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20개 다목적댐 저수율이 42.9%로 예년 평균(39.3%)을 넘어섰다.
국내 최대 규모의 다목적댐인 강원도 소양강댐의 저수위는 172.5m로 예년 평균(168.2m)보다 4.3m 높았다.
소양강댐 유역인 인제군, 양구군, 춘천시 일대에 비가 내리기 전인 지난 1일 댐 수위가 163.7m였지만 장맛비로 물이 대량 유입되면서 9m가량...
수자원공사의 소관부처도 환경부로 변경된다.
또한 국토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담당하는 ‘도시재생사업기획단’을 출범했다. 도시재생사업기획단은 국장급인 단장 아래에 기획총괄과, 지원정책과, 경제거점재생과, 도심재생과, 주거재생과 등 5개 과(총 44명) 규모로 구성됐다. 다른 부처에 산재한 유사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행자부·농림부 등 관계...
국토부 산하 공기업인 코레일, LH(토지주택공사)나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14곳은 모두 노사합의 없이 이사회 의결만 거쳤다. 이에 따라 대부분이 9월까지 이사회를 개최해 성과연봉제를 폐지할 계획이다. 코레일의 경우 올해 1월 31일 대전지방법원이 철도노조가 코레일을 상대로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CJ와 KOICA는 학교와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하고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수도관 연결 및 관개용수로 공사를 진행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도 했다.
마을 내 고추 재배 참여 농가는 2014년 2가구에서 현재 43가구로 늘었으며, 이들 농가의 소득은 평균 5배가량 증가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CJ그룹은 2015년 베트남 국가주석으로부터 우호 훈장을 받았으며...
이날 가뭄 현장인 대산산업용수센터를 방문한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저수지·양수장 등 수리시설을 꾸준히 증설해 용수공급 능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하천 수자원 활용, 급수체계 조정을 위한 도수로 건설 등 용수 공급원 다변화를 위한 사업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 청장은 네덜란드·핀란드·에티오피아·싱가포르 등 주한 외교사절단과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세계적 개발사 관계자, 국제 환경단체 등을 대상으로 새만금 사업을 소개하고 폭넓은 협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새만금개발청은 G20이 지원하는 국제투자 정보기관 글로벌인프라스트럭처 허브(GIH)와 협력해 새만금 개발과 투자 관련 정보를 해당 기관의...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은 19일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4대강 보 개방에 따른 발전손실’ 등을 토대로 이같이 주장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수공은 제출 자료에서 “6개보의 수문방류 및 수위저하(양수제약)로 발전운영이 어려운 실정이며, 준공 이후인 2013~2016년 운영실적과 비교하면 올해의 경우 약 74GWh(7만4000MWh...
이에 진 총재는 한국의 특별기금 출연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올 하반기 중 AIIB 승인 예정인 수자원공사의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 사업을 계기로 한국의 기업·인력이 AIIB의 성장과정에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10억 달러 규모의 넨스크라 수력발전소 사업에는 한국이 참여하는 최초의 AIIB 사업으로, 한국수자원공사가 1억2000만 달러를...
진 총재는 총회 개최 등 한국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하반기 중 AIIB가 승인할 예정인 수자원공사의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 사업을 계기로 한국이 AIIB의 성장 과정에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 사업은 한국이 참여하는 최초의 AIIB 사업으로 한국 수자원공사가 1억2000만달러, AIIB가 8700만달러를 투자할...
Ekaterina Miroshnik)가 ‘EBRD의 인프라 투자 방식 및 절차, 사례’를 소개하고 이어 한국수자원공사, 에스케이건설(SK건설), 포스코건설이 우리 기업과 EBRD와의 협력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오후에 진행되는 1대1 상담에서는 우리 기업이 EBRD 역내에서 진행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사업에 대해 유의사항을 점검하고 협력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예카테리나...
국토교통부의 수자원 정책 기능과 홍수통제소, 하천관리, 수자원공사 감독 업무는 환경부로 이관된다.
국가보훈처는 장관급 기구로 격상된다. 이와 함께 대통령 경호실은 경호처로 변경하고, 경호처장의 직급은 차관급으로 하향 조정키로 했다. 김 의장은 “대통령 경호처로 개편은 대선 공약과 다르지만 광화문 시대 공약과 연계해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지하수위도 국토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6개보 관측정(112개소) 모니터링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6개보에 대하여 시설물, 수질, 수생태계 등 분야별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수질오염관리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수자원공사는 녹조 제거와 수질 개선을 위해 지난해 8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3시간 동안 경북 칠곡보와 경남 창녕함안보 등 낙동강 5개 보 수문을 동시에 여는 펄스 방류를 한 바 있다. 당시 방류량은 3400만 톤이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부 발표는 6개보 평균 0.7m 가량 수위를 낮추는 것이고 16개보 평균으로 계산하면 0.26m가량 수위가 낮아지는 것에...
지난달 말에는 수자원공사가 개최한 친환경 수변도시 투자설명회에 약 500여명의 건설사 관계자와 일반투자자가 몰려 송산그린시티 등 관련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따라 송산과 안산에서 연내 분양하는 단지 역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우선 금강주택은 오는 6월 경기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EAB-7블록에서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보 개방 모니터링은 농업용수 등 용수공급, 어도 등 수생태, 지하수위, 수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국토부‧환경부‧농식품부‧수자원공사‧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한다.
모니터링은 이날부터 시작해 다음달 1일 상시개방 전‧후 상황을 비교한다. 상시개방 이후 한 달간은 모니터링을 강화(일일 모니터링)해 비상 상황시 보다 신속한 대비가...
시티 상수도 고도화시스템 구축 사업은 지난 2015년 12월 환경부에서 실시한 ‘지방상수도 시설 노후도 실태평가 및 정비사업 타당성 조사’를 기준으로, 올해 홍천군 등 20개 군이 우선사업지역으로 선정됐다. 현재 전국의 우선사업지역을 대상으로 환경공단 및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기본설계 용역 중이며, 오는 5월 설계 용역을 마치고 10월경 발주가 시행된다.
관련 공사를 추진해 2012년 12월 준공했지만 결국 수요 부족으로 월별 가동률은 최저 3.5%~9.4%에 그치고 말았다. 70억원에 가까운 돈을 쓰고도 원조 효과는 거의 없었던 셈이다.
코이카는 또 개도국 B국에도 2011년 8월부터 신도시 용수공급을 위한 수자원 이용 효율화 사업에 총 233억원 규모의 무상 ODA를 추진했다. 그러나 코이카는 B국이 신도시 개발 관련 인프라...
이에 따라 국토부 산하 수자원공사도 환경부 산하로 이전할 계획이다. 수자원공사 직원은 4000여명에 달한다.
김 수석은 "수량 관리는 국토부, 수질 관리는 환경부로 이원화한 취지는 수량 및 수질 관리를 균형 있게 하라는 것임에도 4대강 사업에서 보듯이 수량 확보를 우선시하다 보니 수질 악화에 대한 우려가 명백했음에도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지 않았다"고...
이에 따라 국토부 산하인 한국수자원공사도 환경부 산하로 이관되며 환경관리공단과의 통합하는 공기업 개편도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김 수석은 “수자원공사가 수량확보 중심의 공기업이고 환경부의 환경관리공단이 수질관리 차원의 공기업으로 역할을 하고 있어 적어도 수량·수질 통합방식의 공기업 개편도 불가피하다고 본다”며 “수자원공사를...