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9만8033대)과 쏘렌토(9만5951대), 스포티지(8만9278대) 등이 고른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2월 미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 텔루라이드도 5만8604대가 판매되며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세단 중에서 옵티마(K5)와 포르테(K3)도 각각 9만6623대, 9만5609대 팔리며 기아차의 실적에 힘을 보탰다.
랜디 파커(Randy Parker) 현대차 미국법인 판매담당 부사장은...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44만2334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로 이름을 올렸고, 리오(프라이드)가 28만5260대, K3(포르테)가 24만7205대로 뒤를 이었다.
니로(HEV, PHEV, EV)는 전년 대비 9.2% 늘어난 9만9647대 판매됐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4만9130대, 해외에서 17만6316대 등 총 22만5446대를 판매했다.
국내시장에서는 K5가 3세대...
아랫급 스포티지 역시 5세대를 준비 중이다. 최근 덩치 큰 SUV가 인기를 끌면서 스포티지 역시 스탠더드와 차 길이를 늘린 롱보디 버전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도 흘러나온다. 데뷔는 하반기가 점쳐진다.
이 밖에 경차 모닝과 엔트리급 SUV 스토닉, 스포츠 세단 스팅어, 준중형차 K3도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내놓는다. 모닝만 상반기 데뷔가 예정돼 있고, 나머지는...
가장 잘 팔리는 모델은 현대차 아이오닉과 투싼, 국내엔 판매하지 않는 경차 i10, 기아차에선 모닝(피칸토), 스포티지, 니로 등이 있다.
한편, 이스라엘은 8월 한국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타결했다. 한국으로선 중동 지역 첫 FTA 합의로 이스라엘과 FTA를 맺은 첫 아시아 국가가 됐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 한ㆍ이스라엘 FTA가 국회 비준 등을 거쳐...
기아차 역시 쏘렌토, 스포티지 등을 앞세웠다가 2017년 니로, 올해 텔루라이드가 합류했다.
무엇보다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기아차 텔루라이드가 호평을 받으면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팰리세이드는 6월부터 11월까지 2만3082대가 팔렸고, 북미 전용 모델인 텔루라이드 역시 5만2108대가 팔리며 힘을 보탰다.
기아차는 내년 1분기 소형 SUV 셀토스를...
모닝과 스팅어ㆍK9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를, K3와 스포티지ㆍ쏘렌토ㆍ카니발 구매 시 60개월 2.9% 혹은 36개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노후차 보유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2008년 12월 31일 이전 최초 등록된 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승용 및 RV차 구매 시 30만 원 할인이 주어진다.
2세대 K5와 스팅어, K9 구매 고객을 위한 할인도 제공된다. △K5...
RV 모델은 △카니발 5722대 △쏘렌토 5600대 △스포티지 2564대 등 총 2만3842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로는 봉고Ⅲ가 4383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4659대가 판매됐다.
해외 시장에서는 스포티지가 3만7977대 팔리며 최다 판매 모델로 기록됐다. 이어 리오(프라이드)가 2만3911대, K3(포르테)가 2만1826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출시를...
또 남 연구원은 “2019년 팰리세이드, 텔루라이드를 중심으로 한 신차 효과가 상반기까지 이어질 가운데, 2020년 현대차 그랜저, 투싼, GV80, G80, 기아차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신차가 출시될 예정”이라며 “현대글로비스 이익기여도 88%가 자동차 관련으로 계열사 신차 효과에 따라 CKD, PCC, 국내외 물류 부문 매출이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봤다....
다만 4년여 만에 뚝딱 신차 하나를 개발해 내는 현대기아차의 개발 과정을 고려하면, 오롯하게 그가 디자인한 첫 번째 기아차는 준중형차 K3 또는 스포티지 등이 될 가능성이 크다.
물론 내년에 출시 예정인 미니밴 카니발과 중형 SUV 쏘렌토 역시 최종 단계에서 그의 아이디어가 묻어날 가능성도 크다.
이제 한국생활 3개월째를 맞은 그는 아이 둘을 포함한 가족과...
