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할 전망이다”며 “비(非)디스플레이 비중이 56%로 상승해 체질 변화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삼성디스플레이(A4-2, A5 공장) 및 중화권 패널업체들의 OLED 투자 재개, 2차 전지 및 반도체용 장비 수주 증가를 반영한 내년 예상 수주액은 1조2000억 원 수준이다”며 “내년 추정 연결 영업이익은 2477억 원으로 올해 대비 39% 증가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한양이 총 공사금액 약 1135억 원의 '오산세교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사업을 수주했다. 이로써 한양은 올해 상반기 주택부문 수주액 1조 원을 돌파했다.
28일 한양에 따르면 오산세교 지역주택조합은 25일 총회를 열고 한양과 동일토건을 공동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오산세교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사업은 경기 오산시 서동 일대에 공동주택 786가구와...
이정은 한국투자증권
티에스아이
-사상 최대 분기 수주액 달성했고, 계속되는 고객사의 증설로 추가적인 업사이드 존재.
호텔신라
-예상보다 높은 매출 성장세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동양파일
-턴어라운드 원년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현대글로비스
-높아지는 실적 기대감
정연승 NH투자증권
삼성전자
-반도체 주도로 올 2분기 실적 개선
푸드나무...
올해 초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 재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노원구 상계2구역 재개발 △경기도 남양주시 진주아파트 재건축 △경남 창원 신월3구역 재건축 △가락쌍용1차 리모델링 △대구 내당 시영아파트 재건축까지 7개 사업에서 총 1조7372억 원을 수주했다. 이는 전년도 전체 수주액(8728억 원)의 2배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삼성중공업도 현재까지 컨테이너선 38척, 원유 운반선 7척, LNG 운반선 3척 등 총 48척, 59억 달러를 수주했다.
올해 목표 수주액(91억 달러)의 65%를 채웠다.
대우조선해양은 총 33척, 47억1000만 달러를 수주했다. 올해 목표 77억 달러의 61.2%를 채웠다.
조선 빅3의 수주에는 해상운임 급등에 따라 발주가 늘어난 컨테이너선과 한국이 독보적 경쟁력을 갖춘 LPG...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상반기 신규 수주액이 2조 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신규 수주 목표치인 3조1100억 원의 64%에 달하는 규모다.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초부터 굵직한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했다.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조성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신축공사는 오피스텔 규모만 1380실로 공사 규모가 2941억 원에 달한다. 앞서 대구 효목1동...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자는 데 공감했다.
양국의 교역 규모는 2019년 54억 달러에서 코로나19가 강타한 지난해 42억 달러로 줄었고, 투자 규모 역시 2019년 50건(4억9천만 달러)에서 지난해 30건(4억1천만 달러)으로 감소한 상태다.
양국의 제3국 시장 공동 진출 확대도 모색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스페인이 해외 건설 수주액 2위의 건설 강국인 만큼 건설·인프라 분야에서...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대우조선해양의 해양플랜트 건조 경험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라며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한 원유 생산설비 시장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총 27척, 약 37억2000만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다. 이는 올해 목표 수주액(77억 달러)의 약 48.3%이다.
반면 해외 수주는 크게 줄었다. 건설업계의 1분기 해외 수주액은 79억7869만 달러(약 8조8000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28.7% 감소했다.
해외 수주는 전통적 수주 텃밭인 중동·아시아 지역이 저유가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건설 예산을 축소하거나 사업계획을 변경한 것이 원인이다. 특히 계약이 지연되면서 중동과 아시아 수주액은 지난해 1분기 100억 달러에서 올해...
이는 지난달 ‘완도 해상풍력발전사업’(설비용량 148.5MW, 계약금액 3918억 원)에 이어 두 번째 해상 풍력발전 설치공사 수주다.
이번 공사계약은 전남 장흥군 일원 서남해안 해상(사업면적 2.34㎢)에 조성 예정인 96MW(6MW 16기) 규모의 해상풍력사업으로 총사업비가 4727억 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비디아이는 전략적 투자자 및 시공사로 참여해 풍력발전기...
수주액은 한국 돈으로 약 26억 원이다. 그간 사우디에서 20개 넘는 프로젝트를 맡아온 게 이번 수주 밑거름이 됐다는 게 한미글로벌 측 평가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2003년 해외 진출 이후 꾸준히 축적해온 한미글로벌의 탁월한 건설 프로젝트 관리능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며 “이번 수주가 한국 건설기업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LNG 운반선의 추가 수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초대형원유운반선 11척, 초대형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9척, 컨테이너선 4척, LNG 운반선 1척, 대형 해상 풍력발전기 설치선(WTIV) 1척 등 총 26척 약 27억4000만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다.
이는 올해 목표 수주액(77억 달러)의 약 35.6%이다.
1P 상승했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월 0.3% 감소한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향후 경기를 예고해주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도 건설수주액은 감소했으나, 경제심리지수, 재고순환지표 등이 증가해 전월대비 0.4P 올랐다. 지난해 5월 0.2P 감소한 이후 11개월째 상승세다.
그는 "2분기에도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어 분기 수주액이 다시 200억 원대로 회복될 것"이라며 "수주부터 매출까지 평균 2분기 이상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올 3분기부터 실적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분기기준으로는 3분기부터고, 연간으로는 내년부터 실적의 재성장세가 예상된다"며 동사의 주력 제품이...
가격 경쟁력에선 중국·인도에, 기술 경쟁력은 미국·유럽 등에 밀리며 국내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해외건설협회 자료를 보면 국내 건설사들의 올해 해외 수주액은 101억7040만 달러에 그치고 있다. 연간 해외 수주액은 2015년 461억 달러를 기록한 이후 △2018년 321억 달러 △2019년 223억 달러 △2020년 351억 달러로...
25일 이투데이가 올해 들어 이날까지 우리나라 조선 3사의 수주액을 집계한 결과 171억4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5개월 만에 수주 목표액(317억 달러)의 54%를 달성한 것이다.
조선 3사가 작년 6월에는 수주 목표액의 절반을 채우지 못한 점을 고려하면 이른 시일에 성과를 낸 셈이다.
한국조선해양은 95억 달러를 수주하며 올해 목표액(149억 달러)의 약 64%를 달성했다....
인도는 수주 누계액 기준으로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UAE), 베트남과 함께 해외수주액 상위 9위 국가로 우리 기업 37곳이 107건, 7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시공 중이다. 현재 총 400명 이상의 한국인이 현지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인도는 이날 기준 누적 확진자가 약 2300만 명(세계 2위 규모)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는 30만 명 이상 발생 중이다. 총 사망자는...
아울러 회사는 해외 플랜트 수주를 포함해 총 9727억 원의 신규 수주를 기록했다. DL건설 신규 수주액 역시 많이 늘어나 총 4976억 원의 신규 수주를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103.6%, 순현금액은 1조4801억 원으로 분할 이후에도 건설업종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유지했다.
DL이앤씨는 올해 매출 7조8000억 원과 영업이익 83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DL이앤씨...
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한 ‘고속도로 제50호 영동선 안산~북수원 간 확장공사 제1공구’(1098억 원) 사업을 비롯해 ‘평택지역 전기공급 시설 전력구 공사’와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 공사 등을 수주했다. 올해 1분기 수주액은 총 1560억 원으로 4위를 기록했다.
민자사업 분야에선 2017년 두산건설이 최초로 제안한 서부경전철사업(새절역~서울대입구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