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농산물우수관리(GAP) 확대 공동선언식 개최
△중동 전문가와 함께하는 브라운백 미팅을 통해 농식품 중동 신시장 개척 전략 확립
8일(금)
△인도네시아 할랄인증 의무화 대비 수출기업설명회 개최(석간)
△빵 물가안정을 위한 SPC현장 간담회
◇해양수산부
4일(월)
△해수부 장관 08:00 대외경제장관회의(세종) 14:30 해외항만개발 정기협의회(서울)...
장 초반 엔화 상승 여파로 수출주가 압박을 받아 하락 출발했다. 그러나 정오를 앞두고 미국 금리 인상 종료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변곡점을 맞았다.
이날 오전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현재 금리가 2% 물가상승률을 지키기에 적절하다”고 말해 아시아증시 상승세를 부추겼다. 다만 장 마감을 앞두고 차익 시현...
동국씨엠은 기초 소재와 원료 모두 재활용품을 사용함으로 기타간접배출(Scope3) 영역까지 배출원 관리 영역을 확대했다. 동국씨엠은 이번 기술 개발 및 적용을 통해 향후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응할 계획이다. 동국씨엠은 국내 컬러강판 최대 생산자이자 최대 수출 업체다.
동국씨엠은 ‘DK컬러 비전 2030’ 일환으로...
공동수출 양해각서(MOU) 체결, 원전 분야 관련 9건의 MOU 체결, 국제금융 허브인 런던 금융시장에 우리 금융산업 진출 등 성과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또 "해외 순방 기간에도 대통령실과 정부 부처는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민생 현장을 많이 찾았다"며 독과점화된 대형 플랫폼 폐해 및 문제점에 대한 정부 제도 개선, 취업 연계 경험을 쌓는 방안, 정부...
분야의 제도와 인프라를 확충하고, 최근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서비스의 개발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후조리 업계의 과도한 부담은 줄이고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인력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며 "병원·산후조리원·연관 산업체 등이 함께하는 수출 컨소시엄 등을 통해...
한국 증시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판매 결과, 연준의 베이지북,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등 주요 연준 인사들의 발언, 미국 10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및 주요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한국은행 금통위, 한국 수출 등 대내외 주요 이벤트에 영향받을 전망이다. 주간 코스피 예상 범위는 2450~2550포인트(p)다.
또 개인을 중심으로 한 수급...
정부는 민간과 함께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사항을 공개하는 '경제규제혁신플랫폼'도 구축한다.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꾀하겠다는 의도다.
아울러 2019년 1월 도입된 규제샌드박스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실증기간 만료 임박과제 관리시스템을 개선한다. 제도개선 등 운영성과 제고방안도 마련한다.
한국의 산후조리원을 ‘K-산후조리’로 명명해 병원, 육아용품 기업 등의 컨소시엄 구성 및 동반 수출을 지원한다. 모자보건 환경이 열악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신생아 건강관리·산후조리 문화 보급 등 지원도 검토한다.
장례서비스와 관련해선 상조산업 발전을 위해 법체계를 개편하고, 상조회사 특성에 맞는 회계지표를 개발한다. 또 설치기간 종료 후 처리...
목표관리제 대상 식품기업 지원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업계 간담회(석간)
◇해양수산부
27일(월)
△해수부 차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세종)
△2024년 해양수산부 국민기자단 모집(석간)
△美 해양포유류보호법 동등성 평가 대응 간담회
△제28차 대서양다랑어보존위원회 총회 개최 결과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대책 수립
28일...
광천김은 지난해 약 914억 원(7000만 달러) 수출을 돌파해 해양수산부 공로탑을 받는 등 충남 대표 수출 상품으로 꼽히는 만큼 이번 사태의 파장이 클 전망이다.
정상균 광천김조합 대표는 “조합원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고, 대법원에서 판결이 뒤집힐 확률은 극히 낮다고 판단해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며 “브랜드 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정관을 개정해...
SK렌터카가 신차 구매 시점부터 보유하며 직접 관리한 차량 중 무사고, 연식 4년 미만, 주행거리 8만㎞ 미만을 기준으로 선별해 상품화하고, 212가지 항목의 ‘프리미엄 진단’을 거쳐 안정성도 검증한다. 또 6개월·1만㎞까지 ‘연장 보증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고, 구매 후 7일 내 환불할 수 있는 ‘안심 환불 제도’를 운영하는 등 편의성도 높였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재정관리관, 소상공인 지원 논의를 위해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방문 및 간담회 개최
△이차전지·스마트조선 현장 간담회 개최
△2023년 12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2023년 11월 발행실적
24일(금)
△기재부 1차관 10:00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국회)
△기재부 2차관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국회)
△2023년 2/4분기(5월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동향...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IMF는 한국경제가 올해 하반기부터 반도체 수출 개선, 관광산업 회복 등에 힘입어 점진적으로 반등할 것으로 봤다. 이러한 성장세가 내년까지 이어지면서 2024년에는 올해(1.4%)보다 높은 2.2%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물가상승률은 올해 3.6%에서 지속해서 하락해 2024년 2.4%를 기록하고 2024년 말에는 물가안정목표인 2%를 달성할...
이와 별도로 미국 법무부와 증권거래위원회(SEC) 등은 모건스탠리가 베네수엘라 고위 관리들의 자금세탁을 도운 혐의도 살펴보고 있다. 미국은 2020년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을 압박하기 위해 베네수엘라의 원유 수출을 금지한 바 있다.
자금은 물론 가상자산마저 세탁 대상이 되고 있다. 앞서 7일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유엔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이 해킹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 장관회의 겸 수출·투자 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데이터 경제 활성화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회의에서 “AI 기술이 우리 일상에 뿌리내리며 사회 전 영역에서 디지털 심화가 가속하고 있다”며 “디지털...
‘클릭 ESG’는 ESG 경영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플랫폼 기반의 빠르고 효과적인 ESG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기업은 물론, 대한상공회의소와 협력해 국내 수출 강소기업이 공급망 실사, 기후변화 공시,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글로벌 ESG 강화 조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산업 발전에 기여한 부분도...
정부는 현행 주 52시간제 틀을 유지하되 일부 업종과 직종을 대상으로 노·사가 원하는 경우 연장근로 관리 단위를 선택할 수 있는 보완 방안을 노사와 논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계는 정부가 업종・직종에 따라 근로시간 유연화를 적용하는 개편 방향에 대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중기중앙회는 "업종・직종별로 근로시간 유연화에 대한 수요가...
중소벤처기업의 부실 증가 가능성에 따른 리스크 관리도 더 강화할 방침이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기보의 노력과 성과’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종호 이사장은 “내년에도 중소벤처기업의 자금 조달 상황을 고려,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미래 신산업...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스포츠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제도인 '이노비즈(Inno-Biz)'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알톤스포츠는 지난 9월 경영혁신 인증 메인비즈를 획득한 데 이어 이노비즈까지 연달아 획득했다.
이노비즈는 기술성 평가를 통해 경쟁력을 검증받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이고, 메인비즈는 마케팅, HR 관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