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을 채택한 것도 두 차가 같다. 현대차 중에는 제네시스가 유일하게 채택했으며, 에쿠스에는 이 장비가 없다.
다만 시스템의 성능은 두 차가 약간 차이가 있다. 체어맨W는 자칭 ‘세계 최초’라고 자부하는 와이드 스캐닝 타입의 3세대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탑재했다. 이 장비는 앞차와의 거리뿐 아니라, 옆차선에 있는 차나...
제네시스는 국내 최초로 차간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해주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과 어댑티브 헤드라이트(AFLS), 진폭 감응형 댐퍼(ASD) 그리고 운전자 통합 정보 시스템(DIS) 등을 적용하고 있다.
제네시스의 장비 중에는 운전자 통합 정보 시스템(DIS)이 가장 눈에 띈다. DIS는 멀티미디어와 내비게이션, 텔레매틱스, 공조장치, 운행정보 등의 내용을 통합 컨트롤러로...
제네시스는 국내 최초로 레이더 센서를 이용, 엔진 및 브레이크를 스스로 제어하여 차간거리를 제어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mart Cruise Control)과, 곡선로 주행시 스티어링휠의 선회각도를 센서가 인식, 전조등의 조사각도를 미리 차량 진행방향으로 자동 제어해 야간 주행시 최적의 전방시계를 제공하는 어댑티브 헤드 램프(Adaptive Front Light System)...
국내 최초로 적용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은 정속 주행 기능에 차간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해주는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 어댑티브 헤드라이트(AFLS)는 차의 진행방향에 따라 헤드램프의 위치를 조절해주는 시스템이다. 야간에 곡선주로를 달릴 때 특히 유용한 장비다.
실내에서는 운전자 통합정보시스템(DIS)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