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펀드수탁고는 681조8000억 원, 투자일임계약고는 504조7000억 원으로 각각 3월말 대비 3.5%, 2.9% 증가했다.
특히 공모펀드가 260조6000억 원을 기록해 2018년 이후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주로 MMF가, 파생형이 증가한 반면 주식형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모펀드는 421조2000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32조1000억 원 증가했다. 투자일임계약고는...
국내 최대 TDF인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25는 수탁고 4879억 원으로 2017년 3월 설정 이후 23.89%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같은 때 설정한 미래에셋자산배분TDF2025도 누적수익률 20.40%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미래에셋TDF는 7월말 기준 업계 TDF 중 동일 목표시점별 1년, 2년, 3년 및 연초이후 수익률 모두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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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예정인 제4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에 대해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이지스자산운용은 부동산펀드 운용 위주의 집합투자업자로 업계 상위권의 수탁고와 이에 기반한 이익창출능력이 우수한 점이 신용도에 반영됐다”며 “영업기반의 안정화, 재무안정성 개선 등을 고려할 때 등급 전망도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국내 개별 TDF 중 규모가 가장 큰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25의 수탁고는 4848억 원이다. 2017년 3월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이 22.58%에 달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목표시점이 가장 긴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45도 35.68% 누적성과를 보였다.
미래에셋TDF는 동일 목표시점별 업계 TDF 내에서 1년, 2년, 3년 및 연초이후 수익률 모두 1위다....
펀드수탁고는 659조 원, 투자일임계약고는 490조4000억 원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각각 9조4000억 원(1.4%), 3조5000억 원(0.7%) 증가했다.
회사 수는 3월 말 기준 공모운용사 75개사, 전문사모운용사 225개사로 총 300개사다. 전기 말과 비교해 전문사모운용사 8개사가 늘었다. 임직원 수는 9818명으로 전기 말(9545명) 대비 273명(2.9%) 증가했다....
또 자전거래도 규모도 직전 3개월 평균 수탁고의 20% 이내로 제한된다. 단, 투자자 전원이 동의할 때는 적용되지 않는다.
일정 규모 사모펀드에 대한 외부감사가 의무화된다. 자산총액이 500억 원을 넘거나 자산총액이 300억~500억 원이면서 6개월 내 집합투자증권을 추가발행하는 경우다. 단, 전문투자자 대상이거나 투자자 전원이 동의할 때는 제외된다.
금융사고 발생...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펀드를 이관받게 되면 수탁고가 늘어나고 운용 보수가 발생한다는 단편적인 장점은 있다”면서도 “하지만 프랭클린템플턴 펀드 라인업 자체가 성과가 좋은 펀드가 많은 것도 아닌 데다, 잘 모르는 펀드를 이관받아 성과를 내기가 쉽지가 않고 관리 비용이 오히려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1곳당 평균 순이익은 446억 원이었다.'
수탁고는 230조6000억 원으로 전년 말보다 11.5% 늘었다. 구체적으로 담보신탁이 144조2000억 원, 토지신탁이 70조8000억 원으로 각각 15.4%, 9.1% 증가했다. 이 가운데 토지신탁의 경우 관리형 수탁고가 62조4000억 원으로 10.4%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경기 침체에 따른 부동산경기 불황에 대응하기 위해 관리형...
현재 수탁고는 전일 기준 13억7900만 원 수준이다.
펀드 운용에 AI를 도입한 이유에 대해 묻자 이 팀장은 “인공지능의 분석력 자체는 사실 최고 수준의 펀드 매니저 한 명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낫다고 보긴 어렵다”면서도 “그럼에도 AI는 인간보다 방대한 데이터를 다룰 수 있고 보다 복잡한 수학적ㆍ통계적 분석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 “AI는 24시간, 365일...
이 중 펀드 수탁고가 649조6000억 원으로 17.9% 증가했고 투자일임계약고는 486조9000억 원으로 4.1% 늘었다.
펀드 수탁고는 주로 사모펀드와 특별자산, 부동산 등 대체 펀드 위주로 늘었다.
한편 자산운용사는 292곳으로 전년 말 대비 49곳 증가헀다. 이 중 공모 운용사가 75곳, 전문 사모 운용사가 217곳이다.
