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창에서 29일 청소년과 함께하는 '제3회 문화복지 책나눔 북콘서트'가 개최된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이날 오후 2시 순창 향토회관에서 순창군 소재 중·고등학교 학생 55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복지 책나눔 북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복지 책나눔 북콘서트는 '손에는 책을, 가슴엔 꿈을'이라는 주제로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의...
58세)이 가장 낮았다. 시군구별 합계출산율은 전남 해남군(2.42명)과 전북 순창군(2.02명)이 높고, 서울 관악구·종로구(0.78명)가 낮게 나타났다. 합계출산율이 인구 대체 수준인 2.1명을 넘는 지역은 2015년에는 4개 시군구에서 2016년에는 1개 시군구(해남)로 줄었다. 모의 평균 출산 연령은 서울 서초구(33.5세)가 가장 높고, 강원 양구군(30.7세)이 가장 낮았다.
지역개발연계사업은 총 4개로 △단양·영월, 하나의 자연이 품은 단양·영월 한줄기 한자락 △순창·담양, 순담 Meta-Circle 프로젝트 △영양·영덕, 영&영 에코힐링 관광권역 조성사업 △하동·광양, Re-花 만사성 섬진강 여행의 베이스캠프 조성 등이다.
사업의 최대 지원규모는 20억 원이며, 지역개발연계사업의 경우 최대 약 30억 원을 지원한다.
국토교통부...
이날 농립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마트가 납품받는 농장 중 비펜트린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농장은 경기 여주와 산란계 이천에 있는 산란계 농장이며, 기준치 이하로 검출된 농장은 전북 순창과 경북 김천에 있다.
앞서 홈플러스에도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계란이 나와 해당 제품을 전량 폐기 처분했다. ‘신선대란’을 팔고 있는 홈플러스 측은 “신선대란을...
정부는 전국 1456곳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16일 발표한 1차 조사 결과에서는 전날 확인된 경기 남양주·광주와 전북 순창 외에 경기 양주, 강원 철원, 전남 나주, 충남 천안 등의 농장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
자체상표(PB) 상품에서 비펜트린이 초과 검출된 홈플러스 등 일부를 제외하고 이마트와 롯데마트, GS25, GS슈퍼마켓...
경기도 남양주와 광주, 전북 순창 등 3곳의 산란계 농장을 비롯해 1차 조사 대상인 20만 마리 이상 대규모 사육 농가 243곳 중 4곳에서 살충제 계란이 추가 검출됐다.
산란계 농가 중 80%에 대한 조사를 끝낸 정부는 적합 판정을 받는 농가의 계란이 이미 출시·유통되고 있어 ‘계란 대란’은 없을 거라는 입장이다. 실제 적합 판정을 받은 계란이 16일 오후부터 대형마트와...
이에 A 씨는 “케이지 안에 있는 닭에 뿌려도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 살충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살충제인 피프로닐과 비펜트린 성분이 검출된 농장은 경기 남양주 마리농장, 경기 광주 우리농장, 강원 철원 지현농장, 경기 양주 신선2농장, 충남 천안 시온농장, 전남 나주 정화농장, 전북 순창 농장 등 7곳이다.
전북 순창 농가에서도 비펜트린이 나왔지만 기준치 이하로 검출된 바 있다.
농식품부는 이날 오전 5시 기준 전체 검사대상 산란계 농가 1239곳 중 1013농가(81%)에 대해 시료 채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료를 채취한 1013농가 중 검사를 완료한 245농가 검사 결과, 피프로닐 검출 2개 농가, 비펜트린(기준치 이내 사용 허용) 기준 초과 2개 농가 등 총 4개 농가가...
이로써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산란계 농가는 경기도 남양주(피프로닐), 경기도 광주(비펜트린 초과검출), 전북 순창(비펜트린 기준치 이하 검출)을 포함해 모두 5곳으로 늘었다.
