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학기부터 숭실대학교와 EBS가 공동으로 기획해 진행하는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 읽기 강연회'가 오는 24일부터 2학기 강연을 시작한다.
국내 최고 수준의 고전 전문 학자들을 강사로 초빙해 참가 고등학생들이 고전의 정수를 깨닫고 스스로 사유하는 힘을 기르면서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내기 위해 설비와 공장 일부를 팔고 있다”며 “1조3000억원 매출 규모의 기업이지만 2, 3년만 (상속세 준비를) 더 하다 보면 그 회사는 중견기업이 될 수 없다”고 토로했다.
조병선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학과 교수는 가업승계가 적기에 이루어지지 않을 때 부작용으로 “경영자의 고령화에 따른 보수 안정경영 선호로 투자위축, 성장과 고용이 정체된다”고 지적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조병선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학과 교수는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과 중견기업 가업승계’라는 주제로 가업승계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조 교수는 “60세 이상 CEO 비중이 중견기업은 41.6%, 중소기업은 34%에 이른다”며 “국내 창업세대 CEO의 고령화 가속으로 가업승계가 끊기면 기업과 일자리, 고유기술 등이 소멸할 수 있다”고...
지난달 29일 숭실대학교에서 열린 한국프랜차이즈학회 포럼에서 박주영 교수는 “법으로 규제하기 보단 일정 기간 동안 부작용 여부와 업계의 자정 노력 등을 검토한 후 자율적인 규제를 유도하는 게 현명하다”고 밝혔다. 자율 규제 노력 속에서 가맹본부의 수준을 끌어올려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경제 민주화의 방향이라는 것 이다.
박 교수는...
이뤄진 반면 적합업종은 자율성이 강하다”며 “고유업종제도는 존속기간이 없었지만 올해는 일몰조항이 있다는 점 등 차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공청회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유환익 산업본부장, 중소기업중앙회 이운형 소상공인 지원단장, 소비자시민모임 김자혜 회장, 숭실대학교 박주영 교수, 중앙대학교 이정희 교수 등이 패널토론자로 참석했다.
한국프랜차이즈학회는 29일 오후 2시 숭실대학교 정보과학관에서 제6회 학술대회 및 제11회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박근혜 정부 국정철학인 창조경제와 프랜차이즈를 주제로 열린다.
특별세션으로 준비된 프랜차이즈 정책포럼은 ‘창조경제 시대에 있어서 프랜차이즈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주영...
숭실대학교 정보통신전자공학부 정수환 교수는 “어나니머스의 주장처럼 내부 망에 대한 해킹이 이뤄졌다면 북한 내 조력자가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면서 “내부망에 대한 접근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내부 조력자의 도움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어나니머스의 북한 내부망해킹으로 북한주민들이 외부 인터넷망 접속이 가능하다는...
숭실대학교는 지난 17일 서울 상도동 교내 전산관에서 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원 개원은 지난해 지식경제부 ‘2012년도 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해당 대학원을 보유하고 있는 곳은 국내에서는 아주대와 숭실대 두 곳뿐인 것으로 전해졌다.
숭실대는 5년간 총 80억원을...
이주련 숭실대학교 의생명시스템학부 교수의 논문이 14일 세계적 물리학술지 ‘피지컬 리뷰 레터스(Physical Review Letters)’에 단독 게재된다.
이는 생명활동의 근원이자 질병의 원인인 ‘단백질 접힘’에 대한 논문으로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광우병 등의 질병을 극복하는 데 새로운 연구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물리학 분야의 최신 연구를 다루는 이...
또 빅데이터란 지금까지 없던 것이 아니다.”
숭실대학교 컴퓨터학부 이상호 교수는 “국내 빅데이터 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내 기관의 빅데이터 공개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 기관에서는 데이터를 축적해 보관하고 있으면서도 이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빅데이터 연구 개발에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 빅데이터 정의에 대해 묻자...
그는 1959년 서울 출생으로 여의도고등학교와 명지대학교를 졸업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원 전무의 아버지인 원혁회 회장은 건설업체인 대림산업 전무, 풍림산업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이후 90년대 후반 코리안리의 주식을 매입해 최대 주주가 됐다.
작년 말 기준으로 코리안리 지분은 원 회장 외에 외국인 40%, 기관투자 29% 등이다....
숭실대학교가 재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1기 숭실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정기적으로 학부모들이 학교를 찾아 강의를 듣는 방식으로 총장 명의의 수료증도 발급된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박창호 숭실대 학생처장은 "재학생의 학업과 진로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이번 아카데미는 재학생...
MBC 백분토론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진성호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재교 변호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이호중 서강대 교수, 곽동수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 이택광 경희대 교수가 출연해 일베에 대한 문제점과 '일베 뜻'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2월 종편인 JTBC 에서는 일베에 대한 문제점을 다룬바 있다.
숭실대학교와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오는 29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와 관ㆍ학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평생학습 교류협약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평생교육사 실습프로그램 운영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자기주도학습 및 부모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이버대 학위과정 장학금 지원 △광명시...
할 수 있는 대덕연구단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방문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지난 3월 취임 이후 가장 먼저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센터를 찾은 바 있다. 이후 전자통신연구원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창업자, 예비창업자, 벤처캐피탈리스트 등의 창업·성장 스토리 청취와 함께 건강한 성장 생태계 조성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구는 21일 보건소에서 숭실대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전개했다.
이날 건강검진은 신장, 간기능, B형간염, 혈당, 혈압, 매독, 빈혈 등을 검진했다.
검진결과 건강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보건소 협력 의료기관에서 진료와 정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언어적 장벽 및 학업 등의 이유로 의료시설 이용이나 개인의...
숭실대학교 법학과 오시영 교수는 “표현의 자유는 상대방에 대한 명예 훼손을 할 의도가 없을때만 허락되는 것”이라면서 “표현의 자유는 양심의 자유와는 달라 표현상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오 교수는 또 “형사상 표현의 자유 범위와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에 대해서는 별도로 다뤄야 한다”면서 “형법 중에는 사자명예 훼손죄까지 있어서 죽은...
숭실대학교는 21일 세계인의 날 주간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과 교환학생이 참여하는 ‘숭실 인터내셔널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사당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12개국 음식축제 △세계 의상체험 △국가별 전통 춤 등 다문화 공연·전시로 꾸며진다. 또 동작보건소가 부스를 마련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며, 동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숭실대학교 입학사정센터(센터장 임태진)는 오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 상도동 교내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입학사정관제 Weekly 전공체험’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진학을 앞둔 수험생에게 올바른 전공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매회 1000여 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공체험 프로그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