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마켓리더 대상] 미래에셋자산운용, 토탈 솔루션으로 연금펀드 주도

입력 2019-12-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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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사진제공=미래에셋자산운용)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사진제공=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형 헤지펀드가 최초로 도입된 2011년 12월 시장에 진출한 1세대 운용사다. 지난해는 중국 현지에서 국내 최초로 사모펀드운용사 자격을 획득했는데 홍콩, 싱가포르 등 범중화권을 제외하면 아시아 금융회사에서 첫 번째 사례다.

이 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펀드 모두 운용사 수탁고 1위로 총 7조 원에 육박하고 있다.

전체 연금펀드 시장 점유율이 20%가 넘는 국내를 대표하는 연금전문 운용사로 성장했는데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 우량 자산을 발굴,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통해 투자자에게 글로벌 분산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300개가 넘는 다양한 개인ㆍ퇴직연금 상품 제공을 통해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투자자 니즈에 부합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통적 투자자산을 넘어 부동산 등 다양한 대체투자 상품과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안정적인 연금자산운용 투자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적립에서 인출까지 토털 연금 솔루션을 제공하는 점은 미래에셋자산운용만의 강점으로 꼽힌다.

▲미래에셋자산운용 CI
▲미래에셋자산운용 CI

올해는 인출 없이 퇴직연금으로 100% 운용이 가능한 ‘미래에셋전략배분TDF솔루션’을 출시했다.

연금펀드 도입기만 해도 적립식 투자를 바탕으로 수익률 제고를 위한 위험자산 투자가 주를 이뤘다. 하지만 연금시장이 성숙하면서 적립한 연금자산을 활용해 안정적인 은퇴소득을 만드는 데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업계 최초로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마케팅본부를 각각 신설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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