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선 중소기업 수출현황 점검 및 대응방향도 논의됐다.
방 차관은 "중소기업의 10대 수출국가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對)중국(-2.9%) 수출이 감소하고 있으며, 10월에도 우리 경제 전체의 대중국 수출이 큰 폭 감소(-15.7%)한 점을 감안할 때 중소기업 수출도 둔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에 정부는 중소기업 수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범부처 수출투자지원반도 조속히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추 부총리는 "앞으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통해 매월 과제 이행상황 등을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관계부처 장·차관과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분야별 산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추진과제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5개 부문별 주관부처는 이달 중 각각 민관합동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수출동력 확보를 위한 분야별 과제 추진 및 신규과제 발굴에 나선다. 부처합동 수출투자지원반도 구성해 수출애로해소, 투자수요 발굴을 추진한다.
이후 정부는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어 매월 과제 이행상황 등 면밀히 점검한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무역보험공사에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제3차 수출 상황 점검 회의'를 긴급 개최했다.
회의가 갑자기 진행된 이유는 이날 발표된 10월 수출입 동향에서 수출이 2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0월 무역수지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524억 8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감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업종별 협단체, 수출입 관계기관 등과 긴급 수출상황점검 회의를 진행한다.
정부의 대응에도 불안 요소는 남았다. 한국 무역의 중심축인 대중 무역과 수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가 불안한 모습을 이어갔기 때문이다.
산업부 역시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수입시장 위축과 최대 수출...
10월 무역수지, 25년 만에 7개월 연속 적자무역수지 67억 달러로 적자 폭↑대중 수출 5개월 연속 감소해산업부, 수출상황점검회의 개최
믿었던 수출마저 흔들렸다. 2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하며 무역수지는 7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수출의 중심 축인 대중 수출도 5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이며 불안한 모습이 계속됐다. 정부는 긴급회의를 열고 위기 상황...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경제 활성화 추진 전략 및 점검 회의’ 성격으로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며 모든 과정을 온 국민에게 생중계로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기획재정부(경제활성화 추진전략) △산업통상자원부(공급망 안정화 및 반도체·이차전지 경쟁력 강화) △국토교통부(해외건설·원전·방산)...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언론 공개로 진행한다. 고금리 상황에서 기업활동과 여러 투자·경제활동이 위축됐기 때문에 각 부처가 경제활동을 활성화하고 수출을 촉진시킬 여러 추진 정책들을 내놓고 함께 논의·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사실 2주 전에 비공개로 한 번 했는데 내용을 보강해...
차관회의(서울청사)
△수소연료전지 기술 국제표준화 전략 한국에서 논의
△한-오만, 에너지 인프라 협력 및 투자 확대 강화
△원전 기자재 수출 활성화 방안 모색
△산단안전 특별안전점검 및 유관기관 MOU 체결
△속눈썹 열 성형기, 완구 등 제품 리콜명령
△제429차 무역위원회, 임플란트 개질기 조사개시 및 TV수상기 기술설명회 개최
21일(금)...
거래소·금투협, 기관에 과매도 추세 완화 역할 요청
빅스텝이 발표된 이날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는 긴급회의를 열고 증권시장 안정화 대책을 논의했다. 최근 악화된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투자심리 안정을 위한 유관기관별 역할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한국거래소는 최근의 과매도 추세 완화를 위한 기관투자자의 적극적 역할을 협회에 요청하고, 정부의...
조선, 디스플레이 등 주요 수출업종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관광, 운송, 콘텐츠 등 주요 서비스산업의 경쟁력도 강화한다.
정부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10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국제수지 대응 방향을 확정했다.
우선 정부는 경상수지의 체질 개선을 위한 18건의 신규 대책을 내년 초까지 순차적으로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대비하겠다"며 "수출 확대,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 노력과 함께 에너지 절약 효율화를 통한 수입 절감을 추진하고, 관광 물류 등 전방위에 걸쳐 경상수지 개선을 위한 세부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국내외 경제와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커진 점을 감안, 지난주 거시금융상황점검회의에서 주요 기업의...
향후 기준금리 인상의 폭과 시기는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여건의 변화가 국내 물가와 성장 흐름, 금융·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결정할 것입니다.
다만 다음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이 자리에서 금리결정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대내외...
수출상황실 개소식에 이어 2차 수출상황점검회의도 진행했다. 회의에선 최근 한국 무역의 중심인 수출의 상승세가 둔화한 것에 대한 대응을 논의한다.
최근 수출은 9월까지 2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 중이지만, 증가율이 6월 이후 4개월 연속 한 자릿수로 둔화한 상태다.
이에 안 본부장은 수출증가세 둔화와 그에 따른 무역수지 적자 상황을 공유하고, 수출 활성화 등...
09:30 수출상황점검회의(무역협회) 14:00 IPEF 전략 심포지움(코엑스) 17:00 나이지리아 장관 면담(롯데H)
△산업부 1차관 08:30 차관회의(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제2차 수출상황점검회의 개최
△전라권 지역투자 헬프데스크 개최
△한-영 자유무역협정 개선 관련 공청회 개최 안내
△제1차 사업재편-5대은행 연계 전략회의 개최
7일(금)
△산업부 장관...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국제금융센터에서 거시금융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유례없는 강(强)달러 영향으로 우리 금융외환시장도 변동성이 커졌고, 전 세계 금리 인상과 시장 불안에 따라 실물 경제의 둔화도 우려되고 있다”며 “시장과 국민이 안심토록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경제팀은 24시간 국내외 경제 상황 점검 체계를 가동해 한 치의 빈틈도 없이...
10월 중엔 산업부 통상차관보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원전수출지원 TF를 발족할 예정이다. TF는 체코와 폴란드에 대한 수출지원 준비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새롭게 합류한 황주호 한수원 사장과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기재부, 외교부, 국방부 등 관련 부처와 산하기관, 전문가 등 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행상황 점검회의 개최
△지주회사 관련 규정에 관한 해석지침 개정안 행정예고
29일(목)
△공정위 부위원장 08:30 차관회의(1동 4층 국무회의실)
△자동차용 선루프씰 부품 구매입찰 담합 제재
30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10: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고용노동부
26일(월)
△고용부 장관 10:00 포항 태풍피해 사업장 현장방문(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