선으로 추진한다.
전동차 객실에 공기 질 개선장치 설치를 2019년 140칸, 2020년 1076칸, 2021년 344칸 연차적으로 도입...
시내 곳곳에 있는 택시승강장에는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가 줄지어 서 있었다. 기사들이 차 밖으로 나와 삼삼오오 모여 정치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보였다. 자신을 ‘이천 토박이’라고 소개한 50대 택시기사 A씨는 “마음 가는 후보가 한 명도 없다”며 양쪽 모두를 비판했다. 그는 “송석준이나 김용진이나 이 동네에서 얼굴이 없던 사람이다. 이천에 워낙 인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