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의 개인 및 퇴직연금 등 연금펀드 수탁고가 7조 원을 돌파했다.
15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현재 연금펀드 전체 운용자산은 7조336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인연금과 퇴직연금펀드 수탁고가 각각 3조5000억 원, 3조7000억 원으로 운용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투자를 통한 연금자산 증식과 점차...
지난해 400조 원을 돌파하며 성장가도를 달린 사모펀드 수탁고(설정액)가 올해는 감소세로 돌아섰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국내 사모펀드 설정액은 411조2522억 원으로 지난해 연말 412조4090억 원 대비 1조1568억 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모펀드 설정액은 지난해 11월 말 405조6413억 원에서 12월 한 달 만에 6조7700억 원 가량 늘었지만...
23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삼성 J-REITs 부동산 펀드’의 총 수탁고는 1155억 원으로 해외 리츠 펀드 중 규모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해당 펀드에는 올해에만 1052억 원이 유입됐다.
수익률은 최근 6개월 11.17%, 연초이후 23.38%의 안정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글로벌 리츠 펀드 전체의 연초 이후 수익률(18.30%)을 웃도는 수치다....
이 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펀드 모두 운용사 수탁고 1위로 총 7조 원에 육박하고 있다.
전체 연금펀드 시장 점유율이 20%가 넘는 국내를 대표하는 연금전문 운용사로 성장했는데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 우량 자산을 발굴,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통해 투자자에게 글로벌 분산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300개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펀드 등 운용사 수탁고 1위, 총 수탁고 약 7조 원에 육박하며 연금펀드 시장을 선도해 연금펀드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KB증권은 AAA등급에서 BBB등급까지 다양한 등급의 채권을 주관ㆍ인수해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 조달에 기여하고, 발행회사와 기관투자자 사이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으로 DCM부문 우수상의...
1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MMF(머니마켓펀드)와 부동산과 특별자산 등 실물 펀드 수탁고 증가로 전체 펀드 순자산이 전월 대비 10조7000억 원 증가했다. 현재 663조30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지난달 코스피는 원화 강세 및 반도체 업황 개선, 대일관계 개선 등의 요인으로 상승했다”며 “홍콩 인권법 제정으로 인한...
은퇴를 목전에 둔 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른 은퇴 솔루션으로 삼성 한국형TDF를 제안했다”며 “다양한 고객접점에서 다양한 연령대로의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 연말정산을 앞두고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려는 개인투자자들의 연금 펀드 투자자금이 몰려 수탁고와 순자산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 시리즈의 수탁고는 업계 3위 규모다.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 시리즈는 은퇴예상시기에 따라서 △채권혼합형 △2020 △2025 △2030 △2035 △2040 △2045 △2050으로 구분된다. 특히 지난 9월에 출시한 ‘한국투자TDF알아서2050’은 환 헤지형과 환 노출형을 동시에 출시하며 투자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
올해 3분기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순이익이 크게 늘고 펀드수탁고도 증가했다. 하지만 일부 전문사모펀드사들의 적자가 여전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이 2019년 3분기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잠정)을 집계한 결과 3분기 순이익은 2064억 원으로 전년동기(1643억 원) 대비 421억 원(25.6%) 증가했다.
올해 9월말 자산운용사의...
NH농협금융지주는 자회사인 NH아문디자산운용이 지난 8월 출시한 필승코리아펀드 판매 수탁고가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펀드 설정 후 수익률은 6.98%(15일 기준)를 기록했다.
필승코리아펀드는 글로벌 무역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대표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애국 펀드’로 불리기도...
이제 재도약할 일만 남았는데 단기적으로는 수탁고 1조 원 규모를 회복하는 것이 목표이다.”
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만난 이수형 파인아시아자산운용 대표는 인터뷰 내내 쇄신과 도약을 강조했다. 한글과컴퓨터 사내변호사 출신인 그는 올해 4월 파인아시아 대표로 취임했다.
