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건물의 지상 6층까지는 ‘디큐브 백화점’이고 그 위에 ‘디큐브 오피스’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디큐브 아트센터’ 등이 자리잡았다.
디큐브백화점은 영업장 면적이 약 6만5000㎡이고 22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국내 최초로 글로벌 SPA 브랜드 자라·H&M·유니클로 등이 입점된 가운데 자라의 3대 패밀리 브랜드인 버쉬카, 풀앤베어...
이에 따라 대성산업은 디큐브시티에 쉐라톤 호텔 입점을 확정짓고 정식 호텔 명칭을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로 정했다. 호텔은 스타우드가 위탁운영한다.
이 호텔은 서울 서남권 지역에 유일한 특1급 호텔로 4만8357㎡ 규모에 객실 270여개를 비롯해 각종 레스토랑, 연회장, 피트니스 및 스파 등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최상층인 41층에 로비를 마련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