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대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수출상담회의 디지털 전환 정책도 시범적으로 추진된다. 협업을 통해 무상으로 지원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S24 실시간 통역 기능을 활용해 관련 정책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네이버의 클로바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통해 상담회 과정에서 생성되는 문서(명함, 상담일지 등)들을 향후 전자문서로...
농산물 수출 지원을 위해 식물검역관 역량 높인다
△사과 비정형과 및 대체과일 판촉 현장 점검
◇공정거래위원회
26일(월)
△공정위 위원장 10:00 확대 간부회의(세종)
△공정위 부위원장 10:00 확대 간부회의(세종)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표준약관 개정
27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서울) 15:00 공정거래정책자문단 자문회의(서울)...
한편 중기부가 시행한 공직기강 점검, 종합감사 등 3회의 감사에서는 20건의 지적을 통보받았다. 관련한 처분요구는 기관 대상 경고 2건, 주의 6건, 통보 7건, 개선, 6건, 시정 5건 등 총 26건이다.
개인을 대상으로는 경고 1건, 주의 9건 등 모두 10건이다. 이중 기관 경고로는 △대여금 소송에 따른 지연배상금 적용 부적정 △출장관리 부적정 등이며 개선 요구로는...
작년 1월 기준금리를 3.25%에서 3.50%로 인상한 이후 9차례(작년 2·4·5·7·8·10·11월, 올해 1·2월) 회의에서 금리를 조정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다음은 한은 금통위의 통화정책방향 의결문 전문.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3.5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물가상승률이 둔화 추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20일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가계부채 리스크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통상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동향’ 발표와 함께 회의를 열었지만, 이달에는 한은의 가계신용 발표와 함께 진행해 이례적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일각에서는 한은이 가계부채의 심각성을 지속해서 강조하는 상황에서 금융당국이 지나친 해석을 경계하려는 의도로 가계신용...
대회의실에서 오기웅 차관 주재로 ‘레전드 50+’ 프로젝트 진행 상황 점검과 성과 제고를 위한 지역간담회를 영남권 2개 시·도(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와 개최했다고 밝혔다.
레전드 50+는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지역주력산업과 같은 지역산업 전략에 맞춰 프로젝트를 기획하면 중기부가 정책자금·(혁신·수출)바우처·스마트공장·창업중심대학 등 기업의 수요가...
수출수주지원단, 수출금융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제6차 재정집행 점검회의
△2024년 3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2024년 2월 발행실적
23일(금)
△부총리 14:00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국회)
△2023년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잠정)
△최 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
◇산업통상자원부
19일(월)
△한-네덜란드, 반도체 협력 확대 방안 논의
△첨단로봇...
강경성 산업부 1차관은 "우리 기업과 산업이 위기와 기회의 변곡점에 있으며 최근 수출 회복세는 체질 개선을 위한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하며 "선제적 사업재편이 신산업정책 2.0의 차질 없는 이행과 수출 7000억 달러·투자 110조 원 달성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첨단산업 클러스터 맞춤형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신규 지정된 첨단산업 클러스터는 국가첨단산단 15개,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7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5개, 글로벌혁신특구 4개 등이다.
해당 클러스터는 수도권, 강원권...
또한 후속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과 순방시 체결한 MOU를 수출·수주 계약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수출금융도 적극 지원한다.
후속조치의 체계적인 이행을 위해서는 기재부 1차관 주재 '글로벌 파트너십 이행점검단(올해 1월 출범)'을 컨트롤타워로 활용한다.
최 부총리는 "개도국과 경제협력 증진 및 국익기여를 위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 규모를 지속...
특히 작년부터는 해수부와 5개 수산식품 수출지원기관(수협중앙회, 한국수산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무역협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수출원팀을 구성해 주요 수출기업 간담회, 수출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 수출기업 지원사업은 △수산식품 수출바우처 지원...
중견기업의 수출기업 전환을 위한 민관합동 지원단 출범
△디스플레이 초격차를 위한 R&D 투자 강화
△에탄올 화로 안전기준 마련을 위한 공청회 개최
2월 2일(금)
△산업부 장관 08:00 비상경제 물가관계 장관회의(서울청사), 10:00 동절기 가스수급 및 난방비지원 현장점검(예스코, 서울 성동), 15:30 호주 자원·북호주 장관 면담(서울)
△세계 1등 수소산업...
국제정세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역량 강화 △정부·지자체가 운영하는 국내 수출지원체계와 재외공관을 중심으로 하는 국외지원체계를 연결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 장관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정책제언을 바탕으로 그간 중소기업 글로벌 정책 중 정부가 놓치고 있던 부분이 있는지 점검하고, 앞으로 발표할 정책에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날 기재부에 대한 외청 업무보고의 하나로 진행된 2024년 국세청 업무보고는 과거 기재부와 국세청 간 회의 형식에서 탈피해 양 기관 주요 간부들이 함께 정책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방문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김창기 국세청장과 김태호 국세청 차장, 정정훈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등 양 기관 주요 간부들이 동행했다.
세무 현장방문에...
정상 세일즈 외교 성과의 국내경제 파급·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이행점검단은 원칙적으로 격월로 회의를 열어 순방 전 체계적인 성과발굴을 지원하고 순방성과 이행계획 수립 및 이행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순방성과 추진과정에서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규제개혁·재정지원·세제개선 등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성과사업이 국내 투자와 수출 및 양질의 일자리...
이날 회의에선 미국 등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중국 경제 상황, 주요국 선거에 따른 대외정책 전환 가능성 등 올 한해 예상되는 주요 글로벌 경제·금융 이슈들도 점검했다.
최근 수출 개선세는 확대되고 있는 반면, 내수는 둔화되고 있는 국내 경제상황에 대해서도 상호간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