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조에서 플레이한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19·캘러웨이), 2014년 우승자 김효주(21·롯데), 2013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은 성적이 부진했다.
리디아 고는 티샷이 말썽을 부렸으나 절묘한 쇼트게임으로 잘 막아 그나마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5위로 막았으나, 김효주는 1오버파 72타, 페테르센은 2오버파 72타로 공동 65위에 그쳤다.
유소연(26...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2014년 챔피언 김효주(21·롯데)와 2013년 우승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함께 오후 8시 20분에 함께 티오프 한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줄리아 잉스트롬(스웨덴)과 한 조에서 경기를 갖는다.
올해 US주니어와 US여자아마추어 선수권을 동시에 제패한 성은정(17·영파여고)은 캐나다 스타...
이날 뒷심을 발휘하며 4타를 줄인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쳐 디펜딩 챔피언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주타누간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선두권에서 치열한 우승경쟁을 벌인 김효주(21·롯데)는 퍼팅이 말썽을 부리며 이날 4타를 줄인 전인지(22·하이트진로) 등과 함께 공동 8위로 밀려났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리디아 고(19·캘러웨이),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디펜딩 챔피언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논타야 스리사왕(태국) 등이 공동 2위를 형성하며 선두를 뒤쫓고 있다.
이미향은 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 베어 골프클럽(파72·6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10번홀까지 3번홀 이글에 힘입어 선두를...
◇대회명 :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매뉴라이프 LPGA 클래식’
대회 기간 : 9월 2일(금) ~ 5일(월) 나흘간 (한국시간 기준)
개최지 :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 휘슬 베어 골프 클럽 (파72, 6,613야드)
총상금 : 160만 달러 (한화 약 18억 원) - 지난해 대비 10만 달러 증액
디펜딩 챔피언 :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출전 : 한국(계)선수 리디아 고(한국명...
2014년 이 대회 우승자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과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나란히 4언더파 68타를 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호주교포 오수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김세영(23·미래에셋)은 3언더파 69타를 쳐 김효주(21·롯데) 등과 함께 공동 16위, 장하나와 양희영(27·PNS)도 16번홀, 15홀까지 3언더파로 공동...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노승열, 미셸 위, 수잔 페테르센 등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진 나이키 골프 선수들은 물론 골프를 스포츠로 즐기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서부터 미래의 골프 용품 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10번홀 8일 오전 0시 22분 이보미-캔디 쿵-모건 프리셀
1번홀 8일 오전 0시 39분 전인지-한나 오설리번-스테이시 루이스
10번홀 8일 오전 5시 30분 박성현-리-앤 페이스-최운정
1번홀 8일 오전 5시 47분 장하나-펑산산-브리트니 린시컴
10번홀 8일 오전 5시 52분 김세영-수잔 페테르센-제리나 필러
1번홀 8일 오전 5시 58분 양희영-김효주-제시카 코르다
우리베는 11번홀까지 3타를 줄이며 헨더슨과 동타를 이루며 데뷔 첫승 발판을 마련했으나 이후 12, 15번홀 보기에 이어 17번홀에서 더블보기로 무너졌다. 결국 8언더파 280타로 공동 5위로 밀려났다.
이 대회에서 두번이나 우승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은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최운정(26·볼빅)은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9위에 머물렀다.
이 대회에서 두번이나 우승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은 2타를 잃어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오스틴 언스트(미국)와 함께 전날 공동선두에서 공동 3위로 밀려났다.
‘골프지존’타이거 우즈(41·미국)의 조카 샤이엔 우즈(미국)는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했다.
다음주 US여자오픈을...
유럽강호 수잔 페테르센(35·노르웨이)가 걸림돌이다.
헨더슨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천4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프리젠티드 바이 JTBC(총상금 13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페테르센과 공동선두에 나섰다.
헨더슨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김세영(23·미래에셋)은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제리나 필러(미국)가 한조에서,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4승을 올린 박성현(23·넵스)은 최운정(26·볼빅), 여자 처음으로 올림픽 불참을 선언한 리-앤 페이스(남아공)와 한판승부를 벌인다.
김효주(21·롯데), 장하나(24·비씨카드), 양희영은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다.
박인비(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