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복인 사장은 이들의 제안에 대해 실무부서와 검토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백복인 KT&G 사장은 이 자리에서 “사내 소통 활성화를 통한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은 기업경쟁력의 원천”이라며, “향후에도 모든 구성원이 한 방향을 바라보며 회사 발전을 위해 매진할 수 있도록 세대간·계층간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 오너나 최고경영자(CEO) 역시 직접 유튜브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자유로운 복장으로 일하는 등 기업문화를 바꾸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Z세대의 자유분방함을 존중해 준다면 기업과 조직의 해묵은 난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글로벌 기업의 업무특성을 반영,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다양한 사내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앞세워 여성가족부가 뽑은 '가족친화 우수기업'에도 선정되는 등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추앙받고 있다.
20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열린 조직문화 및 사내제도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도입을 목표로 단계별 운영절차를 마련해 향후 제도의 연착륙을 위한 내부 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근로자 이사회 참관제는 노동이사제와는 달리 이사회에서 의결권은 없지만 근로자 대표가 이사회에 배석해 참관하도록 보장한 제도다.
근로자가 경영 감시 역할을 할 수 있어 경영전반의 투명성을 높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제약에서 김 신임 대표는 수익성강화를 목표로 ‘내부 경영체계 개선’, ‘투자우선순위 재설정’, ‘바이젠셀 등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신규사업 진출’, ‘투명하고 수평적 조직 문화 정착’을 주도하면서 보령제약의 매출 증대 및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2017년부터는 보령홀딩스 경영총괄임원으로 지주회사 및 자회사 보령컨슈머를 설립하고 각...
1995년생 Z세대는 이제 사회 초년생으로 기업에 들어오고 있다 .이런 Z세대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선 조직문화부터 개방적으로 바꿔야 한다. 관료주의는 버리고, 자기 주도적 업무를 허용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의식 수준도 바꿔야 한다. Z세대가 노트북 대신 스마트폰을 꺼내 업무를 보더라도 불편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 Z세대는 스마트폰만으로도 필요한...
여기에 SK텔레콤은 수평적 소통과 빠른 실행을 위해 임원 조직 체계를 3단계 이하로 대폭 축소하는 등 조직을 정비한다. 이에 따라 ‘MNO사업부’는 산하 사업단/센터 조직을 본부 단위로 재편한다. 예를 들어 ‘사장-사업부-사업단-그룹’으로 구성된 체계를 ‘사장-사업부-본부’로 간소화하는 식이다. ICT 패밀리사 역시 임원부터 대표까지 의사결정...
의장, 운영위원 등 대표자는 원칙적으로 남·여 동수로 하고, 각 기수 및 직급 비율을 고려해 낮은 연차의 검사나 하위직급 수사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수 있도록 구성하라고 권고했다.
법무부는 개혁위 권고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상호 존중하고 소통하는 수평적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NE능률은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오피스 구축’ 및 ‘유연근무제 도입’, 수평적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한 ‘직위 체계 단순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일ㆍ생활 균형 우수 중소기업에 선정됐다.
NE능률은 지난 2017년 교육업계 최초로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했다. 직원에게 노트북과 개인 사물함을 지급하고 당일 업무 특성에 따라 원하는 자리를 선택해...
검찰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해 대검찰청과 협의해 검사의 이의제기 제도를 활성화하고,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과 감독을 강화하는 등 국민 중심의 검찰 조직문화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검사 인사제도를 마련하고, 중요사건의 수사ㆍ공판 단계별 보고 등 대상과 유형을 구체화하는 방향으로 '검찰보고사무규칙'을 개정해 변호인의...
정 수석부회장은 22일 서울 양재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미래 사업전략과 방향성 △효율적인 업무 추진 △임직원과 조직간의 소통 등을 강조했다.
타운홀 미팅은 임직원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회사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수평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강당에 모인 1200여 명의 임직원이 질문하면 정 수석부회장이...
정의선 부회장은 22일 서울 양재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미래 사업전략과 방향성 △효율적인 업무 추진 △임직원과 조직간의 소통 등을 강조했다.
타운홀 미팅은 임직원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회사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수평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정 부회장이 사회자와 함께 무대 위에 자리를 잡고, 강당에...
HDC현대산업개발은 건설사 최초로 에자일제도 도입, 시차출퇴근제 정착, 직원 호칭 통합, 독서토론회 등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 이같은 경영전략의 연장선에서 이뤄진 것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HDC문화멘토링’과 ‘역멘토링’의 대상 직군과 규모를 늘려나갈 예정“이라며 ”매니저와 경영진 간의...
그는 “대표부터 중역들이 모두 투자심사 출신이다 보니 대기업 계열이나, 타 분야 출신이 대표인 VC 대비 확실한 강점이 있다”며 “수평적인 조직 문화로 한 팀이란 마인드 속에 서로 가감 없이 투자 평가 의견을 나눌 수 있다”고 자부했다.
컴퍼니케이는 영화업계에서 마이다스의 손으로도 통한다. ‘극한직업’과 ‘기생충’ 등 지금까지 관객 1000만을...
삼성전자에 벤처기업과 같은 수평적 조직문화를 정착하겠다는 목표로 ‘스타트업 컬처혁신’을 선포하며 조직문화를 바꾸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투자 리더십에 있어서는 이건희 회장의 결단력을 빼닮았다. 삼성디스플레이 QD(퀀텀닷)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에 13조 원을 투자하는데 이재용 부회장이 앞장서 임원들을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GS칼텍스는 미래 환경 변화에도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구축을 중장기 전략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업적인 변화와 더불어 조직문화도 더욱 수평적이고 유연하게 바꿔가고자 한다”며 “특히 구성원들의 창의성과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서는 자율성을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대검찰청은 1일 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검찰권 행사의 방식, 수사 관행, 조직 문화 등에 관해 국민과 검찰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인권보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검찰 개혁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검찰권 행사 방식과 수사 관행 등에 대한 개혁을 주문한 데 이어 사흘 만인 30일 윤 검찰총장에게 개혁안 마련을 지시한 바 있다....
인천공항 투명경영현장의 주요내용은 △모든 업무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경영정보 적극 공유 △조직 내 자발적 참여와 의사소통 활성화 △참여를 바탕으로 상생의 공항생태계 조성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으로 투명한 의사결정 문화 확립 △이해관계자 간 열린 토론문화 정착 등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인천공항공사는 공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