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샨샨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67타(66-70-64-67)를 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를 3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펑샨샨은 2014년 9월 이 대회에서 우승한 뒤 2년여만에 다시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유소연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3타(72-68-66-67)를 쳐 전날 공동 9위에서 공동 5위로 껑충 뛰었다.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은...
경기를 마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은 9언더파 204타로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최운정은 합계 8언더파 205타를 쳐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이날 6타를 줄여 전날보다 17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렸다.
JTBC골프는 대회 최종일 경기를 30일 오전 11시45분부터 생중계한다.
지난 5월 텍사스슛아웃에서 생애 첫 우승한 신지은(24·한화)이 5언더파 66타로 미셸 위(미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아사아라 무뇨스(스페인), 모 마틴(미국), 펑산산(중국)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장하나(24·비씨카드)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14위, 세계골프랭킹 2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3언더파 68타로 공동 12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전설 개리 플레이어, 장타자 존 댈리, 마크 오메라, 리치 빔을 비롯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폴라 크리머, 나탈리 걸비스, 수잔 페테르센, 안나 노르드크비스트가 출전했다.
여기에 중국 출신의 유러피안 투어 볼보 차이나 오픈 우승자 리하오통이 출전해 9명의 프로 골퍼들은 22~23일 이틀간 열린 프로암 대회에서 최고의...
수잔 페테르센과는 비슷한 것 같고, 가끔 내가 더 멀리 나간다. 아리야 주타누간보다는 조금 덜 나갈 것 같다.
가족들이 스포츠에 관심이 굉장히 많다. 어렸을 때부터 축구 골프 테니스 안 해본 것이 없다. 삼촌은 13년 동안 프로축구선수였다. 가족끼리 모이면 식사하면서 스포츠 얘기밖에 안 할 정도다.
-LPGA 첫 우승 축하한다. 장타의 비결이 무엇인가.
장타의...
박세리 선수가 챔피언 조 혹은 앞조였던것 같은데 수잔 페테르센과 한 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박세리 선수가 티에 올라갔는데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려고 셔터를 눌렀다. 그 때 내가 사진을 그만 찍어 달라고 해서 다른 사진 기자가 갤러리들에게 사진 찍기를 멈춰줄 것을 만 명이 넘는 관중들에게 얘기했고, 그 많은 갤러리는 그 순간을 사진에 담았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