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지역 국가 정부, ADB 및 민간 사업개발자들은 국내 건물에 적용된 스마트에너지 관리기술, 스마트미터링,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에 주목했으며, 한국기업들과 함께 아시아의 지속 가능 미래에너지 및 스마트도시 건설에 적용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모색했다.
또 에너지공단은 ADB 고위급 협의를 통해...
세계화기술관에는 드론 활용 교량 진단 등 세계시장을 목표로 하는 선도 기술이, 미래기술관에는 자동화물운송, 도시 열섬현상 관리 등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유망기술이 전시된다.
또 창업환경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에 전시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는 기술인증관ㆍ기술사업화관을 운영하고 구인ㆍ구직자 연결을 통해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국제교통포럼(ITF) 의장국 활동 시작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일반 아이디어 공모
◇해양수산부
21일(월)
△김영춘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세종 영상회의)
△한 끼 뚝딱! 수산물 간편 레시피 대국민 공모전 개최
△선내 불만 처리절차 게시 관련 제도 개선
△선박 위기상황 발생 시 선장의 대응능력 강화에 역점
△경기국제보트쇼 개막
22일...
신통상전략에 따르면 미국과는 개정된 한미 FTA를 기반으로 양국기업 상호 투자·고용 확대를 지원하고, 에너지와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미래 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
중국과는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으로 서비스·전문인력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도시간 FTA’ 등 고도의 지역 경제 통합을 추진해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신북방정책과...
스마트도시협회의 전신은 2005년 5월 포럼으로 출발, 2006년 2월 창립된 한국유시티(U-City)협회다. 유시티협회는 12년간 운영돼 오다 지난해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스마트도시법)'에 의거, 올해 1월에 국토교통부 산하의 법정단체로 재탄생했다.
한국유시티협회의 초대 회장사로도 활동한 KT는 4차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각광받고 있는...
푸리 누리 아라 해나래 비채, 이 3남 2녀 다섯 소년은 평화를 찾는 여행에 나서 갖은 모험 끝에 ‘모두를 위한 미래’로 떠난다. 푸리는 의사가 되고, 누리는 인공지능 로봇을 제작하며, 아라는 홀로그램 속의 팝스타가 되고, 해나래는 디지털 도시를 시뮬레이션하는 사람, 비채는 스마트 기술로 한글을 가르치는 사람이 된다. ‘ICT(정보통신기술)강국’ 코리아의 강점을...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공공기관 친환경차 의무 구매 비율도 50%에서 70%로 상향한다.
국토부는 기존 도시 10곳을 스마트시티로 개발하고 32만㎡ 규모의 자율주행차 실험도시 K-시티(City)를 올해 안에 민간에 개방한다. 드론은 산업이 아직 태동기인 점을 감안해 공공 수요 3700대를 2021년까지 발굴하고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스마트 아일랜드, 연결의 미래’다. 행사에는 백희성 KEAB 건축디자인 대표, 권순범 이큐브랩 대표, 김형수 트리플래닛 CEO,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 이재승 카카오 커뮤니케이션팀 매니저 등이 연사로 나서 스마트도시, IoT(사물인터넷), 융·복합 산업 등 4차 산업혁명의 개념을 다양한 사례로 들려줄 예정이다.
실시간 수량ㆍ수질 관리 등을 통해 스마트한 수자원 활용을 도모하고 스마트시티 사업과 연계해 미래형 도시 물순환 계획ㆍ설계 기반을 구축하는 시범사업도 진행하며 드론, IoT 등을 활용한 상시 하천 재난감시 시스템 개발로 하천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민간의 창의적 도전을 위한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R&D를 통한...
공간정보는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가상 현실(VR), 스마트도시 등 신산업의 기반 플랫폼으로 그 중요성이 높아졌지만 아직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로드맵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때문에 정부와 공공부문의 발주에 의존하는 수익 구조 탈피와 건전한 산업 생태계의 조성 등 혁신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돼 국토부를 중심으로 전문가 포럼을...
구조조정 작업이 진행 중인 조선·해양산업에 건설과 스마트기술이 융합된 스마트시티를 구축할 경우 도시 하나를 건설할 때 40만 명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70조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3~4개, 전 세계에 7~10개만 건설해도 우리나라에 새로운 변화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마트시티는 관광·레저·의료 등 다양한 기능을 할 수...
테마관은 스마트 사회간접자본(SOC), 미래자원 플랜트, 행복도시 공간, 미래철도, 지속가능 교통, 글로벌 항공, 창조기술 사업화, 신기술의 8개 주제로 구성된다.
행사기간 중 국외 철도운영기관 초청 국제 세미나, 탄소저감형 건설재료 기술 개발 국제 세미나, 기후변화 대비 수자원 적응기술 개발 성과 발표회, 한옥 기술개발 포럼 등 국내외 콘퍼런스도 진행된다....
또한 인도네시아, 몽골, 우즈벡 등과는 국가와스마트물관리 협력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ICT와 접목한 첨단 관망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칠레 유수율 제고 사업 등 스마트 물관리 기술 수출도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지난해 8월 수주한 1조원 규모의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 사업은 동유럽 물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2년 전 취임사에서 공사의 정체성 찾기, 농어촌 발전 정책과 제도 마련, 공기업 혁신 선도 등 3대 과제를 밝혔는데, 이 중 정체성 확립과 혁신은 상당 부분 이뤄냈다”며 “스마트 워크 등 사무공간의 효율화는 이 같은 정책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혁신도시 이전 1년가량 앞둔 상황에서 이전지 본사 건물의 내부 설계를 모두 바꿨다.
그는...
규제프리존과 혁신도시 등을 통해 지역의 성장거점을 지원하고, 판교창조경제밸리와 같은 혁신형 기업입지를 확대하여 국토공간의 산업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스마트 하이웨이를 이끌어갈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착공하고, 수도권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일반철도를 고속화하여 거점 간 교통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개방적 항공네트워크 확대에도 힘써...
건설산업비전포럼과 제주특별자치도, 포스코ICT주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새로운 사업모델로 스마트시티의 도입과 구축을 통한 미래 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롤랜스 부시 지멘스 부회장을 비롯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가 기조연설에 나섰다. 이어 박종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융합기술연구소 소장, 존데이비드 터너사 뉴욕 VDC책임자, 박상혁...
삼성전자는 27일부터 10일간 경기도 용인시 서천동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삼성 AC 포럼 2015’를 개최하고 글로벌 전문 에어솔루션 업체로서의 사업 방향과 미래를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5년 내 시스템에어컨을 중심으로 전체 에어컨 사업 규모를 100억 달러(약 11조3000억원)까지 확대하며 시스템에어컨 B2B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LS산전은 구자균 회장이 17일 필리핀 마닐라 ADB(아시아개발은행) 본사에서 열리고 있는 제10차 아시아 클린 에너지 포럼(ACEF)에 참석해 ‘스마트 그리드 : 미래스마트 에너지’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ACEF는 ADB가 개최하는 연례 최대 규모의 포럼으로, 올해는 클린 에너지 분야의 도전과 기회를 모색하고 논의하기 위해 60여개국 1200명의 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