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닌은 2014년 창업해 2016년 농장 시공견적 자동화 기술 플랫폼인 ‘브이하우스’를 상용화했다. 이어 스마트팜 설계의 전초기지 역할을 맡아 기업 간 거래(B2B) 시장 공략에 힘써왔다.
‘브이하우스’는 국내 유일하게 농장 설계·견적의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농자재의 모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반영한 시공견적 자동화 알고리즘을 개발해 온실...
스마트팜(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이 사용되는 자동제어 농장), 3D 프린팅 등 새로운 사업 분야에도 진출해 성과를 내고 있다.
최 연구원은 “지난해 스마트팜 분야에 사용되는 설비를 개발해 스마트폰으로 바이오 작물 생육 발달 수준을 확인하고, 온습도를 조절하는 설비를 수주했고, 인공조명을 활용한 바이오 생약 제재 생산 설비, 특수식물 재배 설비 등의...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취임식 대신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청년 스마트팜 농가 ‘팜엔조이 농장'을 방문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일 취임한 권준학 은행장이 취임식을 대신해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청년 스마트팜 농가 ‘팜엔조이 농장'을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대추방울토마토를 생산하는 팜엔조이 농장은 농협은행의 '농업금융컨설팅'과 금융지원을 통해...
SKT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기획된 '스마트팜' 프로그램은 장애 청소년들이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등을 접목한 '나만의 농장'을 만들면서 최신 ICT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놀이교육 프로그램으로 비영리 청소년 교육 기관인 JA코리아와 함께 개발했다.
두 회사는 올해 9월 9개 특수학교 교사 14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디지털 파밍 솔루션은 소규모 비닐하우스에도 저렴한 비용으로 설치해 이용할 수 있는 첨단농장 모델이다.
작물 생육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고, 빅데이터와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기반의 병해충 발생 예측과 최적 방제방법의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팜한농은 지난해 7월부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추진한...
스마트 그린도시 등 그린뉴딜 사업을 추진하고, 도로·철도 등 사회기반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전 국토의 재난 대응력을 높인다.
또 고온·병해충에 저항성이 강한 적응형 품종을 개발하고, 농장 맞춤형 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내재해형 재배시설과 농업기반시설의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기후변화에 따른 국민건강영향평가를 시행하고 온열...
"같은 취업준비생인 친구가 최근 스마트스토어를 연 것을 보고 마켓 준비를 시작했어요."
가족과 함께 귤 농장을 운영하는 대학생 김재현(25) 씨 역시 지난달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했다. "생산 농가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할 방법을 고민하다 스마트스토어를 열게 됐죠."
"열심히 벌지만 내 노동은 뼈닭발의 살 같은 '쫌쫌따리'"
젊은...
(석간)
△'스마트팜 뉴딜펀드' 투자설명회 개최 결과
△싱가폴 딸기 수출 전용 항공기 운영을 위한 MOU체결(12.11)
◇해양수산부
7일(월)
△2020년도 해외 물류시장 진출 우수사례 온라인 발표회 개최
△원양어선 외국인선원 근로조건 개선 방안 발표
8일(화)
△해수부 장관 09:00 국무회의(세종)
△농수산물품질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석간)...
또 발전소에서 배수되는 해수를 인근의 애플망고 농장 및 돌돔, 붉바리 양식장에 공급해 지역소득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남제주복합발전소는 친환경과 디지털 기술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국내 최초의 스마트발전소다. 안정적 전력 공급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발전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스마트축산 전문기업인 유라이크코리아가 닭의 건강상태 모니터링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 전염병 관리에 특화된 기술 개발에 성공하고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세계 최초로 ‘닭 전용’ 헬스케어 기술인 라이브케어(LiveCare) 서비스 개발에 성공했다. 동남아시아, 남미 시장을 시작으로 ICT 기술을 접목한 글로벌 양계산업에...
첨단 온실, 스마트팜 전문 기업 그린플러스가 대천농협협동조합과 벼 자동화 육묘장 신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13억 원이다. 건설 기간은 2020년 11월 23일부터 2021년 12월 28일까지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농협의 벼 육묘장 스마트팜사업이 확대되면서 당사의 스마트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생산 라인을 최대한 가동해 공급에...