금감원은 “신설 자산운용사 등 수익 기반...
인가 기준은 △자기자본 40억 원 이상 △증권운용 인력 2인 이상 △운용경력 3년 이상 △연평균 수탁고 1500억 원 이상 등이다. BDC 운용주체는 BDC 자산의 5% 이상을 의무 출자해 5년 이상 유지해야 한다. 단, 출자금액이 30억 원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에 대해서는 의무출자비율을 1%만 지키면 된다.
주된 투자대상기업, 안전자산, 여유자산 등 각각의 특성에 맞는...
1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수탁고 2408억 원(개인투자자 1687억 원) 규모의 무역금융펀드는 이 펀드가 투자한 5개 해외 무역금융펀드의 손실이 2억 달러 이상으로 커지면 관련 자펀드 38개에서 전액 손실이 나게 된다.
이렇게 피해 규모가 커진 데는 라임과 증권사의 펀드 부실 은폐 등 사기 혐의가 있었다고 금융당국은 진단하고 있다.
라임은 2017년 5월부터...
금융사고 발생 시 손해배상책임 능력을 확충하기 위해 수탁고에 비례해 자본금을 추가 적립하는 의무도 진다.
판매사는 펀드 운용에 대한 점검 의무가 부여된다. 문제 발견 시 판매사가 운용사에 시정 요구하고 투자자에게 통지하도록 한 것이다. 이외에도 수탁기관과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 증권사가 운용사의 운용상 위법ㆍ부당행위를 감시해야 한다. PBS는 증권사...
자펀드의 전체 수탁고는 1조6700억 원 규모로, 증권사 TRS 2300억 원을 더해 모 펀드(전체 수탁고 1조7200억 원)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펀드 판매사는 총 19개사로, 판매금액은 1조6679억 원이다. 이 중 우리은행(3577억 원), 신한금융투자(3248억 원), 신한은행(2769억 원)이 전체 판매액의 64.0%를 차지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계좌에서 9943억 원, 법인계좌는 6736억...
국내 사모펀드 업계 1위 라임자산운용은 다른 펀드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세워 수탁고를 늘리며 급성장했으나 지난해 10월 6200억 원 규모의 펀드 자금을 환매 중단키로 발표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펀드 운용 시 단순 실수가 아닌 회사 측의 방만한 운용과 수익률 부풀리기 등의 의혹이 제기됐다. 라임 사건으로 4000여 명이 넘는 개인 투자자가 피해를 봤고, 피해...
“국내 일반 투자자들의 투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사모펀드 위주의 국내 금융시장에서 침체한 공모펀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DGB자산운용이 운영 중인 수탁고는 1월 말 기준 7조3000억 원에 이른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종합자산운용사 전환으로 수익 다변화를 통한 종합금융그룹 경쟁력 제고와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규모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비화시킨 국내 사모펀드 업계 1위인 라임자산운용은 다른 펀드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세워 수탁고를 늘리며 급속히 성장했으나 지난해 10월 6200억 원 규모의 펀드 자금을 환매 중단키로 발표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펀드 운용 시 단순 실수가 아닌 회사 측의 방만한 운용과 수익률 부풀리기 등의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라임 사건으로...
대규모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비화시킨 국내 사모펀드 업계 1위인 라임자산운용은 다른 펀드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세워 수탁고를 늘리며 급속히 성장했으나 지난해 10월 6200억 원 규모의 펀드 자금을 환매 중단키로 발표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펀드 운용 시 단순 실수가 아닌 회사 측의 방만한 운용과 수익률 부풀리기 등의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라임 사건으로...
라임자산운용 펀드의 구조와 환매 연기 가능 금액에 대해서는 “대부분 FOF(펀드오브펀드) 구조로 되어있어 수탁고 및 펀드 금액에 대한 오해가 많다”며 “고객분들은 자펀드에 투자하고, 자펀드가 다시 모펀드(플루토 FI D-1호, 테티스 2호, 플루토 TF 등)에 투자되는데 이 같은 재간접 구조에서도 판매사를 통해야 한다”고 짚었다.
그는 “해당 금액만큼 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