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배달 유니온’에 참여하는 10개 배달 플랫폼 회사는 △엔에이치엔페이코(페이코) △리치빔(멸치배달) △만나플래닛(만나플래닛) △먹깨비(먹깨비) △스폰지(배달독립0815) △위주(놀장) △질경이(로마켓) △특별한우리동네(주피드) △허니비즈(띵동) △KIS정보(스마트오더2.0)다.
박원순 시장은 “일부 업체가 배달시장을 과점하면서 높은 광고료, 중개 수수료로...
온라인 주류판매는 전통주를 제외하고 금지돼 왔으나 주류법 개정으로 지난 4월 3일부터 스마트오더 방식 구매가 가능해졌다.
당초 스마트 오더 방식은 온라인 구매 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활성화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지만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모임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집에서 편하게 와인을 즐기는 ‘홈 와인족’이 늘면서 편의점 와인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가격부담이 적은 1만 원 이하 저가 와인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1월1일~6월17일) 전체 와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했다. 4월 중순 모바일앱(세븐앱) ‘와인예약주문 서비스’가...
4월부터 주류의 스마트 오더(온라인 채널을 통해 주문, 결제하고 상품은 매장에서 수령)가 허용되면서 온·오프라인의 유통 채널을 보유한 GS리테일과 GS샵이 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를 위해 손 잡은 것이다.
고객이 GS샵 모바일앱의 ‘GS혜택’ 코너에 접속해 와인을 고르고 수령 가능한 GS25 점포를 선택한 후 주문자 정보를 입력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오전...
일반형 시범상가는 모바일 기기 등을 활용해 예약 및 현장 주문, 결제 등이 가능한 스마트오더 시스템의 도입을 집중 지원한다. 최대 지원금은 상가당 1억1500만 원이다. 서울에서는 암사종합시장, 방학동 도깨비시장, 신월1동 신영시장, 망원시장 등이 포함됐다.
중기부는 올해 스마트 시범상가 도입에 예산 17억 원을 투입했다. 모집에서는 복합형 시범상가의 경우...
사업은 스마트폰용뿐만 아니라 자동차용 POLED 판매 확대로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광저우 OLED TV 라인은 3분기 OLED TV 오더 추이를 확인한 후 가동률을 조정할 전망”이라며 “최근 일본 TV 업체들은 국내 시장에서 OLED TV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어 하반기 조심스럽지,만 OLED TV 수요가 개선될 전망이고, 하반기 OLED...
디지털 특화 영역으로는 모바일 소비 트렌트를 분석,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10대 온라인 쇼핑몰과 소셜커머스, 온라인 배달, 커피전문점 스마트오더,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이동통신요금을 선정했다.
모든 할인과 M포인트 적립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이나 혜택 횟수, 한도 등의 제한조건 없이 누릴 수 있다. 상시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이 점포는 휴식 공간을 넓히고, 모바일과 스마트모빌리티,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ㆍIT 가전 등의 체험 요소를 강화한 것이 차이점이다. 하이마트는 29일 수원에 메가스토어 2호점을 낸다.
최근 롯데쇼핑은 지난해 초부터 운영하고 있는 인천터미널점에 인근 구월동 농산물도매시장까지 더해 롯데타운 조성을 추진 중이다.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은 지난 2월 26년 만에...
전자우편으로 접수를 받으며 스마트기술과 스마트오더 등 2개 파트의 기술정보 사례별로 모집한다.
신청 상점은 서류 심사를 거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 스마트상점의 설명 자료를 게시하고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최종평가 점수에 반영하는 국민심사를 받게 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 점포의 스마트화는 코로나19로 새롭게...
김 연구원은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주요 고객사향 스마트폰 오더컷이 진행돼 당초 예상보다 2분기 실적 공백이 클 전망이다”며 “일부 신규 아이폰 모델들의 양산 일정이 약 한 달 정도 지연되면서 올해 연간 매출액 전망치 역시 기존 7923억 원에서 8%가량 하향 조정한다”고 짚었다.
