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이 코인플러그와 메타디움 등 블록체인 기술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픽션은 내년 2분기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인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생태계인 '픽션네트워크'에 배틀코믹스와 맥심코믹스 등이 콘텐츠 배급자로서 참여하는 파트너십 체결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픽션의...
한편, 픽션은 최근 디지털 콘텐츠 관련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2019년 1분기에 디지털 콘텐츠 마켓플레이스 '픽션마켓'과 탈중앙화된 디지털 콘텐츠 배급망인 '픽션네트워크'의 테스트넷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배틀코믹스, 아프리카TV, 샌드박스네트워크, 플리토, 코인플러그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창작자와 유저를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 ‘픽션네트워크’(Piction Network)를 추진하고 있다.
픽션네트워크에서는 콘텐츠의 소재, 장르, 프로모션 등 작품과 관련된 모든 권리를 창작자가 갖는다. 또,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위해 플랫폼이 수행하던 대부분의 역할을...
테크업계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의 강연 및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피칭대회 ‘스타트업 배틀필드(Startup Battlefield)’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여러 유명인사가 연사로 참여한다.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의 공동 설립자이자, 페이스북 창립자인 마크 주커버그의 아내인 프리실라 챈, 리플 CEO인 브래드 갈링하우스, 코인베이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
‘테슬라 요건’으로 알려진 ‘이익 미실현 기업 상장요건’도 더욱 완화되며 스타트업·벤처기업들의 상장 도전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증권가는 올해가 사상 최대 규모의 공모금액을 기록한 2010년(약 10조 원)을 넘어설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벌써부터 기대하는 분위기다.
지난해 IPO시장에 신규 상장한 기업의 수는 코스피시장 8개사, 코스닥시장 54개사 등...
‘테슬라요건 1호’인 카페24가 계획대로 오는 2월 성공적으로 증시에 입성하게 되면 이를 기점으로 상당수 스타트업들이 올해 상장에 나설 수 있다는 낙관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조승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코스닥 상장기준 완화 등 정부 정책이나 양호한 글로벌 경기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많은 기업이 증시 데뷔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라고...
벤처캐피털 피치북은 실리콘밸리 투자자들이 2010년 이후로 707개의 가상현실(VR)과 AR 스타트업에 45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포켓몬고처럼 지금보다 더 많은 인기를 끄는 AR 게임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글에서 수석 게임 디자이너를 역임한 노아 팔스타인은 “화면 속 디지털 이미지가 현실 세계의 물체와 상호 작용할 수 있게...
와이제이엠브이알은 △카트 체이서(캐주얼 레이싱) △카지노 피어(소셜 카지노) △프로젝트 V(실시간 RTS) △덱 오브 쓰론(TCG) △그라비티 소울(SLG) △보드게임의 모든 것(보드) △스매싱 더 배틀 바이브(3인칭 액션) △오버턴(1인칭 액션) 등 총 8종의 VR타이틀이 상반기 중 공개할 계획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은 VR엑셀러레이션 사업인 ‘서울VR스타트업’ 제1기...
이를 통해 기존 반복적인 던전 사냥에서 벗어나 플레이를 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한용만 구름컴퍼니 모바일사업본부장은 “’부두히어로즈’의 매력이 국내 게이머들에게 제대로 알려지는 것이 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열정 넘치고, 재능 있는 국내 스타트업 개발사를 위해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상생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순한 사회공헌식 마케팅에서 벗어나, 가치창출을 도모하는 스타트업(신생 벤처 기업) 지원이나 어린이들의 만화영화 제작 등 실용적인 지원으로 확대하고 있다.
2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자동차 △수소경제 △스마트팩토리 △서민생활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출범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자동차분야 벤처, 서민생활 창업 등 총 21개팀에게 원스톱 창업...
