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키 드 콩도르세 명언
“매일 새롭게 어제의 나를 넘어서는 것에 인간의 본질이 있다.”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계몽사상가, 정치가. ‘해석론’을 집필한 그는 사회수학인 확률론의 사회문제에 대한 응용을 시도했다. 한때 경제개혁에 전력한 그는 프랑스혁명기에는 ‘여성 공민권의 용인에 대해서’를 발표하며 남녀 동권, 여성 참정권을 주장했다. 그가 써...
21~30위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53만), ‘동감’(49만), ‘늑대사냥’(45만),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44만), ‘특송’(44만),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41만), ‘리멤버’(41만), ‘뜨거운 피’(39만),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35만), ‘탄생’(33만) 이다.
다만 보고서는 “올해 개봉한 고예산 영화들은 손익분기점...
중요한 것은 진리의 발견이다.”
이탈리아의 천문학자·물리학자·수학자다. 성과 이름이 비슷한 이유는 장남에게는 성을 겹쳐 쓰는 토스카나 지방의 풍습 때문이다. 성당에 걸려 있는 램프가 흔들리는 것을 보고 진자(振子)의 등시성(等時性)을 발견한 그는 관성 법칙을 발견한 데 이어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에 대한 지지 등의 업적을 남겼다. 지동설을 확립하려고 쓴...
☆ 유머 / 저런 증명
학생이 ‘20=20’ 논제를 ‘20은 이십이다. 22는 이십이다. 그러므로 20=22이다’라고 주장하자 수학자가 “그건 한국에서나 가능한 거”라고 웃어넘겼다.
학생이 망치로 두드려 만든 영어 증명.
‘20 is twenty and 22 is twenty too.’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중국 연구진의 주장은 지난해 독일 수학자 클라우스-페터 슈노르가 비슷한 주장을 한 뒤 1년도 되지 시점에 나온 것이다.
슈노르는 당시 ‘고전적 컴퓨터’가 RSA 코드를 풀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그의 기술은 RSA 알고리즘을 풀 만큼 확장될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연구진은 슈노르가 풀지 못한 계산의 공백을 보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치의 의무방기다.
복잡한 세상만사를 수학자들처럼 변수를 간소화해 증명으로 해석하려 드는 건 게으른 정치일 뿐이다. 아직 합의안이 현실화되려면 법을 고쳐야 하는 만큼 국회의 시간이 남았다. 정치가 타협과 조율을 앞세운 고도의 기예로 남을 수 있을지는 바로 자신의 손에 달렸다.
10파운드와 20파운드, 50파운드에는 각각 '오만과 편견' 작가 제인 오스틴, 화가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 제2차 세계대전 연합군의 승리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수학자 앨런 튜링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다.
이달 초, 찰스 3세 국왕의 초상화가 담긴 주화가 유통되기 시작했다. 왕립조폐국(로열민트)에 따르면 490만 개의 50펜스 동전에는 찰스 3세 국왕의 초상화가...
☆ 리하르트 데데킨트 명언
“과학에서는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증명 없이 믿어져서는 안 된다.”
독일 수학자다. 저서 ‘연속과 무리수’에서 무한집합을 고찰한 그는 절단개념(切斷槪念)으로 연속성을 규정해 무리수의 개념을 명확히 함으로써 해석학의 기초 수립에 크게 공헌했다. 오늘은 그의 생일. 1831~1916.
☆ 고사성어 /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
백 보를...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각) 한국계 수학자 최초로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 교수를 접견해 “우리나라 수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윤 대통령이 뉴욕 한 호텔에서 허 교수를 만나 필즈상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하면서 이같이...
전 세계를 떠돌며 수학자들과 수많은 공동 논문을 쓴 것으로 유명한 괴짜 수학자다. 부모 모두가 수학 선생인 그는 세 살 때 암산으로 세 자릿수를 곱하는 등의 천재적 기질을 보였다. 그래서인지 수학에 재능을 보이는 신동을 발굴하고 가르치는 것을 좋아했다. 그는 그동안 풀리지 않던 문제를 풀었고 동료 수학자들이 문제를 풀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불가촉 수...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tvN에서는 오후 6시 20분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방영된다.
