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커울케는 폭스바겐 아우디 그룹의 수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 책임 디자이너로 널리 알려져 있다.
벨기에 출신인 그는 1965년생으로 폭스바겐 아우디 그룹에서 람보르기니와 벤틀리 디자인을 담당했다. 1990년 푸조에서 처음 자동차 디자이너로 출발했고, 1992년 독일 잉골스타트의 아우디 디자이너로 영입됐다. 이후 아우디 A4 왜건과 A2 콘셉트카, 미드십 수퍼카...
“SUV 라인업 구축을 통해 연간 판매 목표 5500대 달성 및 고객 만족도 상승을 이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닛산은 이번 모터쇼에서 캐시카이, 스포티 CUV ‘쥬크’,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리프’,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 에브리데이 수퍼카 ‘GT-R 블랙에디션’ 등 총 7종을 전시한다.
과거 14억원짜리 하이브리드 수퍼카 ‘라 페라리’ 구매한 사실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라 페라리는 페라리의 첫 양산용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499대만 한정 생산됐다.
이 회장은 지난 1995년 이 회장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불법비자금으로 의심되는 국민주택채권 160억원을 보유해 검찰 소환조사를 받았다. 이후에도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 관리 또는 은닉 의혹에서...
고성능 수퍼카를 뽑아내는 람보르기니는 원래 농업용 트랙터를 만들던 회사였습니다.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니트로 트랙터를 공개했습니다. 마치 SF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모습으로 등장한 농업용 트랙터인데요. 생긴것만 봐서는 농사 지을 때 쓰기보다 바위를 타고 넘는 사륜구동 '록 크롤러' 자동차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니트로 디자인은 국산 고유모델 1호 현대차...
가야르도가 아우디 미드십 수퍼카 R8와 플랫폼을 공유한 만큼 새로 선보인 람보르기니 우라칸 역시 아우디 R8와 핵심 부품을 공유한다.
V10 5.2리터 엔진은 듀얼 7단 변속기와 맞물리면서 지닌 출력 610마력을 고스란히 바닥으로 흩어뿌린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2초, 시속 200km는 9.9초에 주파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325km를 넘는다.
우라칸 LP 610...
수퍼카에 버금가는 성능을 지녔지만 방탄기능을 덧대면서 차 무게는 3.8톤으로 늘어났다. 그래도 시속 210km까지 달리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까지 4.5초면 충분하다.
특수타이어를 사용해 타이어가 터져도 기본적인 고무덩어리가 타이어에 남아있다. 이를 이용해 시속 80~100km로 주행이 가능하다.
청와대는 이 밖에도 BMW 시큐리티 760Li, 현대차 에쿠스...
여기에 그들에게는 없는, 수퍼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베이스로한 미드십 수퍼카 R8까지 내놓으며 영역을 넓혔습니다.
모든게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올리기 위한 아우디의 전략이었고, 그 전략은 성공했습니다.
◇ 21세기 자동차 디자인의 밑그림이 된 아우디
아우디는 21세기 들어 단기간에 성공한 브랜드로 일컬어집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양분했던 독일...
하이브리드 콤팩트 크로스오버 콘셉트카인 니로는 기아차만의 정체성이 반영된 라디에이터그릴, 넓은 헤드램프 등으로 세련된 외관을 갖췄으며, 수퍼카에 주로 탑재되는 ‘걸 윙 도어’를 장착해 역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기아차 이삼웅 사장은 “카니발은 대한민국에 미니밴 시대를 활짝 연 주역으로 ‘올 뉴 카니발’은 이러한 역사를 계승하고 한 단계 높아진...
벤틀리는 창업 당시 월터가 내건 슬로건인 ‘좋은차, 빠른차, 최고의 차(Good car, Fast car, Best car)’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벤틀리의 모든 엔진에는 엔진 넘버와 제작에 참여한 엔지니어의 서명이 새겨져 있다. 여느 수퍼카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뜨거운 심장을 만든다는 자부심이 담겨 있음을 말해준다.
◇컨티넨탈 GTC= 수퍼카의 성능과 럭셔리 GT카의 안락함을 이상적으로 결합한 럭셔리 쿠페다. 쿠페 중 가장 아름다운 외관과 가장 럭셔리한 실내, 가장 파워풀한 성능을 갖춘 모델 중 하나로 꼽힌다. GT의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GTC 또한 두드러진 조형미와 대담한 자태를 통해 현대적인 남성미를 한층 드러낸다는 평가다.