강 분과장은 ▲스마트도로에서의 자율주행차 운행 ▲스마트 정부가 국민 일상을 챙겨주는 국민비서 ▲자유로운 독서와 평생학습을 위한 디지털 집현전 ▲K-헬스 포털 ▲전 국민 AI 주치의 등을 통해 디지털 뉴딜 이후 달라질 삶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강 분과장은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과 비대면 사회로의 변화를 적극 지원하고, 그 과정에서 소외되는 집단에...
퍼밋의 대표적인 스마트팜 시스템은 재배공간의 형태와 크기에 맞춰 맞춤식 주문 제작이 가능한 '모듈형 식물농장'과 소비자가 키우려는 작물에 따라 적절한 광량을 제공하는 '스마트 발광다이오드(LED) 가정용 아쿠아포닉스 시스템'이다.
박선기 퍼밋 대표는 "365 딸기 솔루션을 개발해 동남아시아로 사업 영역 확장을 준비 중"이라며 "기업의 성장을...
농장주의 노하우와 결합하면 더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 마음을 여시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렇게 살려낸 가축들이 많다. 농장주가 해외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죽어가는 소를 탐지했다. 애플리케이션(앱) 알람을 통해 소의 상태를 전달하고, 정말 상태가 안 좋으면 전화로 직접 안내한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물도 밥도 안 먹고 이상한...
농장주가 현장방문 없이 컴퓨터ㆍ스마트폰으로 농가 상태를 점검할 수 있게 된다. 농가 내에 각종 센서를 설치해 온·습도, 토양 EC(전기전도도) 등의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LTE·5G로 클라우드 서버에 보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상정보와 같은 기본적 정보와 농가 환경정보·생장행태를 토대로 한 이상징후 등을 스마트폰으로 알려주기도 한다.
엔씽은 △컨테이너 모듈형 수직농장 △사물인터넷(IoT) 기반 자동화 운영 시스템 △식물 생장 LED △순환식 수경재배 기술 등을 선보이며 △단위 면적당 생산량 100배 증가 △물 사용량 98% 절약 △무농약 신선 채소 연중 공급을 이뤄 올해 초 해외 수직농장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어 엔씽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에서 스마트시티 부문 최고혁신상을...
스마트팜은 디지털기술과 농업재배기술이 결합된 첨단 자동화 농장이다. 농협금융은 2017년 스마트팜 대출을 출시해 연간 약 900억 원을 지원 중이다. 스마트팜 대출 등 농업 관련 자금을 2025년까지 총 9000억 원까지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친환경 농산물 유통·가공 등 농식품기업에 2025년까지 4조6000억 원의 신규여신을 공급한다. 농협금융은 이미 지난 1일부터...
2018년 선발된 1기 45명은 지난달 수료, 이중 30명이 스마트팜 창농을 하고 11명은 스마트팜 선도농장에 취업했다. 지난해 선발된 2기 91명은 현재 경영실습과정에 참여 중이다.
송남근 농식품부 농산업정책과장은 "스마트팜 장기 교육과정을 통해 농업과 정보통신기술의 융복합을 이끌어갈 스마트팜 전문 인력 양성과 함께 농업·농촌 고령화를 대응하기...
우공의 딸기정원은 육묘장, 체험장, 작업장을 갖고 있어 육묘부터 생산, 수확, 출하, 가공, 체험에 이르기까지 농장 운영을 위한 다양한 사업 형태를 체험해볼 수 있다.
이에 스마트팜을 배우려는 청년에게 딸기 농사를 체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실습농장으로도 쓰이고 있다. 여기에다 농업법인에 취업하는 청년에 월 최대 100만 원의 인턴비를 지원하는 농식품부...
국가 부지를 임대하고 있던 자금을 끌어모아 딸기 체험농장을 시작했다. 스마트팜을 통해 단순히 우수한 농산물을 재배하고 가공하는 사업을 넘어 제조·가공 등 2차 산업, 체험 프로그램의 3차 산업까지 이어지면서 이른바 6차 산업으로 범위를 넓힐 수 있었다.
한국 농업과 농촌은 농업의 비중 축소, 인구 유출,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생산성 둔화 문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