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자산운용, 종합자산운용사로 새출발

입력 2020-02-05 1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DGB금융그룹 회사 전경.  (연합뉴스)
▲DGB금융그룹 회사 전경. (연합뉴스)

DGB자산운용이 종합자산운용사로 새 출발을 한다. 앞으로 기존 주식, 채권뿐만 아니라 부동산, 혼합ㆍ특별 자산 등 대체투자 분야에서 새로운 공모 및 사모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에 종합운용사 전환 인가 신청을 해 5일 금융위로부터 인가를 받았다.

DGB자산운용 관계자는 “국내 일반 투자자들의 투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사모펀드 위주의 국내 금융시장에서 침체한 공모펀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DGB자산운용이 운영 중인 수탁고는 1월 말 기준 7조3000억 원에 이른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종합자산운용사 전환으로 수익 다변화를 통한 종합금융그룹 경쟁력 제고와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85,000
    • +1.41%
    • 이더리움
    • 4,271,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469,400
    • +0.99%
    • 리플
    • 621
    • +0.98%
    • 솔라나
    • 198,200
    • +0.87%
    • 에이다
    • 520
    • +4.21%
    • 이오스
    • 737
    • +5.29%
    • 트론
    • 185
    • +0.54%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150
    • +2.05%
    • 체인링크
    • 18,280
    • +3.63%
    • 샌드박스
    • 429
    • +4.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