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산업부-무역업계, 수출 1조불 시대 앞당기기 위해 힘 모은다
△원전기업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18년 3분기까지(1~9월 누계) 수출 동향 및 특징
△제383차 무역위원회 개최 결과
△제4차 기술규제정책포럼 개최
△국표원, 글로벌 제품안전혁신 포럼 개최
23일(금)
△산업부 장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권칠승 의원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 등은 전날 개최한 원전수출전략협의회에서 사우디 원전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수주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글로벌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우디 원전 수주전에 뛰어든 5개국 모두 예비사업자에 선정되면서 이들 국가 간 합종연횡이 중요한 변수가 될...
에너지 분야에선 △산업부와 미주개발은행(IDB) 간 스마트빌딩 에너지저장장치 사업 협력 △전자부품연구원과 메릴랜드대학 간 에너지 신소재 차세대 배터리 개발 협력 △한국수력원자력과 아르곤연구소 간 원전해체 기술 개발 협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 백 장관은 미국 상무장관, 국제무역위원회(ICT) 위원장, 미국무역대표부(USTR)...
이후 올해 말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 이 사업은 20조 원에 달한다.
UAE가 한국의 원전 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어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스마트 원전을 개발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부품을 개발했기 때문에 수주 건설 시 부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우진 관계자는 “이미 한국 원전의 우수성을 경험한 UAE가 한국의 원전 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어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스마트 원전을 개발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부품을 개발했기 때문에 수주 건설 시 부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우디는 지난해 12월 각국이 제출한 기술정보요구서 답변서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달 중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원전 수출에 대해 논의할 것이란 계획을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원자력발전소 수주에 필적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백운규 장관은 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가진 초청간담회에서 정부의 5개 분야 신산업 프로젝트 추진 방안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형 소형원전’인 스마트(SMART)의 사우디 수출을 위해 범부처가 힘을 모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스마트 건설전 상세설계(PPE)가 실제 건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스마트 건설 및 수출 촉진을 위한 범부처 고위급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스마트는 1997년부터 원자력연구원 등 국내 연구기관과 산업체가 함께 개발해...
기관별로 보면 한국전력은 슈퍼그리드, 스마트에너지시티, 차세대 풍력 등 10대 핵심전략 기술을 선정, 총 895억 원을 투자한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핵심기술과 신소재 기술 등 4차 산업혁명 대응에도 845억 원을 투자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내진성능 향상 등 가동원전의 안전성 강화기술에 707억 원, 수출형 원전...
수출마케팅 업무 대상자 150명을 대상으로 FTA 활용 컨설팅 교육과 FTA 이러닝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창의ㆍ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을 위한 ‘공학교육 혁신’을 지속 추진하고, 산업 R&D 전문여성 아카데미를 운영해 120명 이상의 경력단절 여성연구원 재취업 교육도 시행한다.
산업부는 경력단절 여성연구원 대상으로 △R&D연구과제 지원전문...
또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지원 강화를 위한 ‘무역보험기금출연(300억 원)’, 지역투자 촉진을 위한 ‘투자유치기반조성(88억 원)’ 등의 사업이 증액 의결됐다.
아울러 △산업기술박물관 건립(3억 원) △e-모빌리티 엑스포(5억 원) △마산자유무역지역스마트혁신지원센터 구축(6억 원) △수소산업전주기제품안정성지원센터 구축(10억 원) △대구...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로 수출된 한국형 원전으로 신고리 5ㆍ6호기에 적용됐던 모델이다.
조 사장은 1일 ‘2017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7)’가 열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영국에서 한국 APR 1400에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도시바 지분을 인수해야 하는데 국내적 절차가 필요하다. 관련 절차를 빨리 끝내야 한다”고...
수출구조와 시장 다변화를 위한 액션행보도 내놨다. 한·사우디(10월), 한·쿠웨이트(11월) 공동위 등 고위급 외교 채널을 활용한 스마트시티·철도·원전 등 인프라 수주지원이 대표적이다.
특히 평창올림픽과 관련한 통신·방송 관련 투자도 확대된다. 11월에 ‘ICT올림픽 체험관’을 조기준공하고 다음달 중계용 기지국 등 5G 시범망도 조기구축된다....
수출구조와 시장 다변화를 위한 액션행보도 내놨다. 한·사우디(10월), 한·쿠웨이트(11월) 공동위 등 고위급 외교 채널을 활용한 스마트시티·철도·원전 등 인프라 수주지원이 대표적이다.
특히 평창올림픽과 관련한 통신·방송 관련 투자도 확대된다. 11월에 ‘ICT올림픽 체험관’을 조기준공하고 다음달 중계용 기지국 등 5G 시범망도 조기구축된다....
제조업 제도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신발지능형공장 추진에 10억 원, 스마트공장제조핵심기술개발에 40억 원을 신규로 편성했다. 엔지니어링 핵심기술개발(203억→215억 원)도 지속 추진한다.
수출구조 혁신 지원과 수출바우처 사업 확대를 통해 수출 기업의 일자리 창출도 제고한다.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사업을 강화하는 등 최근 수출 모멘텀을...
요르단에 연구용원자로 준공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스마트수출을 위한 협약 체결로 원전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 원자력산업 해외 수출국은 29개국으로 62건(전년 대비 40% 증가)에 1억5063만 달러(전년 대비 3.3% 감소) 규모를 수출했다. 수출 국가로는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캐나다 등이다.
원자력발전사업자의 UAE 원전 관련 수출 매출액은 2014년...
그는 “주력산업은 신속한 구조조정과 선제적 사업재편 등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서는 공학자로서 첨단 산업분야의 현장 경험을 살려 친환경 스마트카, 에너지신산업, 지능형 로봇 등 미래 신산업을 적극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백 장관은 아울러 수출과 투자 증가가 좋은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중소ㆍ중견기업의...
그는 “스마트공장 구축, 뿌리산업 육성 등을 포함한 제조업 부흥 전략을 신속히 마련해 우리 주력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주력산업의 구조조정은 실기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추진하되, 구조조정에 따른 지역경제나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백 후보자는 “수출과...
이에 대해 그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을 수주한 이후 전 세계에서 한국의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며 “전 세계 원전 건설의 총량이 줄어드는 상황으로 시장 자체는 활력이 없는 상황이지만, 미국·일본 등 경쟁국의 계속되는 원전 수출 부진이 오히려 한전에는 기회인 만큼 후속 원전 수출에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조 사장은...
신산업에서는 한전의 스마트에너지시티 모델 신규 개발, 중부발전의 영광 약수풍력 ESS 투자, 한국가스공사가 LNG 냉열 냉동ㆍ냉장 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 등으로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강화했다.
아울러 가스공사는 중소기업 전용 전주기 수출지원 플랫폼을 구축했고, 한수원은 방범취약지구에 태양광 안심가로등을 전국 317개소 설치했다....
이 중 500개는 ‘클린에너지 스마트공장’으로 구축한다.
상반기 중 드론 등 융합 신제품에 대해 선제적으로 안전기준과 관리전략을 마련하고, 각종 공산품 안전성 조사를 위한 ‘제품안전관리원’을 신설키로 했다.
아울러 원전 등 에너지시설의 안전 수준이 강화된다. 2018년 상반기까지 가동 중인 원전 핵심설비의 내진성능이 규모 7.0(0.3g)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