그는 “신규 아이폰의 일부 모델 출시 지연 불확실성에 따라 3분기 실적 역시...
소재 오더 축소 등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는 2분기 실적 감소로 연결될 것”이라며 “다만 덕산네오룩스는 하반기에 OLED 소재 볼륨 성장을 적극적으로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 연구원은 “수요 측면에서는 삼성전자, 애플 등을 포함한 주요 업체들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 효과를, 공급 측면에서는 패널 고객사의 설비 가동률 개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의 서비스·마케팅 혁신을 위해 전국 20개 상점가에 '스마트 시범상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곳은 모바일 예약·주문·결제 시스템이 연동되는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설치와 무인 주문 및 결제 시스템인 키오스크를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한국전자금융은 키오스크를 비롯한 POS 및 결제장비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선발된 곳은 모바일 예약·주문·결제 시스템이 연동되는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설치해 주고, 무인 주문 및 결제 시스템인 키오스크를 무상으로 보급하게 된다. 키오스크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협업으로 전국에 400개 설치될 예정이다.
중기부는 스마트기술 활용 촉진을 위해 소상공인 사업장에 접목 가능한 스마트상점 기술보유 기업을 D/B로 구축해 소상공인에 제공할...
1일 글로센트는 매장 카운터에 갈 필요 없이 테이블에 앉아서 편하게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는 QR 스마트오더 서비스 '이거먹을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매장 테이블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주문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QR코드만 읽으면 주문할 수 있으며, 간편결제 기능도 그대로 제공된다.
또 주문 시점에...
탐앤탐스는 지난해 12월 처음 출시한 발렛오더 명칭을 16일 ‘스마트 드라이브 스루(Smart Drive Through)’로 변경한 후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했다. 지난해 12월부터 발렛오더를 통해 6개 매장에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해온 탐앤탐스는 명칭 변경 후 수도권 직영 22개 매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제공한다. 탐앤탐스 공식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마이탐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스마트폰 앱이나 PC에서 주류를 미리 주문한 뒤 매장에서 픽업하는 온라인 주류 판매 중개 서비스를 허용했다. 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나 SPC의 '해피오더' 같은 O2O 서비스가 가능해진 것이다.
그러나 주류업계에서는 주류 온라인 판매의 빗장이 반쪽만 풀린 것에 불과하다고 입을 모은다. 주문자가 직접 픽업하는 것만 가능해졌을 뿐, 여전히...
소상공인 사업장에 4차 산업혁명 기술 보급지원을 위한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스마트 상점을 구현할 수 있는 기업(스마트광고, 가상, 증강현실, 인공지능, 3D스캐너, 키오스크, 스마트오더 등)을 대상으로 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의 정보와 스마트 기술은 소개 자료로 제작해 경영현장에 스마트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 스마트기술을...
나우버스킹 전상열 대표는 “국세청을 비롯한 과기정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대한상공회의소,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소상공인도 주류에 대한 스마트주문 및 결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나우웨이팅이 운영하고 있는 카카오톡 챗봇주문이나 스마트오더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데이터 경영, 운영비 절감, 업무...
다음 달부터는 '스마트오더' 방식의 주류 통신판매가 허용된다.
스마트오더는 고객이 모바일 등을 통해 주문·결제한 상품을 매장에서 직접 인도하는 형태의 판매방식이다.
국세청은 IT기술 발전에 따른 재화·서비스 분야의 구매방식 변화에 따라 주류 판매 관련 규제도 재고해야 한다는 각계의 건의가 있어 이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국세청...
고객들은 매장에 도착해 화상 주문 스마트패널로 직접 주문하거나, 모바일 앱 주문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와 My DT Pass를 활용해 주문할 수 있다.
소비자가 원하면 점원과 눈도 마주치지 않고 말 한마디 없이 ‘완전한 비대면’으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문 가능한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차량 이동 중에도 매장 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