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되는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수해 지역의 침수 가구와 시설 복구, 이재민에게 구호 물품과 임시 대피소 지원, 심리 상담, 수해복구 현장 급식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더 이상의 수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갑작스러운 수해...
반도건설은 수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2020 수해 이웃 돕기’ 공식 모금처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충청·경기·전라 등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취약계층,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앞서 지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돕고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힘을 보탠다.
빗썸은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기부한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재난구호 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달 24일부터 '2020수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빗썸은 올해 초에도 코로나19...
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 7일 수해 지역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0억 원을 내기로 결정했다.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에는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제일기획,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에스원, 삼성SDS 등 13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삼성은 성금 이외에도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의...
이번 복구 성금은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LG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열사별로도 침수 가전 무상 수리, 생필품 지원 등 긴급 구호에 나서고 있다....
해당 기부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SK그룹은 성금 기탁과 함께 관계사별 제품과 서비스를 활용한 수해복구 지원활동에도 나선다.
먼저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수재민들의 침수폰 수리를 위한 A/S 차량을 긴급 투입하는 한편, 대피소 내 와이파이 및 IPTV를 무료로 지원키로 했다.
SK네트웍스 자회사인 SK렌터카는...
현대차그룹은 전국적인 피해 복구와 수해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성금 2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일 전달할 계획이다.
성금 기탁과는 별도로 피해지역 차량에 무상 점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이 긴급지원단을 구성해 생필품 지원과 세탁서비스 등의 긴급 구호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삼성은 성금 이외에도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복구를 돕는 △침수 전자제품 무상점검 특별 서비스 △이동식 세탁 차량 지원 △사랑의 밥차 지원 △수해지역 중장비 지원 △삼성의료봉사단 현지 의료지원 등을 병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폭우가 시작된 지난달부터 부산, 울산, 대전 등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침수...
또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굴착기 등 구호 장비와 인력 지원도 약속했다.
최근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되며 1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커지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권오갑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으로 이뤄진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피해를...
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박서준이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1억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집중호우로 전국 각지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평소 선행에 앞장서 왔던 박서준도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박서준은 지난해 강원도 산불 당시에도 피해 복구 성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으며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1억원을...
마음에 성금을 전달하기로 했다”며 “하루빨리 조속한 진화와 피해 복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PC행복한재단은 지난 5일에도 고성군 지역에 파리바게뜨 빵과 SPC삼립 생수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
SPC행복한재단은 2012년 전북 군산·2014년 부산 기장·2016년 울산 울주·2017년 청주 수해와 2017년 삼척 산불·포항 지진피해, 2018년 폭염피해·경북 영덕...
한편 LG하우시스는 2016년 울산 지역 ‘차바’ 태풍 피해와 지난해 청주 지역 수해 발생시에도 바닥재와 벽지를 지원한 바 있으며, 매년 이웃 돕기 성금 전달, 김장김치 나눔, 연탄 배달 등을 통해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상무는 “자재 지원이 태풍...
현대건설기계는 수해를 입은 인도 남부지역에 구호용 건설장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건설기계는 인도 남부 케랄라 주(州)와 협의해 현지에 중형 굴삭기 10대를 급파하고 구호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굴삭기는 홍수로 붕괴된 건물을 철거하고 도로망을 복구하는 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하루 빨리 피해...
이번 성금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대한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 건설기술교육원에서 마련한 2억 원으로 라오스 수해 이재민 긴급구호 및 재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4개기관을 대표해 유주현 회장은 “이번 성금이 라오스 피해 지역에 잘 전달돼 실의에 빠져 있는 이재민들이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에 힘이 됐으면 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한국거래소가 지난달 댐 붕괴 사고가 발생한 라오스에 수해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거래소는 10일 라오스의 수재민 구호 등 수해 복구를 위해 라오스 중앙은행에 5만 달러(한화 5623만 원)의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수해로 갑자기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많은 라오스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SK그룹 긴급구호단이 라오스 댐 사고로 집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임시숙소 짓기에 나서고 수해마을 복구작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30일 SK그룹에 따르면 SK 긴급복구단은 이날 라오스 아타프주(州) 정부 요청을 받아 사남사이 지역에서 이재민 임시숙소 건설 공사에 들어갔다. 주정부가 제공한 축구장 크기의 1만㎡ 부지에 150여 가구가 머물 숙소를 짓는 공사다....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머물 임시숙소를 대규모로 짓기 시작했고, 수해마을 복구 작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29일 SK그룹에 따르면 SK 긴급구호단은 이날 라오스 아타프주(州) 정부 요청을 받아 사남사이 지역에서 이재민 임시숙소 건설 공사에 들어갔다. 주정부가 제공한 축구장 크기의 1만㎡ 부지에 150여 가구의 대규모 숙소를 한 달 내로 짓는 공사다. 완공되면...
한편 그동안 부영그룹은 경주 지진 피해 복구 성금기탁,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기탁,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기탁, 시에라리온 수해구호금 기탁, 페루·콜롬비아 수재구호금 기탁 등 국내외 재난·재해 피해가 있을 때마다 아낌없는 지원과 성금을 기탁해왔다.
이 회장이 그동안 사회에 기부한 금액만 해도 약 5600억 원에 이르며 부영그룹은...
한국감정원은 지난 6월 한동대학교와 MOU를 체결한바 있다.
앞서 한국감정원은 지난 해 대구 서문시장 및 올해 여수시장 화재발생시와 최근 청주 수해복구에도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지원했으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18나눔캠페인’을 통해 대구지역 목표금액의 10%를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GKL 사회공헌재단은 7월에도 충북 청주 지역아동센터에 수해 복구 성금을 전달한 적이 있다. 그밖에 2016년 대만 지진 당시에도 성금을 전달하는 등 긴급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GKL 사회공헌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익법인으로 2014년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공기업 GKL이 100% 출연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