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신임 사장은 숭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1983년 한일시멘트해 공채로 입사했다. 관리본부장 및 단양공장장을 역임했으며 부사장으로 관리부문을 맡아왔다. 기획, 인사, 총무, 자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산업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된 유황찬 부사장은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나온 뒤 입사해 줄곧 영업부문에 몸담았던...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23일 오후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작성 설명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학진학지도지원단 현직 교사가 자기소개서 작성사례를 중심으로 작성요령을 강의하고, 현직 대학입학사정관이 자기소개서 평가기준 설명 등을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에 관한...
숭실대학교 SW특성화대학원은 지난 3일부터 3일간 ‘숭실대학교 청소년 SW캠프’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누구든지 새로운 제품을 제조, 판매할 수 있는 사물 인터넷 DIY(Do It yourself) 플랫폼을 활용해 소프트웨어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또한 소프트웨어 교육뿐만 아니라 하드웨어를 직접 작동시켜볼 수...
장학생으로 선발된 숭실대학교의 윤미나 학생은 “학자금 마련 부담 때문에 아르바이트에만 전념하면서 놓쳤던 학업과 새로운 대학생활에 도전하여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되었으며, 돈보다 소중한 가족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곽병선 이사장은 “최근 불황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택시가정의 자녀를 지원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숭실대학교는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 활용을 증진하고 대학 내 올바른 저작권 인식을 세우고자 3일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한국지식재산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정보교류, 컨텐츠의 공동개발, 학술행사의 공동개최 등 상호교류 및 협력, 업무 및 인적 교류의 확대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숭실대학교는 컴퓨터학부 홍지만 교수가 미국 컴퓨터학회(ACM, 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융합·응용 컴퓨팅 분야 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22일 밝혔다.
1947년 설립된 ACM은 ‘컴퓨터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ACM튜링상’을 주관한다. 현재 회원수가 15만명에 달하며 산하 36개 분과가 있다.
홍지만 교수는 2003년부터 ACM 종신회원으로 활동하며...
숭실대학교 입학사정센터는 15일부터 전국 대학 입학사정관 및 입시 업무 관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8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온라인 교육에서는 ‘고교 유형과 교육과정 편성 사례’, ‘인성평가의 이해와 현황’, ‘자유학기제의 이해 및 고교와의 연계’, ‘대학입시에서의 수능 활용’ 등을 주요 교육내용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숭실대학교 소리공학연구소 배명진교수 연구팀에서는 소리바람(sound wind)으로 초기화재를 진압하는 소리바람소화기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불이 났을 때 소리소화기에서 100Hz이하의 저주파소리를 방출하면 소리는 공기를 타고 화재에 도달한다. 소리가 1초 100번 이하로 공기를 통해서 불의 막을 연하게 흔들어 주게 되면 화마에 산소유입이 차단되고, 동시에...
중소기업연구원은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과 7일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세종 중기연구원장은 “국내 중소기업이 경제발전단계에서 축척한 경험 및 지식을 발굴해 모델화하고, 이를 경제협력대상국의 중소기업에게 전수하기 위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숭실대학교는 소프트웨어학부 이정현 교수팀이 24일 모바일 보안 관련 원천 기술로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과 50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모바일 코드 난독화 및 위변조 탐지 기술’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글로벌연구실(GRL)사업’의 성과물로써 모바일 소프트웨어의 저작권을...
박주영 숭실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고, 오동윤 동아대 교수, 엄부영 중기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메가 FTA 시대의 도래와 중소기업 경영환경 변화','국내 중소기업의 국제화 현황과 전략적 시사점'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전문가 패널로 김윤지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이사영 충북대 교수, 이정화 동반성장위원회...
◇포스코 출신 이봉관 회장, 유성티엔에스 인수·서희건설 설립… 세 딸도 지분 보유 = 서희유성그룹의 창업주인 이봉관 회장은 1945년 평양 출생으로 경희대학교에서 정치경제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거쳤다. 2008년 순천향대학교에서 경영학 명예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 회장은 포항종합제철(현 포스코) 공채 2기 출신으로 1970년 3월부터 1983년...
다음 발제자로 나선 전삼현 숭실대학교 교수는 ‘사회적경제기본법의 진단’이라는 발제문을 통해 “‘사회적 시장경제질서’나 ‘사회적 경제’ 등과 같은 반헌법적 용어를 사용하면서까지 무리하게 사회적 경제기본법 입법을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오히려 법률안의 제목을 “생활공동체 경제기본법”으로 변경하는 것이 입법취지에 부합하다“고...
1995년 고(故) 어윤배 전 숭실대학교 청장이 아시아 최초로 ICSB 회장을 역임했으며, 김 ICSB 회장이 한국에서 두 번째 회장직을 맡게 됐다.
또한 김 ICSB 회장은 지난 2013년 6월 발족한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 회장도 겸하고 있다.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는 ACSB는 ICSB 가입 회원국 중 아시아권 지역위원회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싱가포르, 대만...
숭실대학교는 김선욱 철학과 교수가 저서 ‘아모르 문디에서 레스 푸블리카로’를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책은 정치평론을 사상의 차원으로 발전시킨 ‘전체주의의 기원’,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혁명론’, ‘공화국의 위기’를 중심으로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의 공화주의적 사유의 족적을 살펴본다.
김 교수는 숭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오히려 해를 끼칠 것이라면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안승호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장 “면세점 사업은 관광 인프라와 연계해 지역상권 발전 등 전반적인 파급 효과까지 염두에 둬야 한다”며 “특혜 사업이라는 인식 하에 점유율이 높은 회사를 견제하거나 재벌간 안배를 위한 선정을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비상임위원에 산업연구원 산업경제연구실 고동수(58세) 선임연구위원과 숭실대학교 법과대학 이재구(57세) 겸임교수를 임용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상임위원은 임기 3년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며 이번 인사는 김의형, 박병형 전 비상임위원의 임기만료에 따른 것이다.
고동수 위원은 1995년부터 현재까지 산업연구원 산업경제연구실 연구위원으로...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역시 지난 16일 취업 컨설팅 기업 더와이파트너스㈜와 함께 4학년 학생들 40여 명을 대상으로 JOB워크샵을 실시했다. 현직 대기업 및 다국적기업 매니저급 이상의 13명의 컨설턴트가 숭실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모의면접를 실시하며 Q&A시간을 통해 취업에 대한 궁금증 해소해줘 호평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JOB워크샵'과 질의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