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롯데백화점의 집계에 따르면 '스타일난다', '난닝구', '나인걸', '원더플레이스' 등 길거리 상표는 이 백화점에 처음 입점한 지난 2013년 이후 현재까지 매출액이 매년 27% 이상 증가했다.
연도별 매출액 증가율은 2013년 35.2%, 2014년 27%였으며 올해는 상반기(1∼6월)에는 32.8% 증가했다.
반면 이 기간 일반상표 의류의 매출 증가율은 2013년 8.7%, 2014년 6.4%, 올해...
2015-07-07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