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7일 치러진 가운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이날 오후 8시 15분께 4교시 한국사와 탐구(사회·과학·직업) 영역 정답을 발표했다.
다음은 사회탐구 영역 정답이다. 위에서부터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경제, 정치와 법, 사회·문화 순이다.
선택과목별 1등급 구분 원점수는 '미적분'이 85점으로 가장 낮았고, '기하' 86점, '확률과 통계' 88점 순이었다.
1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133점으로, 지난해 수능(137점)보다 4점 낮았다.
수학 2등급 컷은 76~79점, 3등급은 65~69점, 4등급 51~54점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영어, 한국사, 탐구 영역에 대한 데이터는 오후 7시 11분 기준 아직 제공되지 않고 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7일 치러진 가운데 4교시 한국사와 탐구(사회·과학·직업) 영역 정답이 발표됐다.
다음은 한국사 홀수와 짝수형 정답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오후 8시 15분께 수능 4교시 과목 정답을 발표했다. 수능은 지난해처럼 국어와 수학, 영어, 한국사와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와 한문 순으로 총 5교시로...
전문가들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문·이과 통합 수능인 올해 수능에서도 공통·선택과목이 적용된 국어·수학영역에서 선택과목별 유불리 현상이 재연될 것으로 전망했다. 상위권과 중·하위권 간 변별력이 선택과목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이과생 강세 현상은 여전할 것으로 분석됐다.
임 대표는 “통합 수능 2년째인 올해는 국어가 작년보다 쉽게...
입시업계에서도 수학영역 수준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수학은 전년 수준 정도로 어렵게 출제됐다"며 "1등급 커트라인도 전년 수준 정도를 유지할 정도로 변별력을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까지 추세로는 국어보다는 수학의 변별력 확보가 더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5시께 '2023학년도 수능' 3교시 영어 영역 과목의 정답을 발표했다.
수능 시험은 지난해처럼 국어영역, 수학영역, 영어영역, 한국사 및 탐구(사회·과학·직업)영역, 제2외국어/한문영역 순으로 진행된다.
1교시 국어영역은 오전 8시 40분에 시작해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까지 응시하면 오후 5시 45분(일반 수험생 기준)에 끝난다.
입시업계에서도 수학영역 수준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수학은 전년 수준 정도로 어렵게 출제됐다"며 "1등급 커트라인도 전년 수준 정도를 유지할 정도로 변별력을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까지 추세로는 국어보다는 수학의 변별력 확보가 더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7일 시행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2교시 수학 영역의 난이도가 지난해와 전반적으로 비슷하게 출제됐다는 교사들의 분석이 나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 교사단 소속 조만기 남양주다산고 교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열린 2교시 수학 출제 경향 분석 브리핑에서 총평을 이같이 밝혔다.
조 교사는 “올해 수학 영역 출제...
2016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국어 문제를 유출해 징역형을 선고받은 국어강사 A 씨가 과거 몸담았던 회사에 48억 원을 물어줄 처지에 놓였다. A 씨가 출소 후 인터넷 강의 출시 여부를 놓고 회사와 이견이 생기자 다른 인터넷 강의 사이트에 강의를 올렸는데, 법원은 이를 전속의무 위반으로 판단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18부...
이날 오후 2시께 '2023학년도 수능' 2교시 수학 영역 과목의 정답을 발표했다.
수능 시험은 지난해처럼 국어영역, 수학영역, 영어영역, 한국사 및 탐구(사회·과학·직업)영역, 제2외국어/한문영역 순으로 진행된다.
1교시 국어영역은 오전 8시 40분에 시작해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까지 응시하면 오후 5시 45분(일반 수험생 기준)에 끝난다.
17일 시행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교시 국어 영역은 지난해보다 조금 쉬웠다는 고등학교 교사들의 분석이 나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 교사단 소속 김용진 동국대부속여고 교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열린 1교시 국어 출제 경향 분석 브리핑에서 총평을 이같이 밝혔다.
김 교사는 "수능 국어는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생 필적확인 문구는 ‘나의 꿈은 맑은 바람이 되어서’였다.
17일 전국 84개 시험지구 137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열린 2023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문제지에는 이 같은 수능 필적확인 문구가 제시됐다. 해당 문구는 한국의 시인이자 승려,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의 시 '나의 꿈'의 일부분이다.
필적확인 문구는...
수능 시험은 지난해처럼 국어영역, 수학영역, 영어영역, 한국사 및 탐구(사회·과학·직업)영역, 제2외국어/한문영역 순으로 진행된다.
1교시 국어영역은 오전 8시 40분에 시작해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까지 응시하면 오후 5시 45분(일반 수험생 기준)에 끝난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791명 줄어든 50만8030명이 지원(원서접수자 기준)했다.
특히 국어와 수학 영역은 난이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박 출제위원장은 국어에 대해서는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제하고자 했다”고 말했으며, 수학에 대해서는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 등을 평가하는 문항을 출제했다. 지나치게 어려운 문항은 피하려 노력했다”고 답했다.
선택과목에 대해서는 “과목별 난이도의...
지난해 수능 때는 수학 영역에서 원점수 만점(100점)을 받은 학생 중 ‘미적분’,‘기하’를 선택한 응시생의 표준점수는 147점, ‘확률과 통계’는 144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택과목의 점수 응시자의 점수분포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대체로 우수한 학생들이 몰려있는 선택과목의 경우 고득점자의 표준점수가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
백분위는 응시생의...
그는 "수학 영역은 교육과정의 범위 내에서 수학의 기본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 기본적인 계산력과 논리적 추리력을 평가하는 문항 등을 출제했다"면서 "종합적 사고를 요구하는 경우에도 지나치게 어려운 문항은 피하려고 노력했다"고 했다. 이어 "수학도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