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포럼, DSO 유연자원 운영전략 워크숍 등이다.
탄소중립시대에 맞춘 최첨단 신기술도 빅스포를 통해 공개된다. 현대일렉트릭, LS전선, 효성중공업 등 국내 대기업과 HITACI, Oracle, 3M 등 국제 기업, 40여 개의 스타트업 등 국내외 233개 기업이 참여해 신기술을 선보인다.
우수 발명 기술 확산의 장이자 특허를 공유하는 발명특허대전도 진행된다. 올해는...
신용보증기금은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되는 '웹 서밋 2022'에 참가할 혁신 스타트업 12개사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웹 서밋'은 지난해 2300여 개 스타트업, 투자기관 관계자 1200여 명 등 약 7만 명 이상의 스타트업 관계자가 참석한 세계 최대 규모의 테크 컨퍼런스다.
신보와 코트라는...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 독일의 미래차 분야 전문가, 한국 스타트업과 독일 글로벌 자동차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고 한-독 기술 세미나와 비즈니스 상담 등이 진행됐다.
한-독 기술 세미나에서는 한국과 독일의 미래차 분야 전문가와 기업이 양국의 미래차 분야 시장과 기술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기술 세미나 외에도 폭스바겐, 보쉬...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관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하고, 기업인 중심 민간자문단(52명)이 프로그램 구성에 기여했다.
혁신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컴업 스타즈'는 70개사 선정에 880개사가 신청해 12.6대 1의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정된 국내외 70개사에 대해서는 지난달 사전 워크숍을 시작으로 행사 전 사전 비즈매칭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컴업 2022 집행위원장으로 자리에 참석한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 대표는 “생태계가 커지면 자연스럽게 민간 주도성이 커지는 것”이라며 “모태펀드나 컴업 행사 등에서 정부의 전체 지원 규모를 줄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민간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면 정부가 적극적으로 살펴줬으면 좋겠다”며 “함께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제약바이오기업과 AI스타트업의 공동연구를 활성화해 AI 신약개발을 가속화하자는 취지다.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제약바이오기업과 신약개발 AI스타트업간 오픈 이노베이션의 장을 지속적으로 열 것”이라며, “12월 개최 예정인 제2회 행사는 스탠다임, 팜캐드, 히츠, 카이팜이 참여해 보유 기술을 설명하고, 협업 매칭에 나설 예정”이라고...
유니콘기업이란 기업가치가 10억 달러(1조원) 이상이고, 창업 10년 이하인 비상장 스타트업을 지칭한다.
이에 대해 패널로 참석한 구자현 KDI 산업·시장정책연구부장은 “그동안 우리 벤처생태계에서는 스케일업이 용이한 플랫폼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VC자본이 공급되어 왔는데 기술패권 경쟁에 대응하고 경제안보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첨단전략기술 기반 딥테크...
또 하이퍼스케일러(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 스타트업(Startup) 등 신규 고객도 적극적으로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2027년까지 선단 공정 생산능력을 올해 대비 3배 이상 확대해 고객 니즈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평택, 화성과 미국 테일러에서 선단 공정 파운드리 제조 라인을 운영하고, 화성, 기흥과 미국 오스틴에서는 성숙 공정을...
기후변화 대응, 중소기업 육성 등 다양한 차원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재부와 IDB가 공동 주최하는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은 한국과 중남미 지역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교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비즈니스 포럼, 1:1 비즈니스 상담회, 분야별 워크숍, 스타트업 피칭데이 등으로 구성된다.
민간 주도 중심의 벤처 스타트업 지원을 확대하고, 창업단계부터 우대세율을 적용하는 등 세제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올해 세제개편안에 기업승계 부담을 완화하고, 스톡옵션 비과세한도를 확대하는 방안 등을 포함시켰다. 내달에는 중소기업의 건의과제를 검토해 개선방안을 발표한다.
이관섭 수석은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은 산업의 99%를...
대한상공회의소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와 국내 스타트업 250개 사를 대상으로 공동으로 실시한 ‘스타트업 애로현황 및 정책과제’ 조사 결과 절반 이상의 기업이 작년에 비해 경영 어려움이 가중됐다고 응답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영난 배경으로는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52.7%)와 ‘코로나 등에 따른 내수시장 부진’(52.7%)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아울러 디지털비전포럼, 재미한인과학자간담회, 한미스타트업서밋, 케이브랜드엑스포, 북미지역투자가 라운드테이블 일정 참석도 계획돼 있다.
2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캐나다를 방문한다. 토론토에서는 세계적인 AI(인공지능) 석학과 대담을 갖고, 다음날에는 오타와를 방문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출국에 앞서 윤 대통령은 순방을...
이 외에도 선·후배 기업인들의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찾는 스타트업세션과 부산지역 기업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지역세션 등 다양한 벤처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병국 벤처기업협회 부산지회 협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과 역경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것이 벤처의 본 모습”이라며 “이번 포럼에서 선포한 벤처...
탄생과 글로벌 유니콘으로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혁신 벤처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초격차·디지털 창업을 지원해 디지털 지구를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벤처·스타트업 3.0 상생모델’을 추진해 빅테크, 플랫폼 등의 벤처기업들이 그간의 사회적 갈등을 넘어 소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포럼 둘째 날에는 벤처기업인 및 업계 전문가의 강연이 이어진다. 부산지역세션, 스타트업세션,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강연에서는 △모빌리티 시대 글로벌시장 변화와 한국기업의 대응방안(안유화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교수) △코로나 이후 뒤바뀔 10년, 데이터 전문가가 예측한 벤처의 미래(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등 벤처업계 현안을...
국내 우수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서다.
롯데 유통 6개사가 함께 그룹 차원에서 해외 판로개척 상생 활동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동빈 롯데 회장이 5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핸드 프린팅’으로 중소기업과 상생을 다짐하고 “롯데지주 및 유통 관련 계열사가 적극적으로...
신한 퓨처스랩과 창업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아기유니콘 기업의 일본 진출 지원 △국내 유망기술 보유 스타트업과 일본 대기업을 매칭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양국 참여자 간 교류 확대를 위한 포럼·컨퍼런스 개최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 퓨처스랩은 △현지법인 설립 △사무공간 임대 △채용 지원 △비즈니스 파트너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