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이 참가하는 것도 홍보가 목적일 수 있지만, 결국은 투자유치를 받을 수 있는 창구를 찾는 것이 아닐까.
지난 5월 진행됐던 스타트업 행사인 비론치2014에서 배틀에 참가했던 20개 스타트업 중 14곳이 투자유치를 목적으로 참가했다고 말할 정도로 열악한 실정이다. 스타트업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한발 더 내다볼 수 있는 ‘눈’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 때이다.
특히 지난달 열린 ‘비론치2014’에선 스타트업 배틀에 참가해 현장의 벤처투자사와 업계의 주목을 끌었으며 인도, 인도네시아 업체 등으로부터 투자 제안을 받기도 했다. 현재 직원은 7명으로 조만간 글로벌 무대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 대표는 “회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정책적인 부분을 맞춰 나가는 것이 가장 어렵다”며 “국내의 유망한 기술력을...
이 업체는 비론치가 야심차게 준비한 ‘스타트업 배틀’에도 참가했다. 스타트업 배틀은 120여개의 스타트업들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별된 20개의 업체들이 공개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진행하는 경연이다.
아이데카는 스마트폰에 내장된 센서를 이용해 동선을 파악하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내놓았다. 백화점의 경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누가, 몇시에 어떤 매장에...
14~15일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론치 2014’에서 ‘스타트업 배틀’이 벌어져 투자업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타트업 배틀은 사전 예선전을 걸쳐 선정된 20개 팀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공개하고, 이를 심사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20개 기업 중 16곳이 한국 기업으로...
비론치를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행사는 ‘스타트업 배틀’이다. 비론치가 야심차게 마련한 이 행사는 120여개의 스타트업 중 예선을 거쳐 선별된 20개 업체들이 공개 영어 프레젠테이션으로 치열한 경연을 벌이는 자리다. 경연에 참가하는 모든 업체들은 이 자리에서 신규 기술을 처음 선보였다.
팀당 각 7분의 시간이 주어지며, 4명의 심사위원이 이를...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스타트업을 움직이는 벤처투자자와 기업가 등 총 42명이 연사로 참가한다. 또 150여개 이상의 기업이 배틀 경연을 하고 부스 전시에 참여한다.
이번 비론치 2014는 ‘웨어러블 혁명’, ‘글로벌 투자유치 전략’ 등 최신 테크 동향과 투자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11개의 패널 토론이 마련됐다.
첫날에는 벤처투자자 윙클보스 형제가...
들려주는 ‘스타트업 토크콘서트’, 영국 노팅힐트렌트대학의 ‘과학강연’, 스티브 잡스 일대기를 관객의 선택에 의해 다시 만들어가는 ‘도전! 인생극장’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됐다.
축전을 마무리하는 주말에는 영화 아이언맨, 슈퍼맨을 소재로 과학자, 평론가, 개그맨이 펼치는 과학토크배틀 ‘과학기술앰배서더 꿈틀 과학콘서트’와 ‘과학인형극’...
오픈배틀을 통해 최종 심사한다.
모두 10개의 우수 앱 개발자가 선정될 예정이고 최대 1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시상 내용에 따라 추가로 에코노베이션 센터와 스마트앱 누림터의 창업공간을 최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팀당 최대 2억원의 앱개발 펀드 투자심의 기회도 주어진다.
아울러 시상팀 전팀은 미국 실리콘벨리의 스타트업 대회인...
또한 전체 수상팀(팀당 1명)에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인 ‘DEMO 컨퍼런스’ 전시 부스 참가 및 실리콘밸리 탐방 등의 해외 진출 특전도 추가로 제공된다.
참가자격은 안드로이드 OS 분야 시연이 가능한 베타 앱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의 창업 초기기업이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8월2일까지 이메일로 참가서류와 개발 중인 베타 앱의 실행파일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