파인아시아는 1999년에 설립된 20년 업력의 종합자산운용사다. 2015년...
삼성자산운용의 연금 수탁고가 3년간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연금펀드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합한 연금펀드 수탁고 총액은 2016년 10월말 1조 6800억 원에서 올해 10월 29일 현재 3조 6000억 원으로 약 114% 늘었다. 이 중 퇴직연금 수탁고는 1조 원에서 2조5600억 원으로, 개인연금 수탁고는 6700억 원에서 1조 400억 원...
현대차증권은 25일 법인고객에 대한 밀착영업을 통해 출범 11년 만에 자사의 금융상품부문 법인 수탁고가 25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이달 10일 기준 금융상품부문 법인 수탁고는 25조 원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이 신흥증권 인수 첫 해인 2008년 말 수탁고 7700억 원보다 3147% 증가했다.
특히 올해에만 7조 원이 늘어난 가파른 증가세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모두 수탁고 1위로 전체 운용규모가 7조 원, 연금펀드 시장 점유율은 20%가 넘는다. 미래에셋은 2011년 ‘미래에셋자산배분TDF’를 통해 선제적으로 타겟데이트펀드를 출시했고 현재 ‘미래에셋전략배분TDF’를 비롯해 총 11개의 TDF 라인업을 구축했다.
특히 은퇴시점을 타겟으로 하는 TDF와 달리 현금흐름에...
운용경력 3년 이상, 연평균 수탁고 1500억 원 이상, 자기자본 40억 원 이상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증권사, 자산운용사 및 벤처캐피털이 운용한다.
BDC는 재산의 60% 이상을 비상장 기업 등 주된 투자대상에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코스닥상장기업 투자 및 중소ㆍ벤처기업 관련 구주 매입은 30% 이내로 제한했으며 분산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동일기업에는 BDC재산의 20...
운용경력 3년 이상, 연평균 수탁고 1500억 원 이상, 자기자본 40억 원 이상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증권사, 자산운용사 및 벤처캐피탈이 운용한다.
투자자와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고 책임 있는 운용을 유도하기 위해 운용주체가 펀드 전체지분의 5%를 출자하도록 했다.
주된 투자대상은 비상장기업 또는 코넥스 상장기업, 시가총액 2000억 원 이하인 코스닥 상장사...
운용자산이 증가세를 유지함에도 불구하고 전문사모운용사의 적자비율이 여전히 높고, 미중 무역분쟁 등 대내외적 리스크요인이 잠재하고 있어 이들 운용사의 현황을 좀 더 살펴볼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산운용사의 펀드 수탁고 추이 및 유동성 현황을 점검하고 수익기반 취약회사의 재무현황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펀드는 1조 원 이상의 수탁고를 운용하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대표적인 국내채권형 펀드로 저평가된 국내 우량 크레딧 채권에 선별 투자해 금리변동 시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한국투자마스터증권모투자신탁’은 만기 1~5년의 국채 및 공사채에 투자하며 금리변동, 장단기 스프레드, 파생상품 스프레드를 고려해 적극적인 운용전략을 펼친다....
삼성자산운용의 ‘삼성 누버거버먼이머징국공채플러스 펀드’ 수탁고가 1000억 원을 돌파했다.
31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삼성 누버거버먼이머징국공채플러스 펀드의 설정액이 지난해 말 591억 원, 지난달 698억 원에서 현재(30일 기준) 1024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연초 이후 약 400억 원이 몰리는 등 자금유입 속도도 증가하고...
국제자산신탁은 2007년 후발주자로 부동산신탁업에 진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관리형 토지신탁과 담보신탁에 대한 강점을 바탕으로 2018년 기준 수탁고 23조6000억 원, 당기순이익 315억 원의 높은 수익성을 시현했다.
또한 다른 부동산신탁사와 달리 차입형 토지신탁의 비중이 매우 낮아 향후 부동산 경기가 위축될 경우에도 리스크가 적다는 평가다.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