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우수한 제품력과 E&J 갤로의 유통망을 활용해 올해 미국 전역의 주류 전문 판매점 약 1만 곳에 ‘처음처럼순하리’ 등 소주를 입점시키며 판매 채널을 대폭 확대했다. 이어 현지 소비자가 많이 찾는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 채널에도 입점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이에 롯데칠성음료의 미국 내 올해 상반기 소주 수출액은 전년대비 40% 이상...
롯데칠성음료는 E&J 갤로 와인에 대한 한국 시장 내 판매 강화, E&J 갤로는 내년 1월부터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 '새로', '순하리'의 미국 로컬 시장 내 판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2017년부터 롯데칠성음료와 한국 시장에서 협업 중인 E&J 갤로는 75개 계열사와 140여 개 브랜드를 운영하며 전 세계 약 110개국에 와인을 수출하는 세계...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베이스 칵테일 ‘처음처럼순하리(SOONHARI)’가 대표적인 K-POP 아티스트 ‘제니’와 함께 해외 공략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순하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미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가 2016년 미국 시장을 처음으로 수출을 시작한 순하리는...
롯데칠성음료는 소주 베이스 칵테일 ‘처음처럼순하리(영문명 : SOONHARI)’가 미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가 2016년 미국 시장을 처음으로 수출을 시작한 ‘순하리’는 현지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국가별 맞춤 전략을 시행했다. 그 결과 지난해까지 37개 국가에 총 419억 원의 누적 수출액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거리두기 정책으로 부진했던 소주 '처음처럼'의 판매량이 일부 회복됐고 3월 5일 출고가를 인상한 점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롯데칠성은 여름 성수기가 껴있는 올 2분기에 매출 탄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로탄산 브랜드를 확대하고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사업에 진출하며 가정용 소주 마케팅의 강화, 맥주...
롯데주류는 2006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드러운 소주’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처음처럼’과 2015년에 선보인 과일향과 과즙이 첨가된 소주칵테일 ‘순하리 처음처럼’, 증류식 소주의 대중화를 위해 ‘대장부 25’, ‘대장부 21’을 선보이며 국내 소주 시장을 선도하며, 2016년부터 4년 연속 NCSI 1위를 차지했다....
롯데주류는 베트남 현지에서 ‘처음처럼’, ‘순하리’ 등 한국의 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 착안, 우리 술에 대한 관심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브랜드명을 활용한 한국문화 체험행사, 베트남 전국 세종학당 글짓기 대회 등 다양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
처음처럼 펍에서는 ‘처음처럼’, ‘순하리’ 등 롯데주류의 소주와 떡볶이를 비롯한 한국식 안주를 판매한다. 롯데주류는 처음처럼 펍이 향후 시음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주 저변 확대의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 소주 시장은 전체 동남아 소주 시장의 32%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큰데다 주변국에 미치는 파급력도 크다....
이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현지 대형 마트에서 처음처럼, 순하리, 설중매 등 롯데주류의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고, 특히 순하리의 경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과거에는 교민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데 머물렀지만 현재는 'K-팝', '박항서 매직' 등을 기점으로 한국에 대한 현지인의 호감이 높아져 우리 술을 알릴 수...
또 기존 국산 브랜드 맥주와 맞먹는 수준의 발포주 매출 구성비는 일반 소비자들이 발포주를 맥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는 리큐르(KGB)를 맥주로 생각하거나, ‘순하리 처음처럼’이 소주로 소비되는 것과 비슷한 현상으로 풀이된다.
2014년 롯데마트 전체 맥주 중 27%가량을 차지하던 수입 맥주 매출 비중이 지속 높아지며 최근 절반에 육박(45.4%)하고...
과일소주 ‘순하리’ 열풍이 시들해지면서 매출 공백이 발생한 것. 롯데칠성의 주류(롯데주류) 사업부문 올 반기 영업이익은 20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감소했다. 롯데주류는 작년 말 처음처럼 가격을 6.4% 인상했음에도 수익성 하락을 막지 못한 것이다.
새로 출시한 탄산소주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롯데주류는 ‘처음처럼 순한 쿨’, ‘순하리 처음처럼’, ‘마주앙’ 등 3종의 파우치 제품을 출시했다. 주머니 형태의 몸체에 돌림 마개를 만들어 넣은 용기인 치어팩으로 포장돼 가볍고 휴대가 간편하다. 특히 냉장고나 아이스박스에 보관하면 페트나 종이 제품보다 빨리 차가워져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처음처럼 순한 쿨’은 영하 18도 이하 냉동고에...
청주공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7%이상씩 성장하고 있는 ‘처음처럼’ 생산에 주력하는 한편 ‘순하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생산기지이자, 효율적인 물류기지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준공식에 참석한 롯데주류 이재혁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청주공장의 완공을 위한 인프라 확보에 움을 준 국세청, 충청북도 및 청주시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순하리 처음처럼 페트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소주는 처음 봐요.”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소주가 나왔다. 팩소주를 말하는 게 아니다, 페트병 소주다. 그것도 캔디처럼 달콤한. 기존에 병으로 만나볼 수 있었던 유자, 복숭아, 사과를 포함해 새롭게 선보이는 순하리 처음처럼 소다까지 총 4종류의 소주를 페트병에 담아냈다. 용량은 병보다 40ml 많은 400ml....
롯데주류가 선보인 ‘순하리 처음처럼’ 페트는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제품을 선호하고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기존 400㎖ 페트 제품과 다른 차별화된 파스텔톤 패키지를 도입해 신선함을 더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불확실의 시대에 심리적으로 평온과 안정을 주는 분홍색과 하늘색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롯데주류가 선보인 ‘순하리 처음처럼’ 페트는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제품을 선호하고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기존 400㎖ 페트 제품과 다른 차별화된 파스텔톤 패키지를 도입해 신선함을 더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유통업계에서 올해의 컬러를 적용한 제품을 빠르게 출시하는 것은 전보다 소비자들이 컬러 트렌드에...
다만 ‘순하리 처음처럼’은 출고가 변동 없이 현재 가격으로 유지된다.
롯데주류는 “지난 3년 동안 누적된 원가 상승요인을 반영하되, 내부적인 원가절감 등을 통해 인상폭을 최소화하고 주요 경쟁사 제품들에 비해 더 낮은 가격을 유지하는 선에서 출고가를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30일자로 참이슬 후레쉬와...
롯데주류가 순하리 시리즈로 재미를 찐~하게 봤는지 유자, 복숭아, 그린에 이어 이번엔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를 만들었다.
벌써 네 번째 순하리 시리즈다. 그것도 사과맛이라니! 내가 원래 사과 마크 붙은 건 대부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실로 반갑다. 신제품의 포인트는 보다 더 순해진 맛.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과 쓴맛을 줄이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