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6월 24일~28일 중 스위스 루체른 및 바젤에서 개최된 “BIS Annual Conference”, “제80차 국제결제은행(BIS) 연차총회” 등에 참석한 후 오는 29일 귀국한다.
BIS 연차총회에서는 56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의 일원으로서 BIS의 2009 회계연도 재무제표, 이익처분안 등을 승인하고 제80차 연차보고서를 채택했다.
BIS...
한국은행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스위스 루체른 및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연간 회의(Annual Conference)', '제80차 국제결제은행(BIS) 연차총회' 등에 참석하기위해 23일 출국한다고 22일 밝혔다.
김 총재는 BIS연차총회에서는 56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의 일원으로서 BIS의 2009 회계연도(2009년 4월1일...
롯데백화점은 세계 최대 시계박람회로 꼽히는 스위스 제네바의 'SIHH 페어'나 '바젤월드'를 모티브로 올해를 시작으로 국제적 행사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롯데백화점은 이밖에도 13일부터 23일까지 국내 최대 코스메틱 페어를 열고 설화수, 디올, 에스티로더, 시세이도, 비오템, 오휘의 스페셜 기획세트와 숨, 크리니크, 구찌, 겔랑의 인기 아이템...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결제은행(BIS) 회의에서 "오늘 오전부터 국채 매입을 시작했다"면서 "각국 중앙은행이 필요한 만큼 국채 매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국채 매입에 어느 정도의 자금을 투입할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트리셰 총재는 또 이번 결정이 정치적...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최고위급회의에서 위기시 보통주 전환을 의무화하는 요건을 기본자본(Tier1)과 보완자본(Tier2)의 자본인정 기준의 하나로 설정할지 여부를 검토했다.
현재 기본자본은 보통주와 우선주, 신종자본증권 등이 포함되며 보완자본에는 후순위채 등 부채성 자본도 들어간다.
위기시 보통주로 전환하는...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이번 FSB 총회에는 24개국 회원국의 금융정책당국 및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등 국제기준 제정기구의 최고책임자가 참석한다.
G20 정상들이 합의한 금융개혁 권고안에 대해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FSB 차원의 금융개혁 과제들에 대해 심도...
일본.스위스 등 주요국 은행협회들이 가입을 제안하고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성사됐다.
이에 따라 은행연합회는 앞으로 국제 금융규제 개혁 등 글로벌 금융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국내 은행권 입장을 활발히 알리는 한편, IBFed 활동 및 의사결정에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바젤협약.국제회계기준.금융범죄.금융시장.자금이체 등 5개 실무협의회에 적극...
한국은행은 10일 이성태 총재가 지난 6일에서 9일 동안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중앙은행총재와 국제결제은행(BIS) 총재 회의에서 “주요 선진국의 소비회복 부진, 고용시장 불안 등에서 신흥시장국의 경기 회복으로 세계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에 대체로 동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총재들은 또 향후 세계경제가 지속적.안정적...
한국은행은 이성태 총재가 영국 세인트앤드류스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스위스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5일 출국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 총재는 오는 6일에서 7일중 영국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회원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과 피츠버그...
스위스 바젤에서 최근 개최된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회의에서 각국 주요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수장들사이에 논의된 주요 의제 가운데 하나 역시 금융시장의 거시건전성 감독체계였다.
물론, 이 자리에서 은행 자기자본 개선방안, 은행 유동성 강화 방안 등도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거시경제정책 공조...
이 밖에 이 총재는 BS 중앙은행총재 및 감독기구수장 회의에 참석하여 경기대응적 완충자본(capital buffers) 적립체계 및 바젤위원회가 새롭게 제시한 '자본의 질'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한은은 이들 회의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기간에 연달아 개최됐다고 전했다.
완충자본제도란 은행들이 호황기에 자본을 더 쌓도록 유도해 불황기에도 은행이 대출을 꾸준히 유지토록 하는 것을 말한다.
한편, 김 원장은 우리나라가 올해 3월 BCBS 회원국으로 가입한 이후 처음으로 지난 6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 최고위급회의에 참석했다.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오는 6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5일 출국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4일 김종창 원장이 27개 회원국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하는 이번 BCBS 회의에서 거시건전성 감독체계, 은행 자기자본 개선방안, 은행 유동성 강화 방안 등을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영국 런던 및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을 위해 3일 출국한다.
또 이 총재는 이 기간 동안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중앙은행 총재 및 감독기구 수장 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2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G-20 재무장/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27~28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G20재무차관, 중앙은행부총재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이같은 결론을 내리고 IMF를 통해 오는 9월 정상회의까지 경제상황을 지속점검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 회의에 참석한 신제윤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거시경제정책 공조, 국제금융기구의 개혁, 금융규제 개선 등과 관련한 이행상황을...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국제결제은행(BIS) 연차총회' 및 '금융안정위원회(FSB) 창립 총회'에 참석한 각국 중앙은행 총재들이 이같은 견해를 함께 했다고 전했다.
한은은 이성태 총재가 이번 연차총회 기간 중 개최된 '세계경제회의'에서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을 비롯해 유럽중앙은행(ECB)...
FSB는 1999년 2월 국제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해 G7(선진 7개국) 주도로 설립된 금융안정화포럼(FSF)이 올해 3월 G20 정상회의 합의에 따라 한국과 브릭스 등 12개국이 회원국으로 추가되면서 확대 개편된 기구다.
한국은 지난 26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FSB 창립총회에서 운영위원회 참여가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