GT와 같은 W형 12기통 6.0ℓ...
두 사람이 나란히 서있는 컷의 배경을 장식한 소품은 수퍼카 람보르기니.
연하늘색 보디로 눈길을 잡아끈 모델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50-2 스파이더(Gallardo LP550-2 Spyder)다.
람보르기니 최초의 후륜구동 컨버터블 모델이다. 2011년 LA 오토쇼에 처음 나놨고 V10 5.2리터 엔진을 바탕으로 최고출력 550마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까지 4.2초....
엔진을 앞 또는 뒤쪽에 두는 일반차와 달리 운전석 바로 뒤에 엔진을 장착한 미드십 구성의 2인승 고성능 수퍼카를 고집한 것도 이런 이유다.
카레라 GT는 5.7리터 V10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612마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을 고작 3.9초만에 끊는다. 이 상태를 유지하면 최고시속는 330km에 이른다.
카레라 GT에 장착된 6단 수동변속기는 PCCC라는...
특히 수퍼카에 주로 탑재되어 있는 ‘버터플라이 도어’를 장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니로는 △운전자에게 완벽하게 맞춘 스티어링휠과 페달 △정확히 둘로 나눠져 탑승과 적재 모두에 유용한 2열 시트 등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대쉬보드와 변속레버에 블랙컬러의 가죽과 알루미늄 재질을 조화시켰다.
1.6 터보 GDi 감마 엔진과 전기 모터를...
특히 수퍼카에서나 보이는 버터플라이 도어를 채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화려한 계기판, 버튼 개수를 최소화한 센터 콘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와이드 스크린 등을 장착해 독특하고 미래지향적인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니로의 구체적인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오는 9월에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자세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2013 서울오토살롱'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서울오토살롱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튜닝카를 둘러보고 있다.
국내 최대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3 서울오토살롱'은 튜닝카, 머슬카, 슈퍼카, 신차 및 차량관련제품 전시와 더불어 튜닝카 페스티벌, 오토필름쇼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14일 까지 열린다. 방인권 기자...
오는 11일 ‘2013 서울오토살롱’의 화려한 개막을 앞두고 3일 서울 서초구 토요타 서초 전시장에서 행사 참여 레이싱 모델들이 서울오토살롱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서울오토살롱은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다.
‘총알탄 사나이’ 우사인 볼트카 닛산의 수퍼카 GT-R을 탄다.
닛산은 지난 5일, 수퍼카 GT-R 홍보대사로서 닛산의 브랜드 인지도를 증진시켜온 우사인 볼트를 위해 맞춤 제작된 ‘볼트 골드 GT-R’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볼트 골드 GT-R은 2013년형 GT-R을 기반으로 볼트의 주행 스타일에 맞춰 특별 제작됐다.
또한 이색적인 느낌의 화이트 인테리어, BOSE...
렉서스 브랜드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한국 최초로 렉서스 수퍼카 LFA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LFA는 렉서스 브랜드의 프리미엄 스포츠 성능을 나타내며, 후지 스피드웨이로부터 이니셜을 따온 ‘F’ 라인업의 정점에 서있는 모델이다.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대로 즉각적으로 반응함으로써 차량과 운전자간의 일체감을 더하며 렉서스가 추구하는...
V12엔진은 최고출력 624마력을 내 웬만한 수퍼카를 가볍게 추월한다. 초호화 브랜드 롤스로이스 쿠페답게 가격은 24만5000유로. 우리 돈으로 약 3억5000만원이다.
◇제네바에서 제일 빠른 차…‘라 페라리’=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는 역사상 가장 빠른 페라리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새 모델은 출시와 동시에 페라리 라인업 가운데 최고봉에 올랐다....
게다가 고성능차의 기본인 후륜구동, 운전석을 좌나 우가 아닌 차체 중앙에 배치한 센터 스티어링 등 모든게 수퍼카 기본 조건이다.
물론 달리기 실력은 맞비교 대상이 아니지만 거리에 몰고 나오면 주변 사람의 시선을 단박에 끌어모을 자신도 있어 보인다.
쉐어링 서비스도 하지만 직접 구매해 탈 수도 있다. 우리돈 1000원도 안 되는 전기료를 지불하면 100km 안팎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