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은 김영재 스카이72골프클럽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배상문은 세계 6대투어 중에 하나인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총상금 1억5100만엔(약 22억7000만원)을 획득해 상금왕에 올랐다. 배상문은 올 시즌 1941년 연덕춘, 1972년 한장상, 2010년 김경태이후 일본오픈에서 4번째 우승했다.
안선주는 지난해에 이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아름다운 캐디상에는 스카이72골프장 박순덕과 김희숙 캐디가 받았고, 골프기자상에는 정대균 파이낸셜뉴스 골프전문차장, 노수성 골프다이제스트 부장, SBS골프채널 김용규 PD 등이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은 1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20층에서 오후 7시에 열린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올해를 빛낸 선수: 홍순상(남)-국내 투어 유일하게...
조영란은 20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골프장(파72·625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오버파 145타로 올시즌 강자 김하늘과 동타를 이뤄 연장에 돌입했다.
이 대회는 첫날부터 거센 바람과 안개 탓에 중단과 속개를 거듭하는 등 난항을 이어왔다. 3라운드 54홀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대회는 결국 2라운드 36홀로...
20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골프장(파72·6254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최종라운드 경기가 강풍 탓에 오전 11시30분께 중단됐다. 이날 오전 9시께 첫 조가 경기를 시작했지만 전반도 끝내지 못한 채 올스톱 됐다.
대회조직위원회측은 시간이 지나 바람이 잔잔해 지면 다시 경기를 이어나갈 예정이었지만 이날 바람은 더욱 거세져 갔다. 결국...
올시즌 4승을 노리고 있는 김하늘은 19일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CC(파72·6254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로 공동 8위에 그쳤다.
1번홀에서 전반을 시작한 김하늘은 4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성공시켰다. 이후 전반 모든 홀을 파세이브를 적어냈다.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던 김하늘이 후반들어 약한 모습을 보였다....
18일 사흘간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CC(파72·6254야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 1라운드가 계속되는 비와 해무(바다 위에 끼는 안개)로 인해 결국 게임을 진행할 수 없게 됐다.
이번 시즌 국내 마지막 대회인 이 대회는 컷오프 없이 2인1조로 3라운드 54홀 대회로 열릴 예정이었지만 1라운드가 취소되면서 2라운드 36홀로 축소돼 열린다....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4억원)이 18일부터 사흘간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CC(파72·6254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컷오프 없이 2인1조로 3라운드가 진행된다.
김하늘은 지난 대회인 KYJ골프 여자오픈에서 시즌 세번째 우승컵을 안으며 상금왕과 다승왕 등극을 확정지었다.
김하늘은 올 4월 현대건설 서경여자오픈 대회에서 우승 이후...
스카이72GC(대표이사 김영재)가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7억원을 기부했다.
이 기금은 스카이72GC가 1년간 입장객 1명당 1000원씩 적립한 돈과 12, 13일 이틀간 열린 스카이72 러브오픈 자선골프 대회에서 모은 성금, 13일 바다코스 전체 매출액, 캐디와 임직원들의 성금 등을 모아 조성했다.
최근 7년간 총 56억7000만원을 사회에 기부한 스카이72GC는...
30일 경기도 여주군 스카이밸리CC(파71, 686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NH농협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라운드에서 이상희가 버디 6개와 보기2개를 묶어 4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상희는 류현우(30) 모중경(40·현대스위스금융그룹), 김승혁(25·현대스위스금융그룹)등과 공동 선두자리에서...
양희영은 27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CC 하늘코스(파72·658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마지막 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우승은 자신의 스폰서 대회이자 미국무대와 한국 무대를 통틀어 얻은 시즌 첫 승이어서 그에게 의미가 남다르다.
전날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온...
27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CC 하늘코스(파72·6583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3라운드에서 양희영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양희영은 이날 보기는 1개만 적어내고 버디 9개를 몰아쳐 8언더파 64타를쳐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2번홀(파4)부터 5번홀...
27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CC 하늘코스(파72·6583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양희영이 공동 2위에 랭크됐다.
양희영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쳐 중간합계 138타로 박희정(31·현대스위스금융)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양희영은...
‘16번째 우승자 나타날까, 또다른 2승자 탄생할까’
27일부터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CC 하늘코스(파72·6583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 조윤희(29)가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조윤희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선두자리에 이름을...
여자 국내 대회는 총상금 7억원의 KB금융 STAR 챔피언십이 인천 스카이72GC에서 열리고 남자는 마지막 대회로 NH농협오픈이 경기도 여주 스카이밸리CC에서 27일 개막한다. 이번주는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 최나연과 신지애가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특히 최경주, 양용은이 중국에서 갖는 경기도 볼만하다.
◆SBS골프
▲KLPGA KB금융 STAR챔피언십 (27~30일...
K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이 27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CC 하늘코스(파72·658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절대강자가 없는 ‘춘추전국시대’가 계속 되다가 지난 13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에서 김하늘이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둬 유일한 2승자가 됐다. 아울러 상금랭킹 1위(3억4113만원)에...
대회를 앞두고 마음 한구석에 진한 아쉬움이 남는 사람은 바로 스카이72GC 김영재 사장이다.
사연은 이렇다.
지난 5월 최경주는 SK텔레콤오픈 출전 차 한국에 왔다. 이때 ‘최경주 대회 개최’를 공식 발표했다. 대회 장소였던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GC에서 예정에도 없던 깜짝 발표를 한 것이다. 스카이72GC의 보도자료를 통해서. ‘KJ CHOI 인비테이셔널(가칭)...
청야니는 9일 인천 스카이72 GC 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 마지막 날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쓸어 담는 맹타를 휘두르며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최나연(24·SK텔레콤)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그는 통산 11승과 시즌 6승, 우승상금 27만 달러를 추가해 올 시즌 240만 달러(약 28억3200만원)를...
9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천364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 마지막 3라운드, 이날 최나연 신지애(23·미래에셋) 등 스타선수들은 물론, 청야니, 크리스티 커(미국), 폴라 크리머(미국) 등 외국 선수들을 보기위해 몰린 갤러리는 무려 2만3000명에 달했다.
오전부터 경기장에 몰린 구름인파 때문에 주최측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도 세계 랭킹 1위다운 실력을 마음껏 과시했다. 청야니는 9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천364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 마지막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정상에 올랐다.
청야니가 트로피를 앞에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야니는 9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천364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 마지막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청야니에게 펑샨샨 펑과 에이미 헝에게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