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숙명여대 교수는 “Z세대는 윤리적 소비를 함으로써 사회적인 현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데서 다른 세대보다 큰 효용감을 느끼는 것 같다”라며 “학생이나 사회초년생 특성상 많은 금액을 소비에 쓰진 못하지만, 한정된 자원 안에서 사회를 바꿔 가는 데 기여하는 걸 선호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라고 했다.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주임교수(인공지능국민운동본부 공동의장)는 전 국민의 코딩 교육을 주장했다. 문 교수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AI 교육 정책 등이 선진국보다 많이 미흡하다”며 “명실상부한 AI 강국이 되려면, 정부는 일부 대학원 지원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유치원생과 초·중·고생 AI 교육 과정과 교재 개발 및 교사 양성 등에 적극적인...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매장에서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옛날 방식을 고집하는 의류업체는 살아남기 힘든 시대"라면서 "소비자들이 '제품'은 이커머스로 살 수 있지만 '안목'은 살 수가 없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들은 큐레이터가 편집한 편집숍, 미술관 등으로 진화하거나, 인플루언서와 협업으로 소비자에게 심미안을 제공하는 '큐레이션...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2025년부터 시행하겠다는 건 한마디로 표현하면 ‘하나 마나’인 것”이라고 꼬집었다.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도 “초반에 준칙을 잘 잡아야 하는데, 2025년까지 유예해야 할 이유가 없다”며 “이 정권에선 다 피해가겠다는 것밖에 안 된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현 정부의 임기가 끝난 뒤에 재정준칙을 시행하면, 다음...
(창의인재), 숙명여대(숙명인재Ⅱ), 인천대(자기추천자), 전남대(고교생활우수자), 한국외대(학생부종합) 등이 해당한다.
둘째는 제시문 기반의 면접으로 제시문을 이용하거나 질의응답을 통한 사고력을 측정하려는 면접유형으로 고려대(계열적합형, 학업우수형), 서울교대(교직인성우수자), 서울대(일반), 연세대(활동우수형, 면접형) 등이 해당한다.
◆면접고사의...
이들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서울)다.
서울권 주요 대학 가운데 올해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서강대였다. 모집정원 1119명에 2만9185명이 지원해 경쟁률 26.08대 1을 기록했다.
전형별 경쟁률은 논술...
이중 은퇴한 스포츠 선수들이 일반 시민들에게 직접 운동을 지도하는 사업모델을 제시한 숙명여대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 밖에 △할머니들이 만드는 애견용 수제 간식 제조 △작업복에서 밝은 빛을 내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에 도움을 주는 아이디어 등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SK 측은 전했다.
이번 SOVAC에는 국내외 주요 그룹 리더들이 축하 영상...
선정 결과는 다음 달 중순 발표된다.
한편 대학교육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적립금이 1000억 원 이상인 대학은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수원대 △고려대 △성균관대 △청주대 △계명대 △동덕여대 △숙명여대 △한양대 △을지대 △영남대 △세명대 △가톨릭대 △대구대 △중앙대 △경희대 △경남대 △건양대 등 20곳이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소포장ㆍ소량 생산이 대세로 자리잡았다”면서 “또 코로나로 2~3명이 모여서 먹기보단 혼자서 먹는 문화가 확산되다 보니 과일의 경우에도 통으로 구매하기보단 4분의 1, 5분의 1로 쪼개서 1번에 먹고 끝낼 수 있도록 판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홍익대 인근은 6%, 한양대와 숙명여대 인근에선 각각 4%씩 원룸 시세가 내려갔다. 코로나19 확산을 피하기 위해 대학들이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늘리면서 학교 인근에 살려는 학생들이 줄었기 때문이다.
서울 투ㆍ스리룸(전용면적 60㎡ 이하ㆍ보증금 1000만 원 기준) 월세 시세는 전달과 같은 69만 원이었다. 지역별로 월세 상승ㆍ하락이 엇갈리면서 보합 양상이...
숙명여자대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생 2120명 중 1437명을 수시로 선발한다.
올해 사회기여 및 배려자전형을 폐지하고 국가보훈대상자, 기회균형선발은 고른기회전형으로 통합해 67명을 선발한다. 예능창의인재전형 중 시각·영상디자인과 면접이 폐지되고 1단계 선발 인원을 기존 6배수에서 10배수로 늘린다.
논술 우수자는 논술시험 70%와 학생부(교과) 30...
숙명여대는 1일 장윤금 제20대 총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장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향후 임기 동안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장 총장은 ‘세계를 품은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더불어 ‘숙명 클라우드 캠퍼스’와 ‘자율형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 세계 교육 콘텐츠 및...
정 대표는 현재 제약산업전략연구원의 대표이사겸 원장으로 재직 중이고, 중앙대 제약산업학과와 차의과대학 보건의료산업학과 겸임교수와 숙명여대 Health MBA과정 객원교수로 활동 중이다.
정 대표는 제약ㆍ바이오산업 일선에서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계 발전과 보건의료 신약개발 진흥을 위한 정책 자문을 맡을 예정이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박종성 숙명여대 교수는 ‘가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가업상속공제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박 교수는 가업상속공제는 장인(匠人)기업을 육성하자는 초기의 제도설계 때문에 사전ㆍ사후 요건이 엄격하다며, 현재는 기업승계를 통한 고용유지와 경제발전 기여에 더 큰 목적이 있는 만큼 ‘기업상속공제’로 용어를 변경하고 원할한...
기여를 했으며, 국내 공장 및 연구소 설립과 확대, 주요 투자 사항 등에 대해서도 임 전 회장과 논의하며 판단을 도왔다는 설명이다.
송영숙 회장 약력
▲1948년 경북 김천 출생
▲1970년 숙명여대 교육학과 졸업
▲2002년~현재 가현문화재단 이사장
▲2003년 한미사진미술관 설립
▲2017년 프랑스 정부 문화예술공로훈장 슈발리에장 수훈
▲2017년~현재 한미약품 고문
이들이 논술전형을 통해 합격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대학으로는 연세대, 한양대, 성균관대, 서강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건국대, 동국대, 숙명여대, 홍익대가 있다. 언급한 대학보다 선호도가 낮은 대학들은 내신성적 평균이 2등급 수준이라면 교과전형 지원으로도 합격을 기대해 볼 수 있으니 논술전형을 활용할 시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상위권 대학 진학에...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현 정부 들어 부자증세뿐 아니라 세무조사도 늘었다는 불만이 많다”며 “수많은 면세자, 감면대상은 건드리지도 못하면서 기존에 착실하게 세금을 내는 사람들한테만 더 걷어가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번엔 달랐지만, 통상 선거에서 적은 표차로 당락이 갈리다 보니 정치적으론 다수인 서민층을 상대로 세금을...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양도소득세라고 한다면 전체 주택 보유자의 80% 정도 되는 1주택자들에게 그동안 안 물리던 세금을 물리는 것인데, 그 얘길 꺼내는 순간 정권을 빼앗길 것”이라며 “분명한 원칙을 세우되, 점진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과세하되, 누진성을 높이는 게 장기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필요한 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