OCN Thrills는 오후 2시부터 ‘미션 임파서블 3’,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연속 방영하며 ‘톰 크루즈’ 특집을 꾸민다.
KBS 2TV는 오전 11시 15분 ‘킬러의 보디가드 2: 킬러의 와이프’를, SBS는 오후 8시 25분...
☆ 유머 / 수학의 전설
머리 회전이 대단히 빨라 계산을 엄청나게 빨리한다고 소문난 수학자가 동료와 함께한 기차여행. 차창 밖으로 소떼가 풀을 뜯는 광경을 바라보던 동료 과학자가 “저것 좀 보게, 저 많은 황소들 틈에 얼룩소가 단 한 마리 있어”라고 했다.
수학자는 한 번 쳐다보고는 “음 그렇군. 비율을 정확히 말하면 얼룩소 한 마리에 황소가 317마리네”...
허 교수가 받은 필즈상은 4년마다 수학계에 중요한 공헌을 한 수학자에게 주는 상으로, 세계수학자대회에서 상을 수여한다.
미국에서 박사 과정을 거친 허 교수의 연구 분야는 조합 대수기하학으로, 이는 대수기하학을 통해 조합론의 문제를 해결하는 비교적 새로운 분야다. 허 교수는 리드 추측에 관한 선행 연구를 서울대 석사과정 시절 시작했다. 또 연구 상당 부분이...
한편, 허 교수가 받은 필즈상은 4년마다 수학계에 중요한 공헌을 한 수학자에게 주는 상으로, 세계수학자대회에서 상을 수여한다.
미국에서 박사 과정을 거친 허 교수의 연구 분야는 조합 대수기하학으로, 이는 대수기하학을 통해 조합론의 문제를 해결하는 비교적 새로운 분야다. 허 교수는 리드 추측에 관한 선행 연구를 서울대 석사과정 시절 시작했다. 또 연구 상당...
미국서 태어나 유년시절부터 석사까지 한국서 지내 수학계 대표 난제 ‘리드 추측’ 증명 공로 “스스로 즐거워서 하는 일에 의미 있는 상도 받아 감사해”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가 한국 수학자 최초로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5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세상 만물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독일의 물리학자·철학자·수학자다. 미분법을 발견하고, 역학적 에너지 보존 법칙을 발전시킨 인물. 독학해 소년 시절에 쓴 논문 ‘개체의 원리’는 평생을 지킨 이론으로 개체의 존재가치를 형상이나 질료 중 어느 하나가 아니라 전체 존재로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태어났다. 1646~1716.
☆ 고사성어 / 용지불분...
☆ 앙리 푸앵카레 명언
“수학자는 사물이 아니라 사물 간의 관계를 다룬다. 따라서 그 관계가 변하지 않고 남아 있는 한 자유롭게 어떤 사물을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있다. 그들에게 내용은 상관없다. 오직 형식에만 관심이 있다.”
프랑스 수학자·물리학자. 수론·함수론·미분방정식론에 업적을 보인 그는 물리학에서는 전자기파론·양자론·상대성이론에...
미적분학을 발전시키고, 변분학(變分學·극대 또는 극소의 성질을 가진 곡선을 발견하는 방법)을 창시한 그는 대수학·정수론·기하학 등 여러 방면에 걸쳐 큰 업적을 남겨 해석학의 화신(化身), 최대의 알고리스트(algorist·수학자) 등으로 불렸다. 훗날 시력을 잃었으나 천부적인 기억력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연구를 계속했다. 오늘은 그가 태어난 날. 1707~1783....
☆ 소피 제르맹 명언
“대수학은 글로 쓴 기하학이고 기하학은 그림으로 그린 대수학이다.”
당시 사회 분위기 때문에 ‘르 블랑’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한 프랑스 여성 수학자다. 독일의 수학자 가우스가 극찬할 정도의 손꼽히는 재능을 가진 그녀는 아르키메데스의 일생에 큰 영감을 받고 수학에 열정을 쏟기 시작했다. 그녀가 남긴 소피 제르맹의 정리는 페르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