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수출이 23개월 만에 처음 전년 동월보다 감소한 뒤 5개월 연속 뒷걸음이다.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으로 특히 반도체(통관 기준 -43.4%), 철강 제품(-24.0%), 화학공업 제품(-18.6%)이 부진했고 지역별로는 중국(-31.4%), 동남아(-27.9%), 일본(-12.7%)으로의 수출이 위축됐다.
반대로 수입(554억6000만 달러)은 1년 전보다 1.1%(6억2000만 달러) 증가했다....
2023-03-10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