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은 “서울 숭실대학 제3대 학장을 역임한 고병간 박사가 2018년 광복절 독립유공자 정부 포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고병간 박사는 선천의 신성학교에 재학 중이던 1919년 2월 27일 3.1만세운동에 사용할 독립선언서와 태극기를 제작했다.
그는 3월 1일 선천읍에서 태극기를 앞세우고 독립 만세를 고창하며 독립선언서를...
영상 속에서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는 "성매매로 돈을 벌어서 가족들에게 보낸다는 노인은 2~3명에 불과하다. 대부분은 '너도 배고파봐. 너도 굶어봐. 너 굶어봤어?'라고 말한다"며 "서울시에서도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는 있지만, 단속만 있고 복지 지원은 없는 상태"라고 언급했다.
영상이 끝나갈 무렵 할머니는 "먹고 살겠다는데...
숭실대학교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이 올해 각종 전시회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한 결과 약 75만 달러(약 8억5000만 원) 수출 계약 성과를 냈다고 20일 밝혔다.
숭실대 GTEP사업단은 5월 19~2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K-Beauty 전시회'에 참가해 약 100여건의 상담을 진행한 결과 홍콩 등 아시아와 유럽, 미국 등 해외...
그러나 김광인 숭실대학교 교수는 “전력부문에서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 등 많은 비용이 드는데 과연 투자한만큼 감축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에너지전환 비용 등을 고려했을 때 차라리 배출권 시장에서 거래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배출권 공급자보다 수요자가 많은 우리나라 배출권...
이정철 숭실대학교 교수는 이후 있을 북미 협상 프로세스를 예측했다. 이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대화를 '원샷딜'에서 '프로세스'로 바꾼 만큼 단계적 접근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의 중간선거가 있는 2018년 11월 정도에 북미 간 최소한의 타임테이블이 마련되지 않겠느냐”고 예측했다.
김영희 KDB산업은행 북한경제팀장은 이날 토론에서 대북제재...
이날 김용희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이동통신 시장의 구조적 문제점 및 경쟁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알뜰폰 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김 교수는 알뜰폰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도매대가 협상에 대한 적극적인 역할 등 개선안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국내 이동통신 시장의 구조적 문제점 △알뜰폰 경쟁력 확보를 고려한...
숭실대는 7일 오후 5시 30분 숭실대 형남홀에서 제3회 형남음악제를 개최한다.
황준성 총장은 “초대 총장과 이사장으로 봉직하신 故 김형남 박사님을 추모하고 그 분의 숭고한 뜻과 빛나는 업적을 다시금 되새기는 감사와 추모의 음악제를 마련했다”며 “사랑하는 후손과 후학들 모두 함께 추모하고 감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시설로는 상현초등학교, 구암중학교, 숭실대학교 등이 가깝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감정가 9억3800원에 경매가 진행된다. 입찰은 6월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4계. 2018-92.
◇서울 금천구 독산동 711-2 금천현대 = 104동 19층 1904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2년 9월 준공한 10개동 996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2층 건물 중 19층이다. 전용면적은 84.8...
일명 '소리 분석 일인자' 배명진 숭실대학교 교수와 음향학계에 대한 전문가들의 비판 목소리가 제기됐다.
음향·음성관련 학계 및 업계 전문가 176명은 28일 '배명진 교수 사태에 대한 음향·음성 과학자들의 입장'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배명진 교수가 몸담고 있는 숭실대를 비롯해 배 교수가 논문을 게재한 한국음향학회, 그리고 배 교수를 전문가로...
숭실대학교 교수이자 소리공학연구소장인 배명진 교수는 25년간 언론에 약 7000번 출연한 국내 언론이 사랑하는 소리 분석 1인자로 통한다.
그러나 몇몇 음성 분석 전문가들은 배 교수의 음성 분석 감정서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배명진 교수는 2012년 제주시 도남동에서 발생한 제주방어사령부 소속이었던 김모 하사 사망사건 관련, 당시...
22일 MBC ‘PD수첩’이 음향 분석전문가로 알려진 배명진 숭실대학교 교수에 대한 의혹을 보도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소리 박사’ 로 유명한 배명진 교수는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장으로 일하며 소리 분석 분야 최고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PD수첩측은 배명진 교수의 음성분석이 과학적이지 않다는 제보를 바탕으로 배 교수의 음성분석 기술에 대해 의문을...
숭실대는 '세계인의 날' 11주년을 맞아 법무부와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이 주최하고 숭실대가 주관하는 ‘외국인유학생 장기자랑 경연대회’가 오는 12일 오후 3시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25개국 84팀 172명이 예선전을 치른 결과, 결선에는 고려대를 비롯해 건국대, 경희대, 순천대 등의 10개교에 재학 중인 중국, 일본...
전규안 숭실대학교 교수는 3일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한국세무학회 주최로 열린 ‘2018년 세법개정의 쟁점과 과제’ 세미나에서 “단기적으로 현행 가업승계세제의 개선을 통해 바람직한 가업승계를 장려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가업상속에 한해 상속세보다는 자본이득세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 교수는 가업상속공제 관련 개선 방안으로 △적용 대상...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지난 3월 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관리하는 ‘2018년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연구마을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구마을 사업은 우수한 연구지원 인프라를 갖춘 대학에 중소기업의 기업부설연구소를 집적화해 상시 기술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학연협력 연구·개발을...
지난해까지 숭실대학교 경제통상대학장을 역임했다.
이 이사장은 “희망재단은 그동안 여러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재단 본연의 설립 목적에 따라 꿋꿋이 소상공인들을 위한 여러 사업들을 지난 4년 동안 지속해 왔다”면서 “이제 ‘소상공인 점프업허브(Jump up HUB)’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하는 시점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이달 30일 교내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대학교육 혁신, 대학교육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제 13차 ACE+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8년간의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의 성과를 전체적으로 분석한 내용을 발표하고 대학교육의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나아가 이번 포럼은 고등교육의...
교수 △이재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본부장 △이정철 숭실대학교 교수 △이희옥 성균관대학교 교수 △임강택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임을출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전봉근 국립외교원 교수 △지성림 연합뉴스 기자 △조동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원장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진창수 세종연구소 소장 △최혜경 어린이어깨동무 사무총장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사)한국유통학회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유통경영 대상’ 시상은 올해가 여덟 번째 행사이다. 본 대상은 우리나라 유통산업을 이끄는 기업들 중에서 불확실성과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혁신적인 경영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기업들에 주는 상이다. 특히 수상 기업들은 지속적인 소비 위축 속에서도 경제...
이번 세미나는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외환전문가 과정의 권오진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직접 고안한 PST(Period∙Strength∙Trend)이론을 소개할 예정이다. PST이론이란 PST지표를 활용해 진입시점을 포착하고 최고점에서 청산하는 효과적인 실시간 매매기법을 말한다.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