이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안전한 계란을 구매하는 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달걀의 식별표시를 구분하는 방법이다. 달걀 껍데기에는 초록색으로 숫자 2자리와 영문...
이번 대회에서 중등부는 동백중학교 ‘벡터’ 팀이 고등부는 순창고등학교 ‘아웃세일’ 팀이 1위를 차지했다.
중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동백중학교 유장운 군(13세)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동차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고, 무엇보다 우승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를 많이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결선 대회에 앞서 현대차는 결선...
기재부 노조가 진행한 '닮고 싶은 상사'에 3차례 뽑혀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전북 순창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왔다.
청와대는 노 차장에 대해 “재정ㆍ예산에 정통한 관료로서 사회ㆍ경제적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국무조정실 국무 2차장으로서 역할을 탁월하게 수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지역은 제주(6), 부산(기장2), 전북(군산6, 익산5, 완주2, 전주1, 임실5, 순창1), 경기(파주1), 울산(남구1, 울주2), 경남(양산1, 고성2) 등이다.
농림부 관계자는 “전국 가금거래상인의 유통금지, 시도 간 반출금지 조치 이행을 점검하고, 지자체와 검역본부에서 위반여부 확인을 통해 고발 등 행정조치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의심사례가 발견된 전북 완주(1농가), 군산(4농가), 익산(2농가), 임실(4농가), 순창(1농가)과 경남 고성(2농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모두 고병원성 AI로 나왔다는 설명이다.
이에 고병원성 AI 확진은 앞서 판명된 21건을 포함해 총 35건으로 늘어났다. 지난 2일 제주에서 최초 의심신고가 접수된 이래 확인된 의심사례가 모두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것이다.
이 와중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이 총 35건으로 확산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10일 AI로 의심된 전북 완주 1농가, 군산 4농가, 익산 2농가, 임실 4농가, 순창 1농가와 경남 고성 2농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14곳 모두 고병원성 H5N8형 AI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고병원성 확진을 포함한 고병원성 H5N8형 AI 확진은 총 35건으로 급증했다.
또 AI로 의심된 전북 완주(1), 군산(4), 익산(2), 임실(4), 순창(1), 경남 고성(2) 등 14개 농장이 고병원성 정밀검사 중에 있다.
이번 AI로 전날까지 180개 농가의 가금 18만5000마리가 살처분 완료됐다. 닭 18만2000마리, 오리 1000마리, 기타 2000마리 규모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날부터 실시하는 가축거래상인을 통한 전국 가금류 유통금지와 시·도 간 가금류 반출금지는...
우박 피해 지역은 충남(부여․서천), 전북(순창), 전남(순천․곡성․담양․장성․화순), 강원(원주․홍천․횡성․영월․정선), 충북(제천․단양․괴산), 경북(봉화․영주․영양․문경․의성․포항․안동․예천), 경남(밀양) 등이다.
전날까지 농작물재해보험 사고 접수는 862ha(과수 817ha, 시설 45ha) 규모다. 이날부터 본격적인 보험사고 접수가 이뤄질 경우...
이에 따라 정책위의장에는 러닝메이트로 나선 이용호(전북 남원·임실·순창) 의원이 선출됐다.
이날 경선에서는 김동철 의원 14표, 김관영 의원 13표, 유성엽(전북 정읍·고창) 의원 12표를 각각 얻었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1,2위인 김동철 의원과 김관영 의원이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결선투표 득표수가 공개되지 않았다.
투표에는 소속의원 40명 가운데...
해당 바이러스는 전북 김제 농장과 전북 순창·전주·고창 등지의 야생 조류에서 발견된 바 있다. 서울 시내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것은 지난달 뿔논병아리와 이달 한강 쇠기러기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다.
이처럼 최근 들어 잠잠했던 AI가 다시 활개를 치면서, 한시름 놨던 방역당국과 농가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번 고병원성 AI로 인한 누적 살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