네이버, 다음 등 포털이 강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게임사와 스타트업 등까지 시장에 뛰어들며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NHN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웹툰 서비스 ‘코미코’가 최근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했다. 코미코는 인기 웹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글로벌 웹툰 서비스로 현재 일본 대만 한국 등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또 하나의 메인 이벤트인 ‘스타트업 배틀’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20개 팀이 나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올해 스타트업 배틀에는 한국을 비롯 인도,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의 스타트업 100여 개 팀이 예선에 지원했으며 그 중 20여개 팀만이 본선무대에 설 수 있다.
이날 스타트업 배틀에는 아시아 맞춤형 협업 도구 ‘잔디’를 들고 나온 ‘토스랩’...
특히 비글로벌 2015에서 가장 주목받는 세션은 ‘스타트업 배틀’이다. 스타트업 배틀은 참가한 업체가 공개 프레젠테이션 경연을 거친 뒤 우승팀을 선발하는 방식이다. 100여개의 팀 중 예선을 통과한 토스랩, 케이팝유나이티드, 뷰노코리아, 엔씽, 웨이웨어러블, 에디켓, 오비츠, 스파코사 등 20개 팀이 참가하며 우승팀은 퀄컴벤처스로부터 약 2억7000만원 가량을...
특히 비글로벌에서 주목받는 세션 중 하나인 ‘스타트업 배틀’은 국내외 100여개팀이 예선을 거친 뒤 20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선발된 20개 팀은 5월 본 행사에서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정현욱 비석세스 대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비글로벌 서울 2015’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에 걸맞게 더욱 실질적인 네트워크와 투자 유치의 기회를 도모할 것”...
조이시티의 3D 액션 모바일 게임 ‘건쉽 배틀: 헬리콥터 3D 액션’을 개발한 유망 스타트업 개발사다.
드림위즈인터넷의 관계사인 드림위즈게임즈는 올해 3분기 시장 공개를 목표로 ‘정통 액션 롤플레잉 게임’ 장르를 표방한 미소스의 IP를 활용한 ‘미소스 모바일(가칭)’을 개발하고 있다.
‘헬로우 펫’의 개발사인 피벗게임즈 또한 월드 스타 육성 게임을 개발할...
이번 행사에서 메인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스타트업 배틀(경진대회)에는 국내 11곳을 비롯해 총 5개국 3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아시아 최고의 스타트업’ 타이틀을 두고 이들은 1일 진행된 예선을 통해 결승에 올라갈 10팀을 선발했으며, 이중에는 500비디오스, JJS미디어, 브릿지모바일, 쉐이커미디어, 엔씽 등 국내업체 5곳이 포함됐다.
2일 결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미 국내에서 피칭심사를 통해 10개사를 선정했으며 이들은 아시아 비트 메인행사인 스타트업 배틀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처럼 글로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경진대회가 많아지면서 국내 기업에게는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하는 한 스타트업 대표는 “우리가 서비스 하고 있는 내용을 해외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최근에는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된 비글로벌2014 스타트업 배틀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빙글 관계자는 “빙글은 대만의 뛰어난 비즈니스 환경과 해외 기업들에게 개방된 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아시아 슈퍼 팀 캠페인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한다”며 “이번 대만 방문을 통해 우리의 비전을 다른 국가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고 행복한 일정을 소화할 것”이라고...
GMV 2014에선 모바일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모바일 디바이스,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전시상담회와, 스타트업(초기기업) 경진대회(배틀), 빅데이터, 통신 관련 학술행사 등이 열린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GMV 행사는 지난해에만 약 1000여건의 수출 상담과 700억원에 이르는 수출계약을 체결, 300억원에 달하는 투자유치 실적을 거뒀다.
미래부가 주최하고...
스타트업 배틀을 평가할 심사위원도 확정됐다. 크리스틴 사이 500스타트업스 매니징 디텍터, 리차드 준 밤벤처스 공동창업자, 매트 커프만 크런치베이스 대표 등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리스트, 창업가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심사위원들은 스타트업 배틀을 보며 현실적인 피드백 등 조언을 하며 평가를 진행한다. 특히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