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은 호우피해를 입은 뇌병변 아동 보호기관을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피해시설 수리∙청소 등 정비봉사활동을 펼친다. 부산이 본사인 고려저축은행도 지역 수재민들의 침수된 자택을 청소하는 등으로 복구를 지원하고 생필품 구호키트도 지급하기로 했다.
임수빈 태광그룹 정도경영위원회 위원장은 “태광그룹의 작은 정성이...
10:00 수해지역 현장방문
△백로, 우리 주변에 얼마나 살고 있나
19일(수)
△환경부 차관 10:30 ASF중수본회의 (세종) 14:00 제6차국립호남권 생물자원관설립위원회(온실센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첫 걸음, 스마트 그린도시 지원단 발족
△유전자원법 이행을 위한 가이드라인 발간
20일(목)
△환경부 장관 10:00 수해지역 현장방문
△환경부 차관 10:30...
네트워크는 의약품 1차분 총 1500세트(세트 당 5만 원 상당)를 긴급히 마련해 이번 장마로 큰 수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 곡성군, 담양군 지역에 각각 500세트씩 14일 방문 전달한다고 밝혔다. 필요한 의약품 세트를 추가로 마련, 수해피해를 당한 지역 주민에게 계속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약사회와 사전 협의를 통해 마련한 일정을 바탕으로 준비한 이동형...
문 대통령은 전날 경남 하동, 전남 구례, 충남 천안의 수해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을 지정해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는 경기 안성, 강원 철원, 충북 충주·제천·음성, 충남 천안·아산 등 전국 7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돼있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재민들에게 종전 처방대로 약이...
통합당이 최근 연일 수해현장을 방문하며, 그동안 소홀했던 호남 지역 민심 챙기기에 나선 점이 한몫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민주당은 핵심 지지층인 진보층(55.4%, 3.9%포인트↓)에서 지지도가 하락했다. 통합당 역시 지지층인 보수층(59.7%, 3.5%포인트↓)에서 떨어졌지만 대신 진보층(16.9%, 5.1%포인트↑)을 흡수했다.
특히 중도층 이탈이 양당의 지지도...
더불어 경동나비엔은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대한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점검 및 수리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로 상심이 크실 고객의 어려움에 함께 하고자 긴급 복구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경북 합천군 등 수해피해가 있는 다른 지역에도, 서비스 요청이 있는 경우 신속하게 지원할 수...
리얼미터 관계자는 “부동산 국면에서 윤희숙 통합당 의원의 발언과 이후 수해 상황에서 호남 방문, 추경의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제기, 강령에 5·18 민주화운동 명문화 추진 등으로 이미지 개선이 이뤄졌다”며 “보수층 결집은 물론 중도 진영을 겨냥한 공격적 행보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이 밖에 정당 지지도는 △열린민주당 5.2%(1.2%p↑) △정의당...
문 대통령의 이번 집중호우 피해 지역 방문은 귀경 시간까지 포함하면 9시간이 넘는 강행군이다. 청와대 따르면 이날 이후 이동 거리만 767km에 달한다. 그리고 수석급 이상 장관급 참모진을 제외하고 비서관급으로 최소 인원만 수행토록 하는 의전 파괴 일정이다. 또 시간을 아끼고 현장에 충실하기 위해 이동 중에 보고를 받았고 식사도 열차 안에서 도시락으로...
이후 점심식사를 위해 배식장소로 모였다가 배식봉사 중인 김 여사를 일부 주민들이 알아보면서 방문사실이 알려졌다.
대통령의 부인 가운데 수해현장을 방문해 복구 작업에 직접 힘을 보탠 이는 김정숙 여사가 처음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김 여사와 별도로 경남 하동과 전남 구례 등 수해지역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집중호우 피해 지역 방문은 귀경 시간까지 포함하면 9시간이 넘는 강행군이다. 청와대 따르면 이날 이후 이동 거리만 767km에 달한다. 그리고 수석급 이상 장관급 참모진을 제외하고 비서관급으로 최소 인원만 수행토록 하는 의전 파괴 일정이다. 또 시간을 아끼고 현장에 충실하기 위해 이동 중에 보고를 받았고 식사도 열차 안에서 도시락으로...
문 대통령의 이번 집중호우 피해 지역 방문은 귀경 시간까지 포함하면 9시간이 넘는 강행군이다. 청와대 따르면 이날 이후 이동 거리만 767km에 달한다. 그리고 수석급 이상 장관급 참모진을 제외하고 비서관급으로 최소 인원만 수행토록 하는 의전 파괴 일정이다. 또 시간을 아끼고 현장에 충실하기 위해 이동 중에 보고를 받았고 식사도 열차 안에서 도시락으로 해결했다.
기부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코웨이는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침수 제품을 무상 수리∙교환하고, 폭우 피해로 단수가 된 지역에 생수를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월 넷마블은 코웨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20억원을 출연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방문에 대해서는 "한창 피해복구 작업을 하는데, 영접 또는 의전적인 문제로 장애가 되지 않을까 걱정스러워 방문을 망설였다. 하지만 워낙 피해 상황이 심각해서 대통령이 가는 것 자체가 격려가 될 수도 있고, 행정 지원을 독려하는 의미가 있어 방문을 결정했다"면서 "대신 현장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수행인원을 최소화했다...
앞서 주호영 원내대표와 의원들은 지난 10일 전남 구례를 찾아 이틀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했고, 오는 13일 전북 남원을 방문한다.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도 전날 “그동안 통합당이 지나칠 정도로 호남지역에 대해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며 “당을 새롭게 운영하는 과정에서 호남 민심을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오는 19일...
10일 양사 임직원 20여 명은 용인시 원산면 해오름농장을 방문해 토사 제거, 찢어진 비닐하우스 및 화분 정리 등 피해를 입은 농가의 수해복구 지원을 실시했다.
한진과 농협은 10일 방문한 지역 외에도 8월 중 강원과 경기지역 등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작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수해지역 찾은 이낙연 "4대강 사업 잘못됐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음성군을 방문한 자리에서 4대강 사업의 효과성 관련한 정치권 논쟁에 대해 "적어도 일의 순서가 잘못됐다는 건 틀림 없다"고 발언했습니다. 이낙연 의원은 "4대강 사업은 소하천이나 소천은 그대로 두고...
이 의원은 충북 음성군 수해 현장 방문에서 “우리가 만약 (복구 등) 기준을 상향한다면 추가 재원이 필요할 것”이라며 “추경이 실기하지 않을지, 만약 그렇게 되면 본예산과 합쳐서 하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부와 협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12일 재난대책 당정 협의에서 특별재난지역 확대와 추경 편성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도부가 구례와 곡성, 하동 등 수해 지역을 방문해 민심을 살핀 데 이어 19일에는 광주를 찾아 5·18 민주묘지를 참배할 예정이다. 새롭게 발표하는 정강에도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담기 위해 노력하는 등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해 애를 쓰는 모양새다.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통합당이 지나칠 정도로 호남지역에 대해...
10일 집값이 진정되는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 발언과 관련해 "대통령 본인이 그냥 감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이날 섬진강 일대 수해 지역을 둘러본 뒤 출입 기자들과 저녁 식사를 한 자리에서 "일시적으로 그렇게 보이는 것이지 집값이 무슨 안정이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폭우로 인해 피해가 집중된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수해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집수리, 도배 등 주거생활 공간 복구가 시급한 주민들을 도울 방침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재민들이 다시 안정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Change My Town’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