3분기 누적판매를 기준으로 현대·기아차는 세단(엘란트라, K3) 판매 감소(-6.8%)에도 불구하고 소형 SUV 코나 및 준중형 스포티지 판매 확대(16.8%) 효과를 봤다. 전체 판매는 지난해 대비 3.3% 증가한 98만 대에 달했다.
이를 바탕으로 3분기 시장 점유율은 7.7%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0.3% 포인트 증가했다. 미국차와 일본차가 부침을 겪는 사이...
이번 '2019 LA 오토쇼'에서 기아차는 메인 전시존과 친환경(ECO) 전시존 등 총 27,353 ft² (약 768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셀토스’와 ‘하바니로’를 비롯해 △리오(프라이드), 옵티마(K5), 스팅어 등 승용 7대 △쏘울, 니로 HEV, 쏘렌토, 스포티지, 텔루라이드 등 RV 10대 등 총 27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피터 슈라이어 사장은 ‘디자인 혁신 경영’을 선언하고 ‘K 시리즈’, ‘스포티지’, ‘쏘렌토’ 등을 흥행시켰다.
현대차그룹의 외부 인재 수혈은 이후에도 계속 이어졌다. 독일 BMW 출신의 알버트 비어만 연구개발본부 사장, 영국 자동차업체 벤틀리 출신 디자이너 루크 동커볼케 디자인최고책임자 사장, 벤틀리 출신 디자이너 이상엽 전무 등이 현대차에 영입됐다....
현대차의 'i 시리즈'와 기아차의 '스포티지' 등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친환경차가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8월 코나 하이브리드 판매가 본격 시작되면서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맞물려 점유율에서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9월 유럽연합(EU) 소속 28개국에서 점유율 8%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8.6% 이후 12개월 만에 점유율 8%대를...
내수판매가 신차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2.3% 증가했지만, 해외시장에서는 판매 차종 노후화와 산업수요 감소, 저성장 기조 속에 판매가 주춤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1707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이어 K3(포르테)가 2만6970대로 두 번째, 리오(프라이드)가 2만3659대로 뒤를 이었다.
내수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차종별 할인 폭은 △모닝 4~7% △레이 2~5% △K3 3~6% △K5 가솔린 7~10% △스토닉 2~4% △스포티지 3~7% △쏘렌토 4~7% △카니발 2~5% 등이다.
이에 따라 카니발 최대 180만 원, 쏘렌토 최대 230만 원, K5 가솔린은 최대 260만 원 등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이와 함께 인기 차종에 36개월 무이자할부 및 더블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 페스타’...
차종별 할인 폭은 △모닝 4~7% △레이 2~5% △K3 3~6% △K5 가솔린 7~10% △스토닉 2~4% △스포티지 3~7% △쏘렌토 4~7% △카니발 2~5% 등이다.
이에 따라 카니발 최대 180만 원, 쏘렌토 최대 230만 원, K5 가솔린은 최대 260만 원 등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이와 함께 인기 차종에 36개월 무이자할부 및 더블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 페스타' 행사에도...
“내수판매 회복 및 원화약세, 성공적 신차출시에 따른 제품믹스 개선이 영업 이익 호조세의 주된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12월 K-5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 쏘렌토, 카니발 등 주력모델의 신차가 출시될 예정”이라며 “2020년 연말에는 스포티지 신차출시 등으로 제품믹스 개선이 이어져 내수시장 판매 호조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년도 사업계획에 이러한 방안이 담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형 스포티지 엔진 리콜, 확대 가능성 없어=중국형 스포티지의 감마 엔진 리콜 문제가 다른 지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은 없다고 진단했다.
기아차는 해당 문제가 "극한의 지역에서 발생한 엔진오일 증가에 따른 추가 리콜"이라며 확대 가능성이 없다고 봤다.
대상차종은 쎄타2 GDI엔진과 쎄타2 터보 GDI엔진이 장착된 2011~2019년식 차량으로 현대차 쏘나타, 싼타페 스포츠, 투싼 등 230만 대, 기아차 옵티마, 스포티지, 쏘렌토 등 187만 대로 총 417만 대다.
국내에서도 대상 차종 현대차 36만 대, 기아차 16만 대 총 52만 대에 대해 미국과 동일한 시점(미국 법원 승인 이후)에 동등 수준의